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3일 됐구요
아프진 않은데 꼭 누다 만것처럼 느낌이 이상해서 불편합니다;
검색해보니까 4기같구요 4기쯤되면 수술외엔 답 없다고 하던데 ㅠㅠ
정말 그런가요? 좌욕하고 연고로 효과보신 분 안계시나요
나온지 3일 됐구요
아프진 않은데 꼭 누다 만것처럼 느낌이 이상해서 불편합니다;
검색해보니까 4기같구요 4기쯤되면 수술외엔 답 없다고 하던데 ㅠㅠ
정말 그런가요? 좌욕하고 연고로 효과보신 분 안계시나요
수술만이 제거되구요.
응가할때 금방 안하고 30분간 앉아있지요? 꼭 그렇게 한참을 엉덩이에 힘 주고 있는 인간들이 통코튀나옵디다. 우리집에 어떤 인간도 하여튼 말 안들어요. 또 튀나오고 있어요...
평소의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습관대로 병이 진행 됩디다.
저희 아이가 그쪽으로 아파서 좌욕하고 연고 바르면 되겠지 해서 병원 안가고 버텼는데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 병원 가 수술하고 2박 3일 입원하고 나왔는데
진작에 안간걸 후회할 정도예요.
혼자 끙끙대지 마시고 빨리 병원 가세요.
저 20대부터 있던 치질 40대 되서야 수술했는데 왜 이제야 수술했는지 모르겠다는... 수술한 지 6년 됐는데 재발없고요. 왜 사람들이 병원에 안가는 걸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 오래 끌었지만요. 좋은 병원 잘 알아보셔서 전문가에게 상담받아 보세요~
윗분 그럼 튀어나온 채로 20몇년을 사신거에요?
ㅎㅎ 아니요. 튀어나온 채로 20년 살 지 않았고요. 저는 평소에는 안에 있다가 피곤하면 나왔는데 나중엔 나와 있는 기간이 3일 정도로 길어지면서 피도 나고 몹시 아팠어요. 급기야 안들어가고 계속 아파 응급으로 갔다는... 주위에 한의원에 꾸준히 다녀 효과받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 어쨌든 병은 의사샘과 상의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눌러도 안들어가는걸 보니 이대로 굳은 것 같은데 수술밖에 답 없는 것 같네요 역시 ㅠㅠ
전 한땐 이러다 뭔일 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빠져나와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저냥 심한 변비만 안오면 괜찮네요.씻고 좌욕하고 연고를 안팎으로 듬뿍 바르고 쑥찜하고‥ 수술하는거 겁나서 무지 열심히 자가치료 했어요. 변비 올까봐 늘 신경은 쓰여요ㅜ
약간 나와있는데 평소 전혀 아프지 않아요. 거의 10년된 듯.
제가 둘째낳고 너무 튀어나온게 겁나서 신사동에있는 병원에갔더니 저절로 좋아지는건 없다 바로 수술해야한다 이러고 진료실 나오니 간호사가 수술동의서??머 이런거 쓰라고하길래 생각좀 해보겠다고 하고 지금 4년이 흘렀는데..괜찮습니다. 다시 들어갔다라기보다 덜 튀어나오고 약해진 느낌입니다. 그게 산후 일시적인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수술 하실꺼라면 꼭 큰전문병원가세요. 신생병원들은 무조건 수술부터하라고 하는것 같고 이왕하는거 수술경험 많은사람에게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3565 | 금요일 저녁 김해공항~마산, 막힐까요? 3 | 감사합니다 | 2014/06/30 | 1,208 |
393564 | 겸손이 뭘까요 8 | light | 2014/06/30 | 2,158 |
393563 | 50된 남편 시계 좀 추천해주세요 14 | 시계 | 2014/06/30 | 5,014 |
393562 | 예슬이의 구두 1 | 참맛 | 2014/06/30 | 1,322 |
393561 | 남편 친구한테 늦은시간 전화와 술약속 자제부탁 12 | 남편친구 | 2014/06/30 | 3,171 |
393560 | "우리 아이 죽은 이유만은 알려주세요" 세월호.. 6 | /// | 2014/06/30 | 2,279 |
393559 | 조기진통,수술 3 | 건강하길 | 2014/06/30 | 1,069 |
393558 | 화상영어 하시는분 계세요..? 4 | 에휴.. | 2014/06/30 | 1,810 |
393557 | 복분자 원액 거른후 과육 7 | ^^ | 2014/06/30 | 1,867 |
393556 | 감자샐러드에 파프리카 넣어도 될까요? 5 | 샐러드 | 2014/06/30 | 1,688 |
393555 |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11 | 궁금궁금 | 2014/06/30 | 12,626 |
393554 | 크린토피아에 맡긴 세탁물이 망가져서 왔어요 4 | 크린토피아 | 2014/06/30 | 2,403 |
393553 | 오래된 친구때문에 속상하면 어떻게 푸나요? 8 | 답답녀 | 2014/06/30 | 1,968 |
393552 |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20 | .... | 2014/06/30 | 4,897 |
393551 | 목걸이 + 귀걸이 질렀는데 카드사에서 전화왔어요. 33 | 으 | 2014/06/30 | 11,700 |
393550 | 구반포...신반포... 8 | 고민중 | 2014/06/30 | 4,492 |
393549 | 휴대폰 구입할려면? 1 | 리아 | 2014/06/30 | 1,495 |
393548 | 밖에 나오면 남구경만하는애들은? 1 | ㅇ | 2014/06/30 | 1,289 |
393547 | 어항여과기는 계속틀어놔야하는거에요? 1 | 여과기 | 2014/06/30 | 2,110 |
393546 | 개콘 보면서 모처럼 웃었네요 4 | 어제 | 2014/06/30 | 2,498 |
393545 | 왜 청문회 개선책을 비서들 앞에서 이야기하는지? 1 | 알고 싶다 | 2014/06/30 | 1,357 |
393544 | 에버랜드 가까이 가장 시설 좋은 숙소 추천해주세요 4 | 지방맘 | 2014/06/30 | 2,013 |
393543 | 신랑이 물어보래요 - 가계 지출 관련 125 | 익명 | 2014/06/30 | 16,171 |
393542 | 배낭매고 다니면 소매치기에게 걸릴까요? 8 | 유럽 | 2014/06/30 | 2,845 |
393541 | 어제 틱에 대해 글 올린 맘이에요... 댓글 주신 분들께 진심으.. 8 | ㅎㅁ | 2014/06/30 | 2,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