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구입하는데 도로 소음
1. .....
'14.3.22 10:11 PM (222.112.xxx.99)도로변 아파트 가지마세요.
매연 먼지 장난 아니고 소음도 소음이고....
그런데에 사람 사는 집을 왜 지어놨는지 모르겟어요. 안쪽에 있는 조용한 아파트로 가세요.2. 절대반대요
'14.3.22 10:33 PM (121.166.xxx.53)너무 시끄러워서 밤에 잘 때 몸위로 자동차가 달리는 듯한 느낌도
전세이기에 망정이지 2년동안 남편과 나 폭싹 늙고말았습니다. 흑흑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도대체3. 화성행궁
'14.3.22 10:40 PM (121.136.xxx.166)대로변 아닌 버스노선 다니는 도로변라인의 아파트 8층에 살아 봤는데, 낮에는 소음 잘 모르다가 밤에 자려고 누우면 소음을 제대로 느낀답니다.(집보러 가서는 모르실꺼에요.) 버스 끊긴 한밤중에는 배달 오토바이소리까지...마치 도로위에서 노숙하고 있는듯 밤에는 소음이 더 크게 느껴져요. 저녁에 TV볼때도 볼륨을 어찌나 크게 하고 봐야 했던지...끔찍하더군요. 문 꼭꼭 닫아도 소용없구요. 지금은 같은 아파트에서 동만 옆으로 하나 옮겼는데, 어찌나 조용한지 신기할정도에요.
4. 장단점
'14.3.22 11:15 PM (118.41.xxx.106)제일 앞동이면 조망이 나오고 앞 동이없으니 커튼 안쳐도 괜찮구요..사생활 침해가없죠..
그리고 해가 하루종일 들어서 빨래 잘마르고 따뜻해서 난방비 덜 들구요...그건 장점..
단점은 먼지..소음..버스다니면 많이 시끄러워요..예민할때는 도로위에 누워자는 기분이였어요..
해가 중요하시고 소음 참을수 있음 가시구요..
해 좀 안들어도 조용한거 좋아하면 밤에 블라인드 내리고 생활하시구요..5. /.ㅡ
'14.3.22 11:20 PM (121.190.xxx.181)저도 싫어요.반대
도로변 살아봤는데...하루종일 차 붕붕대는소리...~~
정말 정신산란했어요 `6. 소음
'14.3.22 11:39 PM (183.103.xxx.106)잠시 전세집에 거주중인데 서향에 버스 다니는 대로변 6층입니다.
겨울엔 괜찮은데 여름엔 죽음입니다.밤이나 새벽에는 어디 한데 길가에 누워있는것 같아요.
오후1시 이후에는 햇빛이 정말 죽음이라 들어갈수가 없어서 카페에 앉아있다 들어가구요.
버스가 경사진곳을 우~웅 하고 지나가다 서고 할땐 미~추~어 버립니다ㅠ7. ,,
'14.3.23 2:19 AM (116.126.xxx.142)부다다다 오토바이 소리 한번 들으면 미쳐요. 가지 마세요
8. 도로도 도로나름
'14.3.23 2:00 PM (210.205.xxx.161)거주하는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면 알아요.
이전의 아파트중 하나가 도로변인데...
실은 도로변이랑 거리가 있는데도 도로변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았답니다.
집구경하는 사람마다 그 소리를 해서...아니다해도 안믿는...
어느정도인지 물어보심 되구요.
학교주변이면 학교소음도 장난아니고(일욜 운동장서 축구하는 소리가 젤 시끄러움)
상가주변이면 불빛및 24시간 소란스럽다고..
좀 돌아앉거나 비켜난 단지이면 훨 모르고 살 수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1299 | 그만둬야겠지요? 2 | 조언 | 2014/04/17 | 1,608 |
371298 | 헬리콥터 500대도 안 될까요? 7 | 하자 | 2014/04/17 | 2,219 |
371297 |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 참맛 | 2014/04/17 | 2,992 |
371296 |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 선장이라는 .. | 2014/04/17 | 2,705 |
371295 |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5 | 돌돌엄마 | 2014/04/17 | 2,729 |
371294 |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6 | 아직은 | 2014/04/17 | 15,397 |
371293 |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4/04/17 | 1,212 |
371292 |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 슬픔 | 2014/04/17 | 7,819 |
371291 |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 진홍주 | 2014/04/17 | 2,445 |
371290 |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 알콩달콩 | 2014/04/17 | 5,503 |
371289 |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 그냥 | 2014/04/17 | 1,187 |
371288 | 이번사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19 | 진실은폐 | 2014/04/17 | 4,039 |
371287 | 바보같은질문좀 3 | 궁금맘 | 2014/04/17 | 1,179 |
371286 |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 염려 | 2014/04/17 | 1,204 |
371285 | 세월호. 서울호. 1 | ... | 2014/04/17 | 1,498 |
371284 | 시뻘겋게 눈뜨고 있는 어린 생명을 가둬서 죽이는 이나라 3 | 우리의아이들.. | 2014/04/17 | 2,412 |
371283 | 가슴이 찢어집니다‥ | 장미 | 2014/04/17 | 914 |
371282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 명복 | 2014/04/17 | 1,132 |
371281 | 세월호 침몰 원인 글이라는데 공감이 가네요 4 | 참맛 | 2014/04/17 | 5,418 |
371280 | 사는게 싫어지네요.. 4 | 아아 | 2014/04/17 | 1,955 |
371279 | 안전사고 | 갱스브르 | 2014/04/17 | 773 |
371278 | 세금이 아깝네요 | 지나가다 | 2014/04/17 | 936 |
371277 | 역시 로이터 통신입니다 6 | ... | 2014/04/17 | 6,458 |
371276 |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1 | ... | 2014/04/17 | 940 |
371275 | 낙하산 임명이 관행이 된 나라의 현주소 | 000 | 2014/04/17 | 1,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