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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그것이알고싶다 엄청 무섭네요

조회수 : 13,563
작성일 : 2014-03-22 23:36:35
80년대 부산은 완전 썩었었네요
공무원들도..
이번에 형제복지원 사건에...

부림 사건에 ...

뭐.. 저런 쓰레기들이 다 있나요...
IP : 175.223.xxx.8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2 11:40 PM (223.62.xxx.120)

    살인 성폭행 감금 노동력착취 폭행.... 지옥이 있다면 저기가 지옥이네요

  • 2. ===
    '14.3.22 11:42 PM (175.209.xxx.70)

    고생했던 수천명 가족이 몇천명일텐데 그래도 원장 가족이 아직 살아있는게 용하네요
    저같으면 죽여버리고 감옥갈듯

  • 3.
    '14.3.22 11:44 PM (175.223.xxx.88)

    원장 아들 나왔는데 반성은 커녕 기자한테 욕하면서 우리아버지 죽으면 어쩌냐며 우리아버진 인권없나? 사투리로 무섭게 이러면서 ...ㄲㅍ같이 멱살쥐구..
    아오..

  • 4. ...
    '14.3.22 11:44 PM (223.62.xxx.120)

    3000명 규모의 노예, 550명 살인
    경상도는 스케일이 허덜덜
    아직도 부산에세 떵떵거리며 잘산다니...신이 없는 건 확실하구만

  • 5. 그 애비에
    '14.3.22 11:46 PM (211.201.xxx.92)

    그 아들

  • 6. ....
    '14.3.22 11:46 PM (175.223.xxx.253)

    지금도 잘 살고있는거 보면 지금도 부산은 썩은듯

  • 7. 아이구
    '14.3.22 11:48 PM (115.139.xxx.145)

    2011년까지 해처먹었다는데
    부산시의 승인이 있었다
    할 말이 없다

  • 8. ....
    '14.3.22 11:49 PM (115.41.xxx.210)

    공안검사 묵주사마 정형근 줄기차게 찍어 주는거보고 포기했네요 저들은 사람이 아닌갑다...

  • 9. 썩어빠진 윗선
    '14.3.22 11:54 PM (112.153.xxx.242) - 삭제된댓글

    악마의 인권을 찾는 아들..

    아... 명복을 빕니다.

  • 10. 아 싫다
    '14.3.22 11:55 PM (122.32.xxx.131)

    저런 쓰레기..경악스러워요.
    싸이코패스 아니면 어떻게 저러죠?

  • 11. qwe
    '14.3.23 12:02 AM (211.243.xxx.169)

    부산시장 검찰 경찰의 비호 아래 수천명의 노예를 부산 한복판에서
    90년대까지 부렸던 사실입니다. 경상도판 육노예

  • 12. 안믿어져요
    '14.3.23 12:06 AM (125.138.xxx.176)

    첨부터 꼼꼼이 안봐서인지 어이없네요
    어떻게 저런델 들어가며(납치??),
    또 그런취급 당하며 참고들 갇혀있는지
    나온 사람들은 어떻게 빠져나온건지요
    나라에선 뭐하고 있었는지도.

  • 13. ,,
    '14.3.23 12:14 AM (116.126.xxx.142)

    노동력 착쥐로 벌어들이는 일부돈 ... 공무원 우리 복지원 눈좀 감아달라 명목으로 갖다 받쳤겠죠

  • 14. 이런 나라에서
    '14.3.23 12:15 AM (219.248.xxx.153)

    별 탈없이 살아온 제가 용하네요.
    진짜 무섭다.

  • 15. 인간이
    '14.3.23 12:16 AM (14.36.xxx.129)

    저럴 수도 있군요.
    악마같아요.

  • 16. ,,,
    '14.3.23 12:22 AM (116.34.xxx.6)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 특히 그쪽 정치인들이 나라를 말아 먹고 있죠

  • 17. 부산사람
    '14.3.23 12:38 AM (39.118.xxx.210)

    어휴 ‥저도 부산사람인데
    그당시에
    용두산공원 많이갔었는데
    안붙잡혔다는거에 감사할지경
    아까 보면서 소름이끼치더군요

  • 18. 도가니
    '14.3.23 12:38 AM (114.206.xxx.31)

    만큼 처참하고 무서워요
    아무 이유 없이 끌려가 매맞고 노동력 착취에 성폭행까지 있었다는데 지옥이 따로 없죠. 근데 더 지옥은 자신들에게 그런 폭력을 행사했던 그 대상은 떵떵히 잘 살고 있다는거. 정말 이땅에 정의는 없는거

  • 19. 전두환 박정희 악마
    '14.3.23 6:29 AM (50.166.xxx.199)

    그 원장이라는 사람은 전두환에게 훈장도 받았죠.
    그 악마같은 원장에게 고작 2년 6개월의 형을 때린 사람이 박그네 인수위원장이었죠.
    부산시장은 나 몰라라, 아들은 인권타령, 경찰도 관리들도 다 한통속이죠.
    12년간 밝혀진 사망자만 513명인데, 그야말로 학살 수준인데 다들 멀쩡히 배 뚜들기며 잘 살고 있죠.
    그때 가 눈감고 협력했던 사람들이 지금 다들 한자리 꿰차고 있으니 지금 저렇게 파헤쳐지는 것도 달가와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는 나라가 대한민국.
    발암물질 가득한 건축자재로 집짓고 친환경 소재라 도장찍어주는 나라가 대한민국.
    유신시대를 주름잡던 노인네들이 활개치는데도 오히려 그들을 떠받드는 나라가 대한민국.

  • 20. 드림키퍼
    '14.3.23 11:17 AM (220.87.xxx.9)

    80년대 인신매매 난리였죠.
    봉고차로 끌고가고.. 계모임에서 관광차 대절해서 놀러가다 통채로 인신매매당한다는 루머도 있고...

  • 21. 인간은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나?
    '14.3.23 11:20 AM (182.212.xxx.146)

    정말 무서워요.
    그래서 인신매매도 극성이었고.
    이 정권에서 그 시대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착찹하네요.

  • 22. 방송은못봤는데
    '14.3.23 11:21 AM (74.242.xxx.228)

    수용자 70% 가 일반인 (정신지체 아닌) 이었다고요???
    정말 헐이네요!
    술마시고 길에 잠들면 잡아간건가요? 아니면 반독재 활동가 같은분들을 잡아간건가요?

  • 23. topshell
    '14.3.23 12:29 PM (59.7.xxx.138)

    그 검사분이 사건자료보여주면서 이상하게 웟선에서 무조건 박원장 풀어주라고 하는 장면에서요, 그 자료에 메모지 같은게 붙어있었는데 언뜻 Vip 어쩌고가 써있는거 봤어요. 그 브이아이피가당시 대통령을 말하는게 아닌가 생각하는건 억측일까요? 단순히 개인이 그 어마어마한 규모의 범죄를 저질렀다고는 생각못하겠어요. 부산시에서 방조했다고 해도... 박원장도 자신은 이용당한거라 주장하고...

  • 24. 천벌받을것들
    '14.3.23 12:55 PM (211.36.xxx.115)

    우리가 남이가 못된것들 마이해쳐먹었다아이가ㅉㅉ

  • 25. 낱낱이
    '14.3.23 1:07 PM (175.210.xxx.243)

    밝혀 다시 재판받게하고 재산 몰수해야 하는거 아닌가?
    당시 공무원들의 윤리는 참으로 개판이었네요.

  • 26. 윗윗윗윗님 ㅎ
    '14.3.23 1:48 PM (115.139.xxx.145)

    밤에 길거리에 있는 사람 무작위로 잡아갔답니다
    집에가던 중학생
    대전에서 내려야하는데 잠이들어 부산까지 와버린
    어린 남매 ㅡ엄마찾아준다며 경찰이 태웠다지요 트럭에
    용두산공원에 있던 여자
    그냥 머리수 늘려 지원금 받을 요량으로 다 잡아갔네요
    관련인들 감옥에 있겠거니 했는데
    세상에 멀쩡히 두발로 돌아다니네요

  • 27. 카테고리...
    '14.3.23 1:57 PM (112.144.xxx.27)

    우리가 남이가!

    국회의원

    부산시장

    판사

    검사

    경찰서장

    이곳 부산은

    부마항쟁

    민주화 이후 변화가 없는 곳 입니다

  • 28. 헐...
    '14.3.23 9:25 PM (125.135.xxx.166)

    노무현도 부산에서 활동했었죠 문재인하고 ...

  • 29. .....
    '14.3.23 10:04 PM (211.55.xxx.116)

    노무현과 문재인이 존경을 받는 이유는

    그런 부산에서 살면서도 제대로 살았기 때문이죠

  • 30. 저런
    '14.3.23 10:14 PM (50.166.xxx.199)

    까마귀 무리에 백로 한마리 끼워넣으면 백로도 같이 더러워 보일까요 아님 까마귀의 시커먼 더러움이 더 부각될까요.
    어리석어요 참...

  • 31. 125.135.xxx.166
    '14.3.23 11:31 PM (213.33.xxx.8)

    노무현님과 문재인님은 같은 부산에 살아도 인권운동을 하셨죠.
    저런 쓰레기들과 싸우는 활동을 하셨어요. 베충이들은 무식해서 모르겠지만.

  • 32. 카테고리...
    '14.3.24 10:29 AM (112.144.xxx.27)

    125.135.xxx.166// 님...너 초딩이지?

    글귀도 모르냐?

    떵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냐?

    노무현 대통령은 부산 함 바꿔 보겠다고 국회 확실히 될 수 있는 곳도 포기하고

    부산에서 출마 했었다 그래서 "바보"라는 별명이 붙었다

    나도 고향이 부산 사람이지만

    제발 좀 떵 오줌 구별 좀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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