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레르기반응검사요..

알러지 조회수 : 6,584
작성일 : 2014-03-22 21:02:03
딸아이가 얼마전부테 두드러기알러지가있어요
돼지고기를먹으면 나타나요 그러다 좀 몇칠지나니 또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요즘 또 두드러기가나고 한번은 인중이부어단해지더라구요
어느병원으로가야 되는지?검사는 어떡게하는지?검사비용은 얼마정도 나온요 여긴 일산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자판을잘못쳐서 그냥 막쳤습니다 이해바랍니다

IP : 223.62.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4.3.22 9:04 PM (62.134.xxx.16)

    보통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알레르기검사 하더라구요..
    저는 피부과랑 이비인후과에서 했는데, 다른분이 경험있는 답변 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꽃가루 알레르기라 알레르기비염이 심하거든요. 지금도 마스크끼고 있어요..ㅠㅠ

  • 2. 다람쥐여사
    '14.3.22 9:08 PM (175.116.xxx.158)

    저는 내과에서 했어요
    보통 호흡기 내과에 있고 그중 알레르기 전공한 선생님이 있을테니 의사 프로필검토해 보시고 가세요

  • 3. 그리고
    '14.3.22 9:08 PM (62.134.xxx.16)

    검사방식은 혈액체취하거나 (이건 확인까지 시일이 좀 걸림)
    팔에 여러가지 종류의 약물을 떨어뜨리고 반응을 보는건데 이건 30분 이내로 끝나요.
    약물 떨어뜨린 부위가 부어오르고 가려우면 특정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는 거구요.

  • 4. 00
    '14.3.22 9:11 PM (1.233.xxx.169)

    저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 해봤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나오더군요.
    피검사로 했거든요. 십몇만원 나온것 같네요 ;;
    괜히 했다는 생각 들어요.

    저도 각종 음식이나 환경에 따라서 두드러기나 알러지 반응이 생기는 체질인데
    검사결과는 별거 없었어요 . 집먼지 진드기에 아주 약하게 알러지가 있다나?
    알레르기 체질이라고 할수없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어릴때부터 비염있어서 재채기 장난아니게 살아서 친구들도 다 아는데, 비염 알러지는 없다고 하니 ;;;
    어른이 된 지금도 피곤하면 비염부터 나오거든요.

    어릴때부터 식구들중에서 유독 알레르기 반응이 자주 있었고.
    잘 먹던 음식도 때에 따라서 달랐어요.
    나이드니 정말 못먹는 음식도 많이 생겼네요.

    이비인후과 의사한테 어...저 이런이런 음식에도 알러지 반응이 있는데요?
    라고 했더니 잘 모르겠다는 식이더군요. 그건 다른과에서 해봐야 한다나 뭐라나...

    음식 알러지는 또 다른가봐요.

    그리고, 원래 안그랬는데, 갑자기 알러지가 생긴거면 면역이상이에요.
    운동시키고, 규칙적 생활, 식단 조절...이런거 해보세요. 스트레스도 줄이구요

  • 5. 아이가 몇살인가요?
    '14.3.22 9:16 PM (39.113.xxx.16)

    소아과에 가시면 될 거 같네요.

  • 6. 원글
    '14.3.22 9:25 PM (223.62.xxx.44)

    중1여자아이입니다
    요즘 급식도 재대로 못먹고 제가 일다녀서 담주에
    병원가볼려구요
    참고로 시어머니가 두드러기가심해 병원약먹어요

  • 7. --
    '14.3.22 9:28 PM (1.233.xxx.169)

    두드러기 안그러던 사람이 심해지기 시작하면 그건 100% 건강 이상 신호에요.
    나이든 분들의 경우엔 중병도 있을수있어요.
    잘 살펴보시고 검사해보세요.

  • 8. 피검사로는
    '14.3.22 10:12 PM (218.51.xxx.194)

    정확하지 않습니다. 피부반응 등 다른 검사해보셔야해요.

  • 9. .....
    '14.3.22 10:19 PM (116.34.xxx.149)

    한동안 가려워서 고생했는데 알레르기 반응검사하겠다고 했더니, 의사가 돈만 많이 든다고 매일 일기를 쓰며 원인을 찾아보라더군요. 매일 그 날이 그날 이라서 일기 써봤자라고 여기고 안썼지요. (얼마 전 현미가 꼭 이롭지만은 않다는 얘기 돌 때, 현미 끊고 나아졌어요^^)

  • 10. ..
    '14.3.22 10:32 PM (14.36.xxx.24) - 삭제된댓글

    전 대학병원 알레르기 내과에서 검사 했구요. 30만원 가량 들었던 것 같아요.
    음식물 알레르기가 원래 있던 사람인데 갑자기 아나필락시스가 와서 검사를 했어요. 따님이 증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원래 복숭아 알레르기만 있었는데 어느 날은 꽃게에 반응이 보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오트밀에 아나필락시스가 와서 고생을 많이 했었거든요. 전 지금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에페펜 주사기를 항시 휴대하고 다닙니다

  • 11. ..
    '14.3.22 10:42 PM (14.36.xxx.24) - 삭제된댓글

    에피펜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하니 오타가 났네요.

    그런데 저의 경우처럼 몇 몇 음식에 정확한 반응이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몸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예방이 가능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915 고열로 응급실가면 어떤처치해주나요? 8 응급실 2014/04/24 7,288
37291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4) - 여당은 자나깨나 선거걱정.. 1 lowsim.. 2014/04/24 521
372913 여론조사업 시장은 개방이 안되어 있나요? 6 궁금이 2014/04/24 417
372912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1 아침 이슬 2014/04/24 1,057
372911 나꼼수 듣기싫어하는 남편이 이상호기자에 고발뉴스 를 듣네요 12 고발뉴스 2014/04/24 9,512
372910 박근혜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서초구만 전화오나? 2 ladygi.. 2014/04/24 1,750
372909 최초 신고 단원고생 추정 시신 발견 13 구조대 2014/04/24 4,430
372908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박근혜정부 지지하는 분들도.. 1 분석 2014/04/24 775
372907 오바마, 집단자위권 지지..아베 '스시 외교' 통했나 7 정신없는와중.. 2014/04/24 606
372906 "구명조끼 끈으로 묶은채 함께 떠난 두아이" 9 .. 2014/04/24 2,397
372905 오늘자 이상호 고발뉴스 들어보세요. 꼭 21 ㅎㅎ 2014/04/24 2,459
372904 음모론에는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11 돌이켜보면 2014/04/24 2,000
372903 박통의 대선 TV광고 "경험많은 선장은 파도 속으로 들.. 4 광팔아 2014/04/24 1,546
372902 세월호와 예약된 학교들 많았대요 32 기적 2014/04/24 13,700
372901 안산이 이렇게멀었나 4 게으름뱅이 2014/04/24 1,979
372900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대형 참사 / 민간잠수사 .. 1 lowsim.. 2014/04/24 1,889
372899 2014년 4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4/24 750
372898 청해진 정계 금품로비 2 시작? 2014/04/24 1,305
372897 tpp라고..제2의 을사조약ㅜ 오바마가 오는이유 3 이또한 지나.. 2014/04/24 1,559
372896 동참해주세요 4 ㅇㅇ 2014/04/24 859
372895 2014년 최고의 유언비어는 11 파블로바 2014/04/24 3,059
372894 세월호 사고에는 너무나도 많은 '하필이면'이 겹쳐지네요. 27 우연일까요?.. 2014/04/24 4,318
372893 구명조끼 끈 서로 묶은 채… 함께 떠난 두 아이 12 부디 고이 .. 2014/04/24 6,256
372892 박근혜지지율사상최고(?) ,어디까지믿어야할까 3 집배원 2014/04/24 1,447
372891 감정 불구자들 4 갱스브르 2014/04/24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