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링구얼이 부럽네요.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4-03-23 10:01:41
사랑이아빠 보면서...
두가지 언어를 자유자재로하 는거 보니
얼마나 편리할까...싶어요...
유토한테 일본어 사랑이한테 한국어...
사랑이 혼낼때 일본어로 단호하게 말하는?ㅓ
멋있기도 하고

영어는 말할것도없고
우리집앞 중국맛사지하는
조선족아줌마 아저씨들 자기들끼리 중국말로하고 소님들한텐 한국어로 능숙하게말하는게 좋아보이라고요
IP : 115.143.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사동료중
    '14.3.23 10:05 AM (39.7.xxx.92)

    3개국어를 자유자재로 쓰는 사람 있는데 언어만 잘하고 이해력이 떨어져 언어 잘하는 사람 그만 부러워하기로 했어요.

  • 2. 한국에서 빡세게학원다녀서
    '14.3.23 10:14 AM (115.143.xxx.50)

    배운영어가 아닌... 어려서부터 이중언어를 쓸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배운 언어인거죠..

  • 3. 근데
    '14.3.23 10:33 AM (121.181.xxx.203)

    일본어는 상당히 이해하기 쉽고 활용도도 높죠..

  • 4. 아..그런가요?
    '14.3.23 10:38 AM (115.143.xxx.50)

    영어는 그게 어렵죠?아무리배워도 로컬하게말하기 어렵고...

  • 5. 당장
    '14.3.23 11:07 AM (14.52.xxx.59)

    대학만 보내봐도 외국어 잘하는게 혜택이 많네요
    교환학생도 토플 점수 순서로 자르고
    각종 연수 해외탐방 프로그램들이 그 지역 언어 능통자 우대에요
    입사 스펙도 마찬가지겠죠

  • 6. 영어는 기본이고
    '14.3.23 11:47 AM (222.119.xxx.225)

    외국어 하나 정도도 고급회화 구사하게 키워야 될거 같아요 앞으로는 ㅠㅠ

  • 7. 여행을하다보면
    '14.3.23 12:50 PM (211.36.xxx.240)

    비행기든 선박이든 어느구석에잇는 박물관이든 자국의언어와
    영어한줄은 어딜가나있으니...

  • 8. ....
    '14.3.23 3:21 PM (49.180.xxx.160)

    그런 환경이 주어진다고 쉽게 하는것도 아니에요.외국교포들 한국말 못하는거 많이 보셨죠 부모가 그쪽 나라 언어 잘 안되는경우 자식크면 앞세워서 일처리도 많이 시켜서 자식들은 또 그런걸로 스트레스받고 한쪽만 한국인인데 외국살면 훨씬 더 어려워요. 어릴땐 말도 어눌하고 필요성도 못 느껴서 자식들이 거부하면 어쩔수없어요. 두가지언어를 자유자재로 말하기듣기쓰기읽기 다 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 자식도 두개를 하는데 곧 있음 영어까지 시켜야해서 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715 인간관계에서 자기꺼 챙기는거 보이는 사람들 1 참병맛이다니.. 2014/03/25 2,307
363714 영어 챕터북 읽히는 방법요.. 3 최선을다하자.. 2014/03/25 2,424
363713 LA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 8 태양 2014/03/25 5,774
363712 빌리 엘리어트 몇번을 봐도 좋네요. 52 아... 2014/03/25 5,258
363711 내인생에 결혼은 없을까봐.. 눈물이 나요. 56 향수 2014/03/25 15,104
363710 밥?냄새가 입안에 오래남아 걱정입니다. 2 고민 2014/03/25 952
363709 "갈까"와 "갈께"의 차이점.. 12 갈라리 2014/03/25 2,547
363708 너무 바빠서 반찬을 사먹을까 해요 4인가족이요 5 ... 2014/03/25 2,386
363707 사이판 마나가하섬 가는데 구명조끼 가져가야할까요 6 땅지맘 2014/03/25 6,140
363706 초등저학년 가정학습량 얼마나돼나요? ㅠ 10 아놔~ 2014/03/25 1,913
363705 뽀킹 삼형제와 곰이죠 아저씨 (5) 31 로마 연못댁.. 2014/03/25 4,269
363704 마른오징어 어떻게 드세요? 1 . . ... 2014/03/25 950
363703 마흔넘으신분들 면역증강 어떻게하세요? 11 마흔 2014/03/25 3,972
363702 한시간마다 깨서 우는 30개월 아기.. 10 미즈오키 2014/03/25 3,168
363701 튀김 바삭하게 하는 비법 2 2014/03/25 1,721
363700 얄미워요 우리 시누이... 9 rewq 2014/03/25 3,528
363699 걷어차주고싶은 남편. 스트레스 어찌푸나요? 6 아우 2014/03/25 1,343
363698 해외이사 해보신분 2 이사 2014/03/25 741
363697 강남역 근처 초밥집에서 점심먹고 식중독에 걸렸었는데요 2014/03/25 1,479
363696 덴비 쓰시는 분들~~~! 이 구성 어때요? 4 봄날 2014/03/25 2,536
363695 항바이러스제 며칠 먹나요? ... 2014/03/25 875
363694 과외비를 못 받았어요, 도와 주세요ㅜ 9 답답 2014/03/25 2,784
363693 방사능먹거리 공약 2 녹색 2014/03/25 801
363692 ㄴㄹㄷㅋ 큐티로즈 너무 예쁘네요 7 ㅇㅇ 2014/03/25 1,453
363691 아무리 아껴 모아도 정말 돈 모으는 건 힘들고 더디네요. 10 그냥 잠깐 2014/03/25 5,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