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중에 재산 자식들 물려줄 예정이세요?

ㅁㅁ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14-03-22 23:14:16
죽을때쯤 됐을때
몇천이든 몇억이든
노후에 쓰고 남은 재산이 있다고 한다면

자식에게 물려줄 생각이세요?
아니면 어디 기부한다든지..

세결여 뒤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채린이 아버지가 450억인가 모교에 기부하고
딸도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거 보고
생각나서 써봅니다
IP : 223.62.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2 11:18 PM (121.133.xxx.189) - 삭제된댓글

    네~저도 20억정도에 자산이 있는데 아들이 하나라 쓰고 남으면 물려 줄겁니다.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3.23 12:12 AM (58.120.xxx.116)

    녀석들 하는 거 봐서요 ^^;

  • 3. ^^
    '14.3.23 12:17 AM (119.71.xxx.204)

    물려주고 싶은데 물려줄게 없어서 슬퍼요

  • 4. ...
    '14.3.23 12:17 AM (118.221.xxx.32)

    그리 많이 남지도 않을거라서..
    돈은 아마 다 쓸거고 팔아 쓰지않을 형편되면 ,,,살던 집이나 남겨주겠죠
    근데 보통 사람들은 자식에게 기대지나 않으면 다행일거에요

  • 5. ㅎㅎ
    '14.3.23 12:34 AM (223.62.xxx.110)

    저희는 딩크라 쓰고 남으면 더 오래사는 사람쪽 조카 물려주기로했어요.

  • 6.
    '14.3.23 12:38 AM (14.45.xxx.30)

    네 물려줄겁니다
    지금상태로보면 많지않겠지만요
    기부한다고 내가 원하는대로되지않고 눈먼돈이라고 맘대로 할건데
    내아이라도 맘껏쓰는것이 더 나을것같네요

  • 7. 요즘은
    '14.3.23 12:43 AM (121.145.xxx.107)

    부모는 결혼하고나면 남이라면서요.
    자식이 남으로 대해달라면 유산도 없는거죠.

    자식이면 물려주고
    남이면 안주고 뭐 그러네요.

  • 8. ...
    '14.3.23 6:40 AM (211.114.xxx.135) - 삭제된댓글

    당연히요.
    아무리 싸가지 없고 속 썩여도 그래도 새끼니까요.

  • 9. ..
    '14.3.23 9:13 AM (14.45.xxx.251)

    네~ 내가 실컷 쓰고 남는거 있으면 자식에게 다 줄거예요

  • 10. 저도
    '14.3.23 9:50 AM (121.186.xxx.147)

    자식 열심히 잘키워 놨으니
    저희부부 행복하게 살다가
    조금 남으면 자식주고 많이 남으면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 키워주는
    시설에 기부할래요

  • 11.
    '14.3.23 11:01 AM (14.52.xxx.59)

    아이들 줄거에요
    그럴려고 돈도 모으고 낭비 안하고 살아요
    젊은 시절에 놀지도 못하고 집 한칸 마련하느라 허리띠 졸라매는것도 안스러워요

    그리고 기부하는거요,상상외로 골치아파요
    몇년전에 기부열풍 불다가 요즘 뜸하잖아요,그거 문제 생긴거 알아서 그래요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주로 기부하는건 가족이 없거나,차후에 생기는 문제들을 몰라서 그런것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759 보일러실에 어린 원생 가둔 어린이집 원장 집행유예 1 샬랄라 2014/06/23 1,212
390758 태백 365세이프타운 가보신 분 계세요? 3 구름 2014/06/23 1,255
390757 불법체류 이런경우는?.. 2014/06/23 1,033
390756 군대 GOP 근무는 직업군인으로 보내야해요. 17 ..... 2014/06/23 4,021
390755 여러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하겠습니다. 4 .. 2014/06/23 2,119
390754 지난번에 드디어 살이 빠진다고 글 썼었죠...^^ 8 비는 엄청 .. 2014/06/23 3,708
390753 인터넷기사보는데 맞춤법 가관이네요. 8 어이무 2014/06/23 1,378
390752 낮잠을 자도 키가 크나요?? 2 낮잠?? 2014/06/23 6,760
390751 새누리 대변인, 문창극 청문회 기회 주어져야 8 Sati 2014/06/23 1,804
390750 맨날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 4 다이어트 2014/06/23 1,995
390749 세월호 참사를 성찰하는 '시민토론회'와 '시민집담회' 기억하겠습니.. 2014/06/23 739
390748 아마존 직구 4 50대 아줌.. 2014/06/23 2,709
390747 서울숲 안의 뚝섬승마장 운영되고 있나요? 궁금이 2014/06/23 1,200
390746 도와주세요 csi !!! 7 대체뭐냐 2014/06/23 1,055
390745 경제학과 전자공 복수전공 12 복전 2014/06/23 2,860
390744 어제 축구시합은 대한민국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 2014/06/23 1,194
390743 살안찌는 집들 반찬 어떻게 해드세요? 아이들... 41 2014/06/23 13,557
390742 가정용 혈압 측정기 추천해주세요 3 선물할거예요.. 2014/06/23 2,339
390741 드라마 육남매의 장남 오태경.. 4 우연히 2014/06/23 2,900
390740 마녀사냥.. 성시경의 큰고모 딸이 조카에요? 6 사소한 거지.. 2014/06/23 6,966
390739 환율 70%,80%우대.무슨 뜻인가요? 4 환전 2014/06/23 28,230
390738 신발 브랜드 좀 추천^^ 3 as 2014/06/23 1,799
390737 동네 꼬마들하고 친해지면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3 2014/06/23 884
390736 차두리가 왜 사과를 하는지...뭘 잘못했다고?? 15 .... 2014/06/23 13,384
390735 美언론 - 한국, 월드컵 나올 자격 없는 팀 6 진짜? 2014/06/23 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