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어떻게해야 현명할까요??

조언해주세요..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4-03-22 16:25:14

전세를 주고있는 아파트가 있어요..그집은 내년 8월이 되어야만기가 됩니다..

 

저는 다른 곳에서 전세 사는데요..이번 11월이 만기이구요..

 

아이가 이제 학교를 가서 집이 안정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을 좀 사보고 싶어요..

 

앞에 말한 전세 놓는 아파트는  분양 받았는데...제가  이사를 못 들어갈 상황이라

 

전세를 놓아서  여태 제 집에서 제가 도배를 하거나 인테리어를

 

해 본적이  없네요..항상 전세로 4번째집에  이사왔어요...

 

요즘 전세도 너무 비싸고 전세를 갈려구해도 대출이 필요합니다...

 

집이 하나있는데  집을 사기도 그렇고   아님  전세로 매번 이사다니기도 

 

이사비  복비..등등  돈이 많이들구요...

 

더 고민인건 제가 신혼이후 결혼 8년동안 지방광역시인데...

 

집값이 계속 올랐었어요...

 

헌집도 오르고 새집도 오르고...ㅜㅜ

 

헌집도 가보면 비싸고 눈에 안차고...새집은  너무 비싸고 제가 살던곳이

 

아니라  선뜻 가기가 어렵구요...

 

전세 더 살아야하나요??

 

아님  이제 용기와 대출을 내서 집을 마련하고  돌아오는 만기에 집을

 

팔아야하나요??

 

참고로   저는 대구 살고있어요&&

 

IP : 118.41.xxx.1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2 4:40 PM (203.229.xxx.62)

    세입자에게 구매 여부를 물어 보고 부동산에 내 놓겠어요.
    집을 먼저 팔고 만기전이니 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복비, 이사비, 위로비 약간해서 주고
    돈을 손에 쥔 다음에 11월에 만기될 즈음에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나가면
    새로 구매할 집을 구해서 이사 하겠어요.

  • 2. 어떤 식이든
    '14.3.22 4:54 PM (112.173.xxx.72)

    아이가 전학 안해도 되는 곳에 가서 정착을 하세요.
    전 좀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아이들한테 제일 미안해요.
    그게 어른이 생각하는 스트레스 보다 몇배 더 큰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내성적인 아이들은 적응 하는데 무려 1년이나 걸리고 그래요.
    집이 두채가 꼭 필요치 않으심 하나는 처분하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453 랄프마치오 기억나시는 분 손! 18 추억팔이 2014/03/23 2,019
363452 자궁절제 수술 후 열이 올라오는 느낌.. 10 40대 2014/03/23 3,045
363451 김밥 말 때 밥이 자꾸 딱딱해지는데ㅜ 10 김밥 2014/03/23 3,527
363450 혜밀뜨게가 예전에 코바늘뜨기 같은거랑 같은건가요? 3 혜밀뜨게 2014/03/23 1,389
363449 웅진 전집매입 가격.. 적절한가요? 2 플레이모빌 2014/03/23 1,570
363448 뒤늦게 홀텐스에 그만... 페가라모 홀.. 2014/03/23 580
363447 고2 과학과외 선생님은 어떻게 구하나요? 2 고2맘 2014/03/23 1,702
363446 머리가 가늘고 부스스한데 밝은갈색 염색하면... 5 곱슬머리 2014/03/23 2,065
363445 화장품부작용때문에 함부로 바꾸면안되겠네요.. 1 2014/03/23 996
363444 여러분들 주위에서 2 궁금맘 2014/03/23 780
363443 빨래 건조대 실내에 놓고 쓰시나요 8 자리차지 2014/03/23 3,467
363442 분당 기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윌마 2014/03/23 1,195
363441 모짜렐라 치즈 1 샐러드 2014/03/23 1,109
363440 대리급 연봉4300 이면 적은가요? 2 미국사시는 .. 2014/03/23 3,536
363439 초3 반엄마들 모임 안 가도 괜찮을까요? 9 ... 2014/03/23 3,432
363438 수분크림 따가우면 쓰시면 안돼요. 안맞는 거에요. 12 수분크림 2014/03/23 25,024
363437 백투더 1994 공연 1 잠실 2014/03/23 711
363436 은행 앱 중에 갑 저푸른초원위.. 2014/03/23 906
363435 준하 김밥 완전 웃기네요ㅎㅎ 13 snl 2014/03/23 4,867
363434 벙커1 처음 가보는 사람인데요..^^;; 3 2014/03/23 1,265
363433 나도 카톡님이 올린 pc로 카톡설치중에서요 4 ........ 2014/03/23 1,053
363432 70대 중반 아버지가 운전하는게 걱정되네요 11 에프 2014/03/23 2,601
363431 중 2 아들이 코피를 흘려요. 5 어쩌나요 2014/03/23 976
363430 박지만 "정윤회가 날 미행했다" 2 시사저널단독.. 2014/03/23 2,755
363429 월세 지원한 서울 노숙인 10명 중 8명 '노숙 청산' 7 샬랄라 2014/03/23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