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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링구얼이 부럽네요.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14-03-23 10:01:41
사랑이아빠 보면서...
두가지 언어를 자유자재로하 는거 보니
얼마나 편리할까...싶어요...
유토한테 일본어 사랑이한테 한국어...
사랑이 혼낼때 일본어로 단호하게 말하는?ㅓ
멋있기도 하고

영어는 말할것도없고
우리집앞 중국맛사지하는
조선족아줌마 아저씨들 자기들끼리 중국말로하고 소님들한텐 한국어로 능숙하게말하는게 좋아보이라고요
IP : 115.143.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사동료중
    '14.3.23 10:05 AM (39.7.xxx.92)

    3개국어를 자유자재로 쓰는 사람 있는데 언어만 잘하고 이해력이 떨어져 언어 잘하는 사람 그만 부러워하기로 했어요.

  • 2. 한국에서 빡세게학원다녀서
    '14.3.23 10:14 AM (115.143.xxx.50)

    배운영어가 아닌... 어려서부터 이중언어를 쓸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배운 언어인거죠..

  • 3. 근데
    '14.3.23 10:33 AM (121.181.xxx.203)

    일본어는 상당히 이해하기 쉽고 활용도도 높죠..

  • 4. 아..그런가요?
    '14.3.23 10:38 AM (115.143.xxx.50)

    영어는 그게 어렵죠?아무리배워도 로컬하게말하기 어렵고...

  • 5. 당장
    '14.3.23 11:07 AM (14.52.xxx.59)

    대학만 보내봐도 외국어 잘하는게 혜택이 많네요
    교환학생도 토플 점수 순서로 자르고
    각종 연수 해외탐방 프로그램들이 그 지역 언어 능통자 우대에요
    입사 스펙도 마찬가지겠죠

  • 6. 영어는 기본이고
    '14.3.23 11:47 AM (222.119.xxx.225)

    외국어 하나 정도도 고급회화 구사하게 키워야 될거 같아요 앞으로는 ㅠㅠ

  • 7. 여행을하다보면
    '14.3.23 12:50 PM (211.36.xxx.240)

    비행기든 선박이든 어느구석에잇는 박물관이든 자국의언어와
    영어한줄은 어딜가나있으니...

  • 8. ....
    '14.3.23 3:21 PM (49.180.xxx.160)

    그런 환경이 주어진다고 쉽게 하는것도 아니에요.외국교포들 한국말 못하는거 많이 보셨죠 부모가 그쪽 나라 언어 잘 안되는경우 자식크면 앞세워서 일처리도 많이 시켜서 자식들은 또 그런걸로 스트레스받고 한쪽만 한국인인데 외국살면 훨씬 더 어려워요. 어릴땐 말도 어눌하고 필요성도 못 느껴서 자식들이 거부하면 어쩔수없어요. 두가지언어를 자유자재로 말하기듣기쓰기읽기 다 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 자식도 두개를 하는데 곧 있음 영어까지 시켜야해서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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