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체육대회 간식 넣을 때

수선화 조회수 : 5,139
작성일 : 2014-03-22 17:30:33
중3 아이가 반장인데
여기서 보니 체육대회때 간식 넣는거라고 하는데요.
답답한 질문인진 모르겠지만
직접 사서 들고 가서 아이들에게 전해주나요...
아님...
배달 시켜서 전해주나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1,2학년때 체육대회날 간식 먹은적 없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요
제가 시간을 뺄수가 없는 입장이라서요
시험감독은 어떻게해서라도 시간 내서 하루라도
하려하구요.
이번 총회에도 참석 하려했는데
일이 꼬여서 못갔어요.
반장 엄마가 총회에 안왔다고
뒤에서 말들을까 스트레스 받아요
지병도 있는지라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하는데
이곳에서 듣는 반장 엄마가 해야 할일들을 보니
소심한 성격에 잠도 안오네요..
간식은 어떻게 전달하나요.
IP : 1.247.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식은
    '14.3.22 5:33 PM (39.113.xxx.67)

    시간 맞춰 배달시켜요
    아이 전화번호 알려주고 아이랑 친구 둘 정도
    교문앞에서 만나서 들고 들어가도록 하면 되요

  • 2. ...
    '14.3.22 5:35 PM (101.162.xxx.173)

    학교분위기도 있으니 담임샘께 여쭤보세요.
    물도 준비해야할수도 있구요...

  • 3. 수선화
    '14.3.22 5:37 PM (1.247.xxx.145)

    그런 방법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만약에 반모임이 있다면 상의해서 해야하나요
    겹치게 될수도 있을꺼 같아서요.

  • 4. 아미
    '14.3.22 5:39 PM (39.118.xxx.94)

    보통 학년 전체 통일해서 학년 학부모회에서 넣어주기도 하니까요
    반대표어머님과 상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 5. ....
    '14.3.22 5:57 PM (211.198.xxx.34)

    체육대회에도 점심 학교서 줍니다.
    간식들 넣어주셔서 학교 밥 많이 버리게 되더라구요. ㅎㅎ
    간단히 날씨 봐서 빙과류나 음료수 1개정도 넣어주심 좋을듯 해요.

  • 6. ㅡㅡ
    '14.3.22 8:11 PM (182.221.xxx.185)

    요즘 학교에간식넣는 문화 많이 없어지고 있어요
    무슨일을 하던 꼭 사전에 담임샘과 상의하셔요 그래야 뒤탈이 없습니다
    울애학교에서는 간식 넣었다가 교장한테 담임 엄청 깨졌다하네요
    어느 학부모가 교육청에 전화넣었나봐요
    요새 이런 분위기라 아무것도 안하는게 좋습니다

  • 7. ...
    '14.3.22 9:53 PM (211.36.xxx.135)

    학교마다다르죠
    글고얘들정말잘먹는나이라
    얘들은무조건환영이더라구요
    학교마다분위기다르니알아보고하세요
    여기는천차만별이잖아요

  • 8.
    '14.3.22 10:57 PM (112.150.xxx.51)

    반대표랑 상의해서 넣으세요. 겹치지 않게요.

  • 9. 일단
    '14.3.23 12:56 AM (110.8.xxx.239)

    담임샘과 상의 해야합니다.
    요즘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학교가 더 많아요.
    하지 말라는데 몰래 하드 같은거 나눠주는 반보면 다른 반 애들 부러워 하고 임원 엄마들 괜히미안해 지고 그럽니다.
    다른 반도 안하는 분위기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여러모로 민폐되거든요.

  • 10. 요즘
    '14.3.23 12:09 PM (14.39.xxx.238)

    체육 대회 간식 안먹어요.
    저희 학교의 경우 물이 필요하더군요.
    아이들이 운동장에 계속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672 잠실 재건축된 새아파트... 13 ... 2014/04/04 3,182
366671 초등1학년.. 이런 엄마 흔한가요?? 세삼 참 다양한 사람들을 .. 21 요지경속이다.. 2014/04/04 4,411
366670 요즘 체력이 달려 힘드네요.. 7 체력 2014/04/04 1,054
366669 마이산 갔다가 군산(혹은 전주)에서 숙박 후 서울로 오려고 하는.. 6 여행여행 2014/04/04 1,389
366668 체크카드 신용카드 후기 & 추천 부탁 1 ... 2014/04/04 860
366667 아침을 저녁같이 먹고싶대요 식단좀 알려주세요 ^^ 3 푸짐한밥상ㅋ.. 2014/04/04 960
366666 저번에 곰팡이 지우는 세제 5 .. 2014/04/04 1,880
366665 중공사막식 추천 부탁드려요 2 엄마의꿈 2014/04/04 726
366664 배우자의 빚 않갚아도 되지만 이혼하면 갚아야 하나요?? 3 궁금이 2014/04/04 2,945
366663 중등 하복 지금 구입해야겠죠? 5 교복 2014/04/04 883
366662 개키우는 베란다 청소..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4 과탄산소다 2014/04/04 2,033
366661 전쟁이 터지자.. 도망가기 바빴던 이승만 6 승만리 2014/04/04 1,111
366660 그란드 부다훼스트 호텔 보러가세요 넘 재밌어요 10 2014/04/04 2,208
366659 학원 청소 해 보신분 4 라벤다 2014/04/04 1,061
366658 오늘 전국이 간만에 미세먼지 지수가 ..낮네요 . 2 베리 2014/04/04 711
366657 설화수 마스크팩 질문요 ㅇㅇ 2014/04/04 1,015
366656 같은 라인 동네엄마에게 이런 질문하면.. 어떨까요? 8 ... 2014/04/04 2,257
366655 모녀가 함께 영화 보러 갈 시간이 있다면... violet.. 2014/04/04 317
366654 아동성폭행 악플러 2명 ”벌금형 부당, 정식재판 청구” 4 세우실 2014/04/04 636
366653 남친이 화나서 보냈는데~ 10 궁금 2014/04/04 2,561
366652 나만 부모를 잃은게 아닌데 ㅠㅠ 13 ㅇㅇ 2014/04/04 3,304
366651 영애씨 보셨어요? 4 어제 2014/04/04 1,478
366650 요며칠 아침에 현관 비밀번호를 누가 눌러요. 10 .. 2014/04/04 2,850
366649 중학교 생활복이 뭐죠?? 6 질문 2014/04/04 2,554
366648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 마지막 웃음의 의미. 2 ........ 2014/04/04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