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트 시험 잘 아시는분 계세요?

==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4-03-22 10:49:21
문과 계열 전공했고 학교때 이과 쪽 공부했던거 아예 잊어버려서..특히 화학 물리 쪽이랑은 담쌓고 살았는데..
뭐 원소 차트?이런것도 다 까먹은 수준이라면.. 시험 공부하고 보는게 불가능하다고..봐야겠죠?
학원에 문의해봐도 "한번 준비해서 도전해보세요~"라고만 말해주고 가능하다.불가능하다. 확인사살을 안해줘서..ㅜ ㅋ
문과전공으로서 학점 높은건 그다지 소용없다고 하고 내세울건 영어점수 높은거밖에 없는데..
공부하느라 일년보내느니 차라리 다른 취업준비를 하는게 낫겠지요? ㅜㅜ 이제 솔직히 취업시장?에서 일년도 아까운 나이여서 ㅜㅜ
IP : 68.49.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2 10:50 AM (14.52.xxx.59)

    이수학점도 있다고 알아요
    대학에서 화학 생물 물리 이런게 이런 시험 준비하는 애들땜에 수강신청 성공하기가 엄청 어려워요

  • 2. ...
    '14.3.22 10:56 AM (220.72.xxx.168)

    현직 약사입니다.
    서점에서 피트 시험 문제집 들여다 본 적 있는데, 엄청 어렵습니다.
    솔직히 제가 학교다니면서 이런거 배웠었나 싶을 만큼 심도 깊습니다. 물론 나이들어 까먹은거 감안하고도 쉬워보이지 않았습니다.
    기초 화학, 물리, 생물이 안되어 있는 상태라면 1년으론 어림없습니다.

  • 3. ....
    '14.3.22 11:09 AM (115.126.xxx.100)

    대학에서 받아야할 필수이수과목이 있을텐데요
    원글님 글로는 이수하셨을거 같진 않고

  • 4. ....
    '14.3.22 11:12 AM (115.126.xxx.100)

    대학나왔다고 공부만 하면 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정확하게 알아보시고 결정을 하세요

  • 5. 원글
    '14.3.22 11:15 AM (68.49.xxx.129)

    이과계열 관련된 과목은 하나도 없었어요..ㅜㅜ 늦게라도 피트/미트 보고 의과쪽으로 가는게 꿈이긴 했는데.. 학교, 성적이 좋았었고 해서 그런지 주변에서 자꾸 확인사살을 안해줘서 ㅠㅠ 절 모르는 분들께 제대로 확인사살 받고 미련을 접는게 나을거 같아서 여기다 여쭈어봤어요..ㅜ ㅋ

  • 6. 원글
    '14.3.22 11:17 AM (68.49.xxx.129)

    영어, 국어 점수, 성적, 그리고 미트/피트 점수면 다 된다고 하는데.. 딴건 문제될게 없는데 제일 중요한 그 시험을 준비할 실력이 애초에 안되니.ㅠ 미련을 접는게 맞는거 같아요.

  • 7. 원글
    '14.3.22 11:18 AM (68.49.xxx.129)

    아 이수학점은 안보는 학교들도 여럿 있다고 하고 정 안되면 온라인?이런곳으로도 수강가능할수 있다고 해서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제 능력에 맞는 건 아닌거 같아요..

  • 8. 선수과목 이수
    '14.3.22 11:19 AM (115.126.xxx.100)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0501&docId=19238...

    수학은 필수라네요
    그 외 5과목 중 학교별로 차이가 있구요

  • 9. ...
    '14.3.22 11:25 AM (220.72.xxx.168)

    일단 학부에서 선수과목(수학, 일반화학, 일반물리, 일반생물 등등 학교마다 원하는 과목이 달라요)을 수강해서 학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하나도 없으면 아예 지원 자격이 안됩니다. 그거만 따려고 해도 아마 1년쯤 걸리겠죠. 그냥 따서 소용없어요. 학점도 좋아야 하는데...

    요즘 웬만한 자연계열 대학생치고 피트 시험 준비 안하는 학생이 없나보더군요. 경쟁치열하니 공부 엄청 열심히 하셔야 할텐데. 지금 수준으로는 피트 문제조차 이해 못하실 것 같은데요. 한국말은 한국말이로되 한국말이 아닌 것처럼 읽히실 거예요.

  • 10. ..
    '14.3.22 11:37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성ㄷ공하기 어려워요 냉정하게 머리팡팡돌아가는 sky대학생들도 많이 떨어집니다. 냉정하게 어려울것같네요

  • 11.
    '14.3.22 11:55 AM (211.222.xxx.85)

    medwide.net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129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 가 볼만 5 한가요? 2014/04/09 1,448
369128 安, 文에 선대위원장 공식요청..文 "당 결정 존중 13 탱자 2014/04/09 1,391
369127 일주일 후면 아들 군에 입대하네요 1 82cook.. 2014/04/09 897
369126 인터넷뱅킹 이런 에러 나면 어찌 해야하나요 4 급해서요 2014/04/09 1,055
369125 동물병원 안과 추천바랍니다 (급합니다) 5 나비네 2014/04/09 1,072
369124 김치가 종가집 김치 수준이면 잘 담근건가요? 2 2014/04/09 1,255
369123 학원비 현금영수증처리문의요 2 학원 2014/04/09 2,234
369122 사춘기 아들 키우는데 엄마가 가출하고 샆어요 12 엄마... 2014/04/09 5,189
369121 칠곡兒 담임 "귀에서 피 줄줄..신고도 소용없었다&qu.. 3 아동학대 신.. 2014/04/09 2,309
369120 분식점의 고슬고슬한 김치볶음밥 비결이 뭘까요...?? 56 mm 2014/04/09 25,228
369119 네이버의 보수적 뉴스 편집, 여론 독과점 심각하다 2 샬랄라 2014/04/09 418
369118 담달에 해외 나가는데 지금달러살까요 11 2014/04/09 521
369117 인공수정 3차 실패했어요 6 아엘 2014/04/09 5,848
369116 영국여왕의 만찬이라는데 너무 멋져요. 8 펌사진 2014/04/09 4,653
369115 큐어세럼바르니 편안한데 기분인가요?? .. 2014/04/09 499
369114 설도현이랑 장하나 너무 귀여워요. 7 2014/04/09 2,239
369113 7살 된 아이가 학원을 다니기 싫다고 한다면 바로 끊어주는게 맞.. 6 d 2014/04/09 1,804
369112 전세살면서 전세끼고 집 매매? 8 고민중 2014/04/09 2,143
369111 [시사in] 무공천, 아주 오래된 새정치의 유령 2 샬랄라 2014/04/09 666
369110 원룸과 오피스텔 차이가 뭔가요? 4 배나온여자 2014/04/09 15,837
369109 불합리한(?)일에 큰소리 잘 내는엄마 vs 참는 엄마... 5 masion.. 2014/04/09 1,441
369108 코원pmp사려구하는데 4 푸른바다 2014/04/09 945
369107 감자수프 1 갱스브르 2014/04/09 1,154
369106 엉덩이 크세요? 6 나이든 증거.. 2014/04/09 3,421
369105 카톡 단체방 탈퇴법? 6 카톡 2014/04/09 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