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과외

나무꽃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4-03-22 21:39:23
수학과외를받는데 고2이과예요
저녁먹는데 숙제가 너무많아 밤새워야한다고
투덜대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 채점하기힘들겠다 했더니
채점을 저희딸이 한다고하네요
선생님은 틀린것만 봐준다고
다들이런건가요??
IP : 124.197.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4.3.22 9:42 PM (115.126.xxx.100)

    채점할 시간이 아까우니까 풀고 알아서 채점하고 모르는 것만 다시 보고 넘어가요

  • 2. 나무꽃
    '14.3.22 10:04 PM (124.197.xxx.58)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3.
    '14.3.22 10:24 PM (122.40.xxx.36)

    선생님이 채점하고 있으면 옆에서 애가 멀뚱히,
    그거 시간 아까워요.
    그렇다고 문제 계속 풀라고 주면 분량 조절이 안되어 애가 지겨워할 수 있고.
    양심적인 아이라면 채점 직접 하라고 줍니다 ㅋ
    선생님은 애가 모르는 것만 빨리빨리 설명해야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죠...

  • 4. 엄마가 해주심 더 좋죠..
    '14.3.22 11:28 PM (121.139.xxx.48)

    애들한테 해답지 주는것 보단 엄마가 시간 되시면 해주심 제일 나을 거예요..

  • 5. 저도 과외샘
    '14.3.23 12:26 AM (211.214.xxx.43)

    절대 멀뚱히 앉아있지 않아요.
    제가 채점할 시간에 아이가 할 프린트 갖고가지요.
    아이는 교재외 프린트 풀고 전 그 시간에 채점해서 빨리 모르는거 틀린거 짚어주고
    절대! 노는시간 없어요. 그게 철칙이예요

  • 6. yj66
    '14.3.23 10:30 AM (154.20.xxx.253)

    저는 수업시간중에 채점하는 선생님이 싫더라구요.
    고등학교 정도 되면 일주일 분량 채점하려면 30분 정도 걸리는데
    그 시간이 낭비 되는거잖아요.
    물론 그 시간동안 옆에서 아이에게 다른 문제 풀게 하지만
    그것도 아이가 집중을 잘 못할수 있으니 좋지 않드라구요.
    아이가 솔직하게 채점하고 틀린거 체크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미리 풀고 채점도 스스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스스로 채점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아는 문제도 생길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667 새벽 공항 가는 길 1 갱스브르 2014/03/23 955
363666 요플레 만들어봤는데 실패? 4 ㅁㅁㅇ 2014/03/23 1,735
363665 염색약을 사긴 했는데요 사용법을 몰라요 ㅠ 1 비프 2014/03/23 1,845
363664 종아리때매 좌절되네요 15 ... 2014/03/23 4,745
363663 30대 초중반 남성들이 도대체 또래여성과 결혼안하는 이유가 뭐죠.. 16 왜그러는거야.. 2014/03/23 10,892
363662 가방 세탁 1 ... 2014/03/23 1,231
363661 35세 꼭결혼하고싶어요..(기독교인분들조언바랍니다) 49 ... 2014/03/23 14,804
363660 이시간 어디가면 여행용샴푸,헤어팩 구입할수있나요? 1 이시간 2014/03/23 1,024
363659 현실적으로 다시 써본 응답하라 1997 성시원의 미래 1 2014/03/23 2,125
363658 인간관계를 피하게 되는 이유 8 관계 2014/03/23 6,893
363657 진짜 뉴스가 가짜 연예계 뉴스에 묻힌게 사실이었군요! 4 경악 2014/03/23 2,441
363656 자외선차단제 맨얼굴에 바르면 자극될까요? 2 피부좋고파 2014/03/23 1,880
363655 제일 먼저 보여 주는 집 24 부동산 2014/03/23 9,108
363654 82님들 혹시 유니세프 탭 프로젝트 아세요? 2 십분만 빌려.. 2014/03/23 926
363653 딸아이 마음의 상처알면서, 나밖에모르는 비겁한엄마 8 2014/03/23 3,361
363652 나보다 나이 적은 남자에겐 제가 돈을 써야되나요? 22 gus 2014/03/23 3,922
363651 집 매입할때 딱 내집이다싶은 느낌? 11 머리아픔 2014/03/23 3,277
363650 뭐하시나요..? 5 이시간 2014/03/23 1,213
363649 추적 60분 요약- 폐암 유발 라돈가스는 석고보드에서 나온다 19 퍼 옴 2014/03/23 12,179
363648 부업, 뜨개질 알바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궁금해요 2014/03/23 4,552
363647 런지 자세잡기가 넘 어려워요 5 운동은 어려.. 2014/03/23 2,190
363646 82생활지헤 있는 글 '아까워'로 검색하고 본문에 주소 클릭하면.. 3 제 컴 왜 .. 2014/03/23 1,176
363645 홍진영,남궁민 ㅎㅎㅎ 8 신중히 2014/03/23 6,809
363644 발치교정시. 발치는 교정기달고 나중에 발치 한다고 3 처음부터이빼.. 2014/03/23 1,607
363643 딸아이 걱정 에 잠이 안옵니다 21 고2엄마 2014/03/23 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