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투박하지만 정감이 가는 만화가 있더라구요.
않은 자리에서 두시간 다 봤네요.
30-40대 싱글 여성들의 삶을 그린 만화인데 공감이 많이 갔어요.
여자의 감정을 되게 섬세하게 잘 캐치해내더라구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내가 정말로 원하는 건 뭐지?
우리나라에도 이런 작가 만화나 수필이 있으면 읽고 싶어요.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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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다 미리 만화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북까페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4-03-22 18:12:38
오늘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북까페에 갔는데
IP : 218.37.xxx.1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4.3.22 9:09 PM (14.52.xxx.59)다카키 나오코 좋아해요
사이바라 리에코도 좋구요
다카키 나오코가 좀 재밌고 밝은 얘기라면
사이바라 리에코는 찡한 면도 많아요
일부러 사보시지는 말고 북카페 있으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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