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구입하는데 도로 소음

yoon kim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14-03-22 22:07:05
아파트 앞에 큰 도로가 있어요.
제가 마음에드는 아파트인데 10층인데 도로 소음이 걱정됩니다.
채광도 좋고 앞이 탁 트여 좋은데 소음이 걸립니다.
바로 뒷동은 1000만원 저렴하구요.
혹시 이런 위치에 사시는 분들 소음 문제 없으신지요?
아파트 베란다 바로 앞이 용인시 죽전 죽전로 앞이에요.
IP : 68.4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2 10:11 PM (222.112.xxx.99)

    도로변 아파트 가지마세요.

    매연 먼지 장난 아니고 소음도 소음이고....

    그런데에 사람 사는 집을 왜 지어놨는지 모르겟어요. 안쪽에 있는 조용한 아파트로 가세요.

  • 2. 절대반대요
    '14.3.22 10:33 PM (121.166.xxx.53)

    너무 시끄러워서 밤에 잘 때 몸위로 자동차가 달리는 듯한 느낌도
    전세이기에 망정이지 2년동안 남편과 나 폭싹 늙고말았습니다. 흑흑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도대체

  • 3. 화성행궁
    '14.3.22 10:40 PM (121.136.xxx.166)

    대로변 아닌 버스노선 다니는 도로변라인의 아파트 8층에 살아 봤는데, 낮에는 소음 잘 모르다가 밤에 자려고 누우면 소음을 제대로 느낀답니다.(집보러 가서는 모르실꺼에요.) 버스 끊긴 한밤중에는 배달 오토바이소리까지...마치 도로위에서 노숙하고 있는듯 밤에는 소음이 더 크게 느껴져요. 저녁에 TV볼때도 볼륨을 어찌나 크게 하고 봐야 했던지...끔찍하더군요. 문 꼭꼭 닫아도 소용없구요. 지금은 같은 아파트에서 동만 옆으로 하나 옮겼는데, 어찌나 조용한지 신기할정도에요.

  • 4. 장단점
    '14.3.22 11:15 PM (118.41.xxx.106)

    제일 앞동이면 조망이 나오고 앞 동이없으니 커튼 안쳐도 괜찮구요..사생활 침해가없죠..

    그리고 해가 하루종일 들어서 빨래 잘마르고 따뜻해서 난방비 덜 들구요...그건 장점..

    단점은 먼지..소음..버스다니면 많이 시끄러워요..예민할때는 도로위에 누워자는 기분이였어요..

    해가 중요하시고 소음 참을수 있음 가시구요..

    해 좀 안들어도 조용한거 좋아하면 밤에 블라인드 내리고 생활하시구요..

  • 5. /.ㅡ
    '14.3.22 11:20 PM (121.190.xxx.181)

    저도 싫어요.반대

    도로변 살아봤는데...하루종일 차 붕붕대는소리...~~
    정말 정신산란했어요 `

  • 6. 소음
    '14.3.22 11:39 PM (183.103.xxx.106)

    잠시 전세집에 거주중인데 서향에 버스 다니는 대로변 6층입니다.
    겨울엔 괜찮은데 여름엔 죽음입니다.밤이나 새벽에는 어디 한데 길가에 누워있는것 같아요.
    오후1시 이후에는 햇빛이 정말 죽음이라 들어갈수가 없어서 카페에 앉아있다 들어가구요.
    버스가 경사진곳을 우~웅 하고 지나가다 서고 할땐 미~추~어 버립니다ㅠ

  • 7. ,,
    '14.3.23 2:19 AM (116.126.xxx.142)

    부다다다 오토바이 소리 한번 들으면 미쳐요. 가지 마세요

  • 8. 도로도 도로나름
    '14.3.23 2:00 PM (210.205.xxx.161)

    거주하는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면 알아요.

    이전의 아파트중 하나가 도로변인데...
    실은 도로변이랑 거리가 있는데도 도로변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았답니다.
    집구경하는 사람마다 그 소리를 해서...아니다해도 안믿는...

    어느정도인지 물어보심 되구요.
    학교주변이면 학교소음도 장난아니고(일욜 운동장서 축구하는 소리가 젤 시끄러움)
    상가주변이면 불빛및 24시간 소란스럽다고..

    좀 돌아앉거나 비켜난 단지이면 훨 모르고 살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998 기간제교사랑 정교사랑 급여차이가 없나보네요? 8 .. 2014/03/30 5,399
364997 이지아, 서태지랑 너무 닮았죠? 23 2014/03/30 14,232
364996 미분양난거샀는데요 14 2014/03/30 10,235
364995 김황식 "정몽준측, 언론에 광고비 100억 뿌려&quo.. 5 샬랄라 2014/03/30 1,250
364994 대중가요 7 궁금이 2014/03/30 763
364993 닭고기로 된 사료.간식 끊고 눈물없어진 강아지들 있나요 19 강아지들 2014/03/30 3,619
364992 음악좀 찾아주시겠어요? 너무 가물가물 미치겠어용 8 싱글이 2014/03/30 1,396
364991 보통 40대 남편 인간관계 폭이 어찌 되는지요.. 18 남편 2014/03/30 5,305
364990 4대보험 공단직원과 기간제교사 소개팅. 3 ... 2014/03/30 5,074
364989 역시 개독 목사는 상상이상이네요. 10 ........ 2014/03/29 3,036
364988 힘드신분들 심리상담 받아보세요.. 3 커피둘 2014/03/29 1,908
364987 크리스찬 베일 출연한 오래된 영화 찾아보는데 익숙한 얼굴 찾는 .. 7 오래된 영화.. 2014/03/29 1,327
364986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여자가 말하는 '진짜 성공 1 루치아노김 2014/03/29 2,314
364985 밑에 배너광고 제가 부작용난 성형외과 뜨네요 5 돌아와볼턱아.. 2014/03/29 2,432
364984 꽃할배3 18 2014/03/29 4,665
364983 48세분 결혼할 때 전화가 백색전화였나요? 23 궁금 2014/03/29 3,494
364982 돈많은데 못쓴다니 이해가 안간다 ㅋ .. 2014/03/29 1,245
364981 어린이집 교사인데 저만 월급이 오르지 않을때요 8 화남 2014/03/29 3,102
364980 지금 EBS에서 쉘위 댄스 영화하고 있어요. 안보신분 강추 ^^.. 3 ^^ 2014/03/29 988
364979 19금)동거3년반결혼1년차 남편입니다 12 캐로 2014/03/29 16,255
364978 이혼위기의 부부에게도 치료법은 있다 7 위기의 부부.. 2014/03/29 3,085
364977 4/5 런던에 가는데 외투는 어떤 걸 입고 가야 할까요? 4 tabib 2014/03/29 770
364976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 목사 누군가요? 1 누구냐 2014/03/29 2,685
364975 특 1급 호텔 Fitness 이용하고 살려면 14 ... 2014/03/29 4,699
364974 곤지암 주변에 고학년이 놀거리 뭐 있나요 1 거주하시는분.. 2014/03/29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