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 다 욕 하나요

..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4-03-22 21:55:06
저녁때 차타고 아파트 정문 들어오는데
그 앞에서 경비실도 있는데 스무살 안 되 보이는
남자애둘이 담배를 피우며 얘기하고 있었어요
맞은편에 여자애하나 있고

그걸 본 남편이 반사적으로 썅ㄴㅁ새끼들 이러는데
이럴만한가요? 다들 이러나요?
IP : 180.64.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2 9:57 PM (58.140.xxx.106)

    전~혀요.

  • 2. ...
    '14.3.22 9:58 PM (218.156.xxx.202)

    아니요.
    훈계할 배짱은 없고 쌍욕이라니요.

  • 3. ..
    '14.3.22 10:00 PM (116.121.xxx.197)

    ㅉㅉ은 해도 욕은 안해요.

  • 4. ..
    '14.3.22 10:05 PM (180.64.xxx.162)

    그 애들한테 한게 아니고
    혼잣말로 분노없이 자연스럽게 하는거요

  • 5. ~~
    '14.3.22 10:08 PM (58.140.xxx.106)

    분노없이 자연스럽게.. 욕이 입에 붙어 있는 건가 보네요ㅠ
    자녀분은 동석하지 않으셨길 바래요.
    아무리 혼잣말이라도 일단 욕소리를 듣는 사람한테는 불쾌감을 주는건데 저라면 무시당한 느낌 들었을 거예요.ㅠ

  • 6. ..
    '14.3.22 10:57 PM (180.64.xxx.162)

    저런식의 일들때문에 싸워도 안 고쳐지고
    노력을 안 한다기보다 무심결에 나오는 사람이라는게 이혼하고 싶을 정도로 싫다면 심한 과민반응일까요 그냥 서로 안 맞는걸까요..

  • 7. ~~
    '14.3.22 11:02 PM (58.140.xxx.106)

    직장상사와 함께 있을 땐 무심결에라도 하지 않을 언행이지요. 노력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631 유통기한 훨씬 지난 꽁치통조림 먹어도 될까요? 4 저기 2014/03/23 4,849
363630 저렴이 파운데이션 커버력 좋은거 추천 부탁 8 파운데이션 2014/03/23 6,075
363629 저 오늘 생일이에요 6 생일 2014/03/23 684
363628 어린이집교사요.. 3 ... 2014/03/23 1,202
363627 홍대앞 집회 동영상! 2 ... 2014/03/23 655
363626 중1 국어는 자습서,평가문제집 전부다 있어야 5 하나요? 2014/03/23 3,143
363625 친구한테 마음이 상하는데,제가 예민한건지.. 10 봄눈 2014/03/23 2,538
363624 40대...원피스 많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 2014/03/23 4,747
363623 미국을 갈일이 갑자기 생겼는데요 9 이런이런 2014/03/23 1,500
363622 고전적 분위기가 있는 여자분인거 같아요 1 제 취향은 2014/03/23 2,863
363621 작년 수능 영어듣기 잘 아시는 분요? 1 ... 2014/03/23 631
363620 다른사람의 남편이나 남자친구 출신학교 물어보는것.. 2 2014/03/23 1,504
363619 전국 꽃구경 여행 정보 2 손전등 2014/03/23 971
363618 한경희 이사 청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봄이사 2014/03/23 1,843
363617 나이든 여자 모태솔로랑은 일하고 싶지 않은.. 14 ns 2014/03/23 5,229
363616 시댁 가까운 분들 얼마나 자주 가세요? 7 편하게, 2014/03/23 2,166
363615 낚시 글은 왜 쓸까요? 3 궁금 2014/03/23 679
363614 5살아이 그림 못 그린다고 우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5 미술공부 2014/03/23 1,264
363613 '먹튀 회장님' 일당 5억짜리 노역 시작 1 샬랄라 2014/03/23 1,002
363612 고급으로 리모델링한 집. 매매시에 3천 정도 더 비싸면 적정한가.. 25 음음 2014/03/23 7,192
363611 청소기나 비는 먼지가 많이 날려 싫고 3 더러운매연 2014/03/23 1,135
363610 랄프마치오 기억나시는 분 손! 18 추억팔이 2014/03/23 1,997
363609 자궁절제 수술 후 열이 올라오는 느낌.. 10 40대 2014/03/23 3,022
363608 김밥 말 때 밥이 자꾸 딱딱해지는데ㅜ 10 김밥 2014/03/23 3,486
363607 혜밀뜨게가 예전에 코바늘뜨기 같은거랑 같은건가요? 3 혜밀뜨게 2014/03/23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