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의 수명이 냉장고처럼 10년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새차 살까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4-03-22 11:26:51

갑자기 아래 냉장고 가격 비싸다..리플에 이러나 저러나 10년 수명이고,질리기도 하니 적당한거 사시라는 리플이 있길래요.

물론 차는 사고시 생명과 관계가 있기에 차체의 안정성이나 두께등 다른 고려대상들이 많지만요.

그럼 차는 큰 사고없이 자잘한 사고로 탄다면 이것도 10년 정도인가요?

제가 사는곳이 외국인데..차없인 못다녀요 ㅡㅡ;;

그런데 지인분이 차보니,,연수되니..노후되었다고 팔고 새거사시겠다고.

그런데 제가 중고를 알아보려 중고차 시세를 보면 7년된 차가 6백에서 8백 사이이구요.

싼차도 저러구..suv경우는 만에서 만이천 정도더라구요.

여기서 제차를 알아보려니..차라리 쉐보레 경차를 새걸로 사는게 어떨까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6년된 차 사는건 어떨까요?

자잘한 수리비가 많이 들까요?

 

IP : 190.92.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4.3.22 11:51 AM (71.197.xxx.123)

    많은 차를 타본 건 아니지만 시빅 캠리 정도의 차는 7-8만 마일이 지나면 고장이 나기 시작하고 렉서스 애큐라는 14-5만 마일이 지나야 고장나요.
    VW는 잔고장이 많지만 일본차만큼 내구성이 뛰어나요.
    미국차는 좋은 차도 더 빨리 고장나고요.
    대체로 고쳐 가면서 10년보다 한참 더 탈 수 있어요.
    연수보다 마일리지와 사고 경력 보셔야 하고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의 차는 수명이 더 짧다고 해요.
    돈이 많이 안드는 수리라도 맡기고 맡기는 동안 못움직이는 생각하면 새차 사시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나 약간 중고라도 좋은차가 안전성 승차감은 훨씬 좋고요.

  • 2. ..
    '14.3.22 12:23 PM (118.221.xxx.32)

    잘 관리하면 15 년도 타요
    그러나 6년된 중고보단 새차 작은걸 권해요
    미국이면 수리맡기는것도 만만치 않고요

  • 3. 엘란트라
    '14.3.22 4:08 PM (112.173.xxx.72)

    20년 타는 사람도 봤습니다.

  • 4. 제차
    '14.3.22 6:57 PM (14.32.xxx.157)

    16년된 액센트 몰아요.
    아직 괜찮아요~~

  • 5. 이기대
    '14.3.22 11:37 PM (183.103.xxx.23)

    관리 잘하면 즉 부품 교체하고 하면 30만 키로 탄다고 운전기사가 그럽디다. 20년은 충분히 타죠. 관리 잘하면. 그리고 차가 내몸에 붙는 느낌 들려면 10년 타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니 20년정도는 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617 학부모 상담때 빈손으로 가도 되나요? 28 콩콩 2014/03/22 6,355
363616 수학고수님들 로그함수 문제 하나만..(문제수정) 6 답답한 엄마.. 2014/03/22 979
363615 망고 파는 사이트 없을까요? 1 망고 2014/03/22 953
363614 아파트 발암물질 라돈.... ! 4 그것이알고자.. 2014/03/22 2,934
363613 아산시에 코스트코 들어온다는데 6 궁금이 2014/03/22 2,222
363612 베이비씨터로 일하시는 분 or 씨터 채용하신 분 얘기 좀 듣고싶.. 6 봄이오려나 2014/03/22 2,167
363611 헐! 그것이알고싶다 엄청 무섭네요 31 2014/03/22 13,534
363610 지금 ebs에서 순수의 시대 해주네요 3 ㅡㅡ 2014/03/22 1,566
363609 에이프릴 어학원 궁금한게 있어요 1 2014/03/22 1,193
363608 완전체는 어떤 건가요??제가 완전체에요... 16 ㅁㄴ 2014/03/22 11,773
363607 외환 크로스마일리지 쓰시는 분들~ 9 마일리지 2014/03/22 1,859
363606 천만원 대출 어느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6 ..... 2014/03/22 2,967
363605 나중에 재산 자식들 물려줄 예정이세요? 10 ㅁㅁ 2014/03/22 3,016
363604 포스트 그래놀라 cf에 성유리가 입고나온 옷 2 2014/03/22 1,199
363603 우리 그럼 일반고에서 대학 잘 간 얘기 좀 나눠봐요 37 어머니들~ 2014/03/22 12,432
363602 송창의 이해불가 36 ㅇㅇ 2014/03/22 14,915
363601 맘이 너무 아파요 (강아지 얘기니 싫으신분 패스) 13 눈물 2014/03/22 1,901
363600 양가부모님이 노후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26 답답함 2014/03/22 9,056
363599 카톡도 싸이월드처럼 상대가 접속을 하고 있는지 없는지 알 수 .. 3 ,, 2014/03/22 1,808
363598 아파트 할인받은 사람들 이사 못오게 하는거 15 뉴스보다가 .. 2014/03/22 5,510
363597 안과 처음가보는데요 1 야옹 2014/03/22 534
363596 추적60분 꼭 보세요. 폐건축물로 지은 아파트... 폐암 유발... 17 옐로우블루 2014/03/22 4,795
363595 "김연아 제친 소트니 점수, 부정 아니라면 심판의 무.. 6 샬랄라 2014/03/22 3,963
363594 아파트 구입하는데 도로 소음 8 yoon .. 2014/03/22 2,568
363593 제가 잘못된건가요???? 꼭 읽어주세요. 16 ... 2014/03/22 7,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