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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다 욕 하나요

..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4-03-22 21:55:06
저녁때 차타고 아파트 정문 들어오는데
그 앞에서 경비실도 있는데 스무살 안 되 보이는
남자애둘이 담배를 피우며 얘기하고 있었어요
맞은편에 여자애하나 있고

그걸 본 남편이 반사적으로 썅ㄴㅁ새끼들 이러는데
이럴만한가요? 다들 이러나요?
IP : 180.64.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2 9:57 PM (58.140.xxx.106)

    전~혀요.

  • 2. ...
    '14.3.22 9:58 PM (218.156.xxx.202)

    아니요.
    훈계할 배짱은 없고 쌍욕이라니요.

  • 3. ..
    '14.3.22 10:00 PM (116.121.xxx.197)

    ㅉㅉ은 해도 욕은 안해요.

  • 4. ..
    '14.3.22 10:05 PM (180.64.xxx.162)

    그 애들한테 한게 아니고
    혼잣말로 분노없이 자연스럽게 하는거요

  • 5. ~~
    '14.3.22 10:08 PM (58.140.xxx.106)

    분노없이 자연스럽게.. 욕이 입에 붙어 있는 건가 보네요ㅠ
    자녀분은 동석하지 않으셨길 바래요.
    아무리 혼잣말이라도 일단 욕소리를 듣는 사람한테는 불쾌감을 주는건데 저라면 무시당한 느낌 들었을 거예요.ㅠ

  • 6. ..
    '14.3.22 10:57 PM (180.64.xxx.162)

    저런식의 일들때문에 싸워도 안 고쳐지고
    노력을 안 한다기보다 무심결에 나오는 사람이라는게 이혼하고 싶을 정도로 싫다면 심한 과민반응일까요 그냥 서로 안 맞는걸까요..

  • 7. ~~
    '14.3.22 11:02 PM (58.140.xxx.106)

    직장상사와 함께 있을 땐 무심결에라도 하지 않을 언행이지요. 노력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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