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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뷔페가심 몇접시 드세요?

10년째 다이어터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14-03-22 11:23:32

저 이글 올리고 컴 끄고 결혼식가요 

호텔 뷔페  ... 뭐 먹을거 없다해도 저는 최소 4접시 이상은 먹는듯해요

그것도 조절 쫌 해서리^^;;

 

 갔다와서 저녁에 또 운동가야지요뭐

근데 슬퍼요 ㅠㅠ

 

남편은 뷔페를 갔다오든 뭘하든 체중변화가 없거든요

더구나 운동도 안하는데 ..오늘 아침에도 62키로 그대로네 뭐 이러면서 재 보더라구요

 

여자?아니 저의 식욕 필요하신분 좀 가져가세요

먹기 위해서 하는 운동도 이젠 지겹네요^^;;

IP : 61.82.xxx.1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은것 이상으로
    '14.3.22 11:25 AM (1.251.xxx.35)

    운동이든 일이든 노동이든 해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적게먹고 조절할수밖에 없지요.

    저도 20대 이후론 계속 조절하고 있어요.
    빵 같은거 안먹고요.

    많이 먹고 싶으면 많이 활동해야돼요...나이들면 기초대사량?그게 많이 필요없으니까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니나 내나 똑같아요. 형편은^^

  • 2. 제 몫까지 포함해서
    '14.3.22 11:26 AM (115.126.xxx.100)

    아홉접시 이상 드셔주세요~~

    아웅 뷔페 갈 타이밍이 된거 같은데
    갈 일이 안생겨서 요즘 허전해요 ㅠㅠ
    애들은 얼마 안먹는다고 안가려하고
    모임은 학기초라 바쁘서 자꾸 미뤄지고
    결혼식 가시는게 부럽긴 처음입니다 ㅋㅋㅋ

  • 3. 나거티브
    '14.3.22 11:27 AM (175.223.xxx.208)

    전 고기와 야채만 먹어요. 일단 야채로 한접시 배를 채우고 고기로.
    뷔페... 무사히 다녀오세요.

  • 4. 뭐 어때요
    '14.3.22 11:28 AM (14.32.xxx.97)

    전 다섯번 정도 가요.
    에피타이저로 찬거 먹고, 메인으로 고기 먹고,
    요리사가 즉석에서 해주는거 한번 먹고
    디저트 먹고, 마지막에 커피 마시고...
    근데 접시에 듬성듬성 깔아와요. 수북히는 안떠봤어요. 열번 가도 되는데 왜 수북히..그게 젤 이상.
    맛있게 들고 오세요~^^

  • 5. 그래도
    '14.3.22 11:30 AM (1.217.xxx.252)

    운동을 하니 다행이네요
    전 먹고 움직이질 않으니..ㅜㅜ

  • 6. ..
    '14.3.22 11:30 AM (116.121.xxx.197)

    접시 수로는 4접시 먹어요.
    찬거, 따뜻한거 , 맛있던건거 한번 더, 디저트
    그런데 한번에 많이씩은 안가져와요, 아니 못 가져와요.
    위가 약해서 많이 못 먹거든요.과식하면 꼭 탈이나요.
    전 부페가면 손해라 돈이 아까와요.
    맘껏 드시고 미친듯이 운동하는 분이 어쩔때는 부럽네요.

  • 7. 귀찮으니
    '14.3.22 11:32 AM (218.51.xxx.194)

    수북히 담아오죠. 일행 있어도 가방 걱정도 되구요. 뉴스에 뷔페에서 스마트폰 8백대 훔친 도둑 잡힌거 보세요.

  • 8. ㅁㅁ
    '14.3.22 11:34 AM (112.153.xxx.76)

    저도 많이 먹어요 그래서 요즘은 뷔페 안가요

  • 9. 근데
    '14.3.22 11:34 AM (14.32.xxx.97)

    먹는 중간중간 일어나서 움직이면 과식 안해요.
    가만 앉아서 먹기만하면 배 부른거 잘 몰라서 많이 먹게 되거든요.

  • 10.
    '14.3.22 11:52 AM (115.136.xxx.24)

    30대후반부터 소화가 잘 안돼서 많이 못먹어요
    부페가면 돈 아까워요

  • 11. ..
    '14.3.22 12:01 PM (1.229.xxx.28)

    전 일곱 여덟 접시 먹는 거 같아요
    꽉 찰 때까지 먹는데 살은 안 쪄요 운동도 안 하고요
    평소에 규칙적으로 잘 먹지 않고 많이 먹지 않아서요
    위장도 썩 좋지 않고요

  • 12. ...
    '14.3.22 12:34 PM (218.153.xxx.113)

    너댓접시 먹는 듯 해요.
    근데 접시에 날나리하게 깔아서 담습니다. 이쁘게도 담는다고 같이 간 사람들이 감탄할 정도로 줄맞춰 담으니 양은 얼마 안 되는 듯요.

  • 13. 333
    '14.3.22 12:43 PM (110.11.xxx.126)

    쪼꼼쪼꼼..담아 세접시정도 먹어요
    근데 부페는 이상하게 먹을게 늘어져 있는거만 봐도 식욕이 내려가요
    조금 먹다보면 속이 더부룩 하면서 느끼끼...
    뭐든 그맛이 그맛이고 밍숭맹숭..
    배부른건 아닌데 더는 먹기싫어져서 수저놓고 그냥 나와요
    한시간정도 지나면..배고파요 ㅋㅋ
    저는 그냥 백반이나 시래기국 먹는게 훨씬 좋아요
    배도 한참 부르고 기분 좋아요^^

  • 14. 이제
    '14.3.22 12:58 PM (175.193.xxx.115)

    뷔페 싫어요.
    돼지도 아니고 먹고 나면 포만감에 불쾌, 살 찔까 걱정에 불쾌, 자원 낭비 생각하면 또 불쾌

    많이 먹으면 인간이 변덕스러워서 배부르면 어떤 것도 맛없고
    결론은 맛 있는 거 한 두개면 족한 것을 깨달음

  • 15. 자라나는
    '14.3.22 1:19 PM (14.32.xxx.97)

    청소년기 남자애들 말고는 참 불필요한듯.
    어느분 말씀처럼 너무 음식에 둘러싸여 있으면 오히려 식욕도 저하돼요. 질려서.

  • 16. ,,
    '14.3.22 2:01 PM (222.120.xxx.153)

    정말 돈 아까워요..

  • 17. ..
    '14.3.22 2:41 PM (220.124.xxx.28)

    뷔페는 일부러는 잘 가진 않지만 결혼식장에 가면 한 4접시는 먹는듯해요..
    처음엔 조금 가져오고..그중에서 맛있다고 생각되는거 두번째로 조금 가져오고..3번째는 마지막으로 제일 맛있던 음식으로 조금 가져오고..4번째는 과일...결혼식장은 정신 사나워서 더군다나 줄이 우르르 서있으면 다시 가지러 안가기도 하고 별로 못먹는듯해요.. 돌잔치가 먹으면서 1시간 정도 축하해주러..또 지인들이랑 함께 앉아있으니까 겸사겸사 많이 먹어지더라고요^^

  • 18. --
    '14.3.22 6:40 PM (217.84.xxx.16)

    2접시.
    그리고 커피.


    뷔페 좋을 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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