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 어떻게해야 현명할까요??

조언해주세요..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4-03-22 16:25:14

전세를 주고있는 아파트가 있어요..그집은 내년 8월이 되어야만기가 됩니다..

 

저는 다른 곳에서 전세 사는데요..이번 11월이 만기이구요..

 

아이가 이제 학교를 가서 집이 안정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을 좀 사보고 싶어요..

 

앞에 말한 전세 놓는 아파트는  분양 받았는데...제가  이사를 못 들어갈 상황이라

 

전세를 놓아서  여태 제 집에서 제가 도배를 하거나 인테리어를

 

해 본적이  없네요..항상 전세로 4번째집에  이사왔어요...

 

요즘 전세도 너무 비싸고 전세를 갈려구해도 대출이 필요합니다...

 

집이 하나있는데  집을 사기도 그렇고   아님  전세로 매번 이사다니기도 

 

이사비  복비..등등  돈이 많이들구요...

 

더 고민인건 제가 신혼이후 결혼 8년동안 지방광역시인데...

 

집값이 계속 올랐었어요...

 

헌집도 오르고 새집도 오르고...ㅜㅜ

 

헌집도 가보면 비싸고 눈에 안차고...새집은  너무 비싸고 제가 살던곳이

 

아니라  선뜻 가기가 어렵구요...

 

전세 더 살아야하나요??

 

아님  이제 용기와 대출을 내서 집을 마련하고  돌아오는 만기에 집을

 

팔아야하나요??

 

참고로   저는 대구 살고있어요&&

 

IP : 118.41.xxx.1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2 4:40 PM (203.229.xxx.62)

    세입자에게 구매 여부를 물어 보고 부동산에 내 놓겠어요.
    집을 먼저 팔고 만기전이니 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복비, 이사비, 위로비 약간해서 주고
    돈을 손에 쥔 다음에 11월에 만기될 즈음에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나가면
    새로 구매할 집을 구해서 이사 하겠어요.

  • 2. 어떤 식이든
    '14.3.22 4:54 PM (112.173.xxx.72)

    아이가 전학 안해도 되는 곳에 가서 정착을 하세요.
    전 좀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아이들한테 제일 미안해요.
    그게 어른이 생각하는 스트레스 보다 몇배 더 큰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내성적인 아이들은 적응 하는데 무려 1년이나 걸리고 그래요.
    집이 두채가 꼭 필요치 않으심 하나는 처분하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226 발안아픈 쪼리 있나요? 8 ... 2014/06/18 3,180
390225 직장다니시는 분들 모두 이러신가요...? 10 매일 매일 2014/06/18 3,658
390224 박정희 516 군사 구데타..미국이 지원했다고 생각하시나요? 1 미국의지지 2014/06/18 1,359
390223 '세월호 참사 배상' 딜레마에 빠진 정부 2 세우실 2014/06/18 2,052
390222 연예인, 가수에 대한 단상 26 .. 2014/06/18 9,834
390221 스마트폰 아닌폰에서 이메일보내기 /// 2014/06/18 1,201
390220 홍대 미대 대학원 아시는 분 여기 한번만 봐주세요...ㅠ 4 다시시작하기.. 2014/06/18 5,917
390219 퇴직금관련..아시는분 의견부탁드려요 ㅠ 4 가마니 2014/06/18 1,788
390218 대기업아니면 정말 거의 140 정도 월급 받는곳이 많나요? 30 남동생 2014/06/18 31,800
390217 요즘 여름이불 덮으시나요? 9 .. 2014/06/18 2,311
390216 부산 매선 동안침 정보 문의드려요 4 헉.. 늙었.. 2014/06/18 2,775
390215 박교수 책 제국의 위안부에 대한 리뷰 한 번 보세요 5 dd 2014/06/18 1,500
390214 라디오 비평(6.18) - 박근혜는 제 정신인가/보수의 나라는 .. lowsim.. 2014/06/18 1,113
390213 사주 보고 불행을 행운으로 바꾼적 있나요? 3 사주사주 2014/06/18 3,154
390212 그 날인데 요가학원에 가도 될까요? 6 땡순이 2014/06/18 2,462
390211 강아지용품 어디서 사세요? 4 tt 2014/06/18 1,158
390210 옛날 목화솜 이불이랑 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2 123 2014/06/18 2,323
390209 37세 직장맘인데...플리츠 옷 어떤가요? 8 ... 2014/06/18 3,665
390208 더듬이 엄청 길고 빠르면 바퀴벌레겠죠..? 1 2014/06/18 1,487
390207 닥아웃)쓰레기는 쓰레기일 뿐 ㅠㅠ 1 친일매국놈 2014/06/18 995
390206 세종대교수 맞고소 준비 36 기가 막혀 2014/06/18 4,330
390205 33세 미혼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4 독신 2014/06/18 5,832
390204 워드스케치 뇌새김 단어? 써보신분 1 ...영어 2014/06/18 3,635
390203 버릴 옷으로 활용하는 팁 공유해요 6 그네하야 2014/06/18 2,737
390202 요즘 수학의 정석은 14권이나 되나요? 2 ... 2014/06/18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