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차타고 아파트 정문 들어오는데
그 앞에서 경비실도 있는데 스무살 안 되 보이는
남자애둘이 담배를 피우며 얘기하고 있었어요
맞은편에 여자애하나 있고
그걸 본 남편이 반사적으로 썅ㄴㅁ새끼들 이러는데
이럴만한가요? 다들 이러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 다 욕 하나요
..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4-03-22 21:55:06
IP : 180.64.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4.3.22 9:57 PM (58.140.xxx.106)전~혀요.
2. ...
'14.3.22 9:58 PM (218.156.xxx.202)아니요.
훈계할 배짱은 없고 쌍욕이라니요.3. ..
'14.3.22 10:00 PM (116.121.xxx.197)ㅉㅉ은 해도 욕은 안해요.
4. ..
'14.3.22 10:05 PM (180.64.xxx.162)그 애들한테 한게 아니고
혼잣말로 분노없이 자연스럽게 하는거요5. ~~
'14.3.22 10:08 PM (58.140.xxx.106)분노없이 자연스럽게.. 욕이 입에 붙어 있는 건가 보네요ㅠ
자녀분은 동석하지 않으셨길 바래요.
아무리 혼잣말이라도 일단 욕소리를 듣는 사람한테는 불쾌감을 주는건데 저라면 무시당한 느낌 들었을 거예요.ㅠ6. ..
'14.3.22 10:57 PM (180.64.xxx.162)저런식의 일들때문에 싸워도 안 고쳐지고
노력을 안 한다기보다 무심결에 나오는 사람이라는게 이혼하고 싶을 정도로 싫다면 심한 과민반응일까요 그냥 서로 안 맞는걸까요..7. ~~
'14.3.22 11:02 PM (58.140.xxx.106)직장상사와 함께 있을 땐 무심결에라도 하지 않을 언행이지요. 노력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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