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와 가스렌지 바꾸려고 알아보러 다니는데
냉장고 2,3백만원씩 하던데.
다들 이런 가격대의 냉장고 사세요?
너무 비싼거 같더라구요....
냉장고와 가스렌지 바꾸려고 알아보러 다니는데
냉장고 2,3백만원씩 하던데.
다들 이런 가격대의 냉장고 사세요?
너무 비싼거 같더라구요....
냉장고 900만원 넘는것도 수두룩합니다.
국산인데요.
유행에 넘어가지 마시고 직접 매장 여러번 가시고 판단하세요.
한번 사면 십년은 써야되잖아요.
전 12,3년 전에 독일꺼, 냉동고 냉장고 셋트긴한데 완전히 분리 돼 있는거
오백 정도에 샀는데, 그 당시엔 너무 비싼가...해서 망설였지만
전혀 후회 안돼요. 구조도 넘 편하고 튼튼하고... 앞으로도 5년은 너끈하리라 믿어요.
혼수였는데도 에누리에서 최저가 검색해서 엘지 125만원 주고 샀습니다.. 800리터짜리..
엄청 만족하고 써요^^ 홈바가 작은 크기인데 전혀 상관없구요..
300만원 짜리사면 호구인증^^
윗분대로 800리터급 4도어 최저가 100~150사이로 사시면 답일듯싶습니다.
흰 유리문에 고급스러워요.
소비전력 30~35kwh월로 거의비슷합니다.
가격정책의 비밀을 아시면 놀랄겁니다.
그래도 300만원 짜리를 사고싶다면 저희가 좋고요.
백만원 안주고 샀어요 ..제가 감이 좀 없어서 확실치 않아요 어쩌면 800리터 급일지도 ㅜㅜ
엘지것 ...매장에서 한달도 전시 안한건데 이번에 전시 모델 교체한다고 싸게 줬구요
그래도 매장에 대표제품으로 전시한거니 사양이 아주 떨어지지는 않구요
그런데 인기는 없었나 봐요 ..매장에서 바로 밀려난것 보면
나중에 백화점에 가서 그 비슷한 모양 봤는데 200가까이 해서 냉장고가 비싼거구나 놀랬어요
결혼할때 사고 15년만에 처음 사는 냉장고라서 시세도 모르고 그냥 집에서 제일 가까운 매장가서
그냥 결정했거든요 ..시간도 없어서 매장도 딱 한군데 가봤어요
전 그전에 쓰던 냉장고도 그냥 기획상품 신혼부부가 제일 많이 한다길래 했는데
13년동안 고장 한번도 안나고 무난히 썻어요 ..해외로 이사하느라 처분했지 내버려 뒀으면 더 썼을지도 몰라요
아...그런가요? 900 만원짜리도 있고..놀랍네요.
전에 냉장고를 실물 안보고 사서 완전 망했거든요. 엘지껀데..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그러면 백만원대에서 살수있게 해봐야겠군요.
마트 같은데서 보니까...2,3백만원대가 있어서, 다들 이만한거 사나? 싶어서요.
혹시 제조사와 모델명도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9백이든 백이든 냉장고.
9백이라고 냉장고 넣어두면 머 그리 틀릴까요!
십년이상 쓴다고 하지만. 요즘 가전은 십년이면 정말 오래 쓰는거구
9백 냉장고 이십년 쓸수 있을까 싶으니 형편껏 적당한거 사고 바꿔줘야 하는거 같아요
행사할때보니 월풀 130하던데요
세달전에 카드청구할인,캐시백경유하고 그래서 디오스125만원에 구매했어요.
꼭 최신상아니어도 되어서 화려하지않은모델로 구매했어요.
이사하면서 냉장고가 고장나서 새로 구입했어요.
냉장고 As기사분이 양문형에 홈바있는걸로 800리터선 150전후로 구입하면 충분하다고...냉장고 비싼거 구입해도 십년쓰면 잘 쓴거라고 조언해주셔서 그렇게 구입했어요.
국산 900넘는 냉장고는
시들하게 말라가는 것들도 생생히 키워주는
기능이라도 있는걸까요?
그런것 아님 냉장고 기능 거기서 거기,,
매장가서 맘에 드는거 카다로드 받거나 메모해오세요
그리고 검색. 매장이 최신이니 바로 전 모델. 앞번호는 같고 뒤는 좀 틀린
모델(같은 모양이나 성능이 몇개 빠지고 가격이 싼) 찾아서
온라인 주문
4년전에 인기모델 시간 좀 지나서 신모델 아니게 될때, 백화점에서 신혼부부 특별전 할때 할인점 보다 더 싸게 샀었어요. 120만원정도~. 그때 인터넷으로 무난한 디자인으로는 100만원 안팍이면 살수 있었다고 기억됨.
150짜리로도 충분
주말행사 참조
지펠 양문형 처음 나올때 사서 지금 16년째 말짱하게 쓰고 있는데요.
물론 초기 상품이라 서비스 몇번 받았지만 그 후로는 아주 안정적으로 쓰고 있는데
요즘가전 수명이 10년이라니 이사가도 그냥 끌고 가얄까봐요. ㅎㅎ
400짜리 500짜리 넘 많아여..
친구가 보고 와서 470주고 샀다고 ....
제가 보니 거기서 거기 같은데....500은 넘 오버 인거 같구...
신세계강남가니 구석에 두개는 200정도인데 신혼부부용이라고..,.헐..
국산인데 450정도가 젤 많이 나간다네요~~
제가 봐두 냉장고는 기능은 거기서 거기 같은데요..
이젠 냉장고 살렴 적금들어야 겠어요.
냉장고의 크기와 가족의 건강은 반비례합니다...
요즘 냉장고 값이 후덜덜이네요.
10년전 결혼때 684리터 90만원정도주고 산 zipel 한번도 as 안받고 잘쓰고 있는데...
드럼세탁기는 고장 잦고 해서 제작년 바꿨는데 냉장고는 넘 성능좋게 잘쓰고 있어서 참 튼튼하다 싶거든요
가격이 참 천차만별이네요~
3년 반? 4년 전쯤 680리터 짜리 지펠 양문형 80만원 좀 안주고 산거 같은데 엄청 만족해요.
사이즈도 적당하고요.
전 다시사도 100만원짜리 살거에요
100만원짜리나 500만원짜리나 뭐 다른 게 있을까 싶네요
대우꺼 샀어요.
엘지 삼성과 비교해서 동급일때 삼분의이 가격입니다.
7년전 지펠 양문형 완전 보급형으로 60만원대 주고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샀는데
중간에 부품 한번 무료로 교체한 것 말고는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어요.
지금 걸 잘 쓰고 있기 때문에 바꿀 때도 비싼 건 안 살 듯 싶어요.
용량만 좀 늘리구요.
최신형은 5,6 백 하지만 필요없어요
저라면 냉동 아래 있는거 살래요
이것들이 호구로 알아요.
약간약간 바꿔놓고 세상에 무슨 냉장고를
천만원 가까이 가격을 올려놓고 참
거기에 말려들면 호갱님!
냉장고가 똑같은 냉장고지
비싼 냉장고에 야채 과일 넣어서 석삼년이
가는것도 아니고
죽은 고기 생선을 살릴것도 아니고!
저는 5년전에 백화점서 산것도 후회후회합니다.
백화점 물건 틀리대서 샀더니
금방 고장 나서 속 썩이고
그냥 마트나 홈쇼핑서 싼거 사서 쓸걸 하고 후회합니다.
텔레비젼도 똑같 그래서 바로 고장 고장
이젠 기능 단순한걸로 싼거 사려구요.
상냉장 눈독 들이다 냉동실 가끔 여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허리 숙이는거 가격도 터무니
없고해서 포기하고 구입한 820?리터
디오스 대만족이예요.
매직스페이스는 아니지만 홈바 하나짜리에
꽃무늬아닌 세련되고 깨끗한
유리문짝 120만원가까이 줬어요
요즘도 특가로 종종 이가격에
쇼핑몰 사이트에 올라와요...
매장에는 싼거는 안 내놓더라고요.
저는 인터넷으로 100만원 조금 넘게 주고 800리터 샀어요.
인터넷가도 시기에 따라 변동이 있어요.
며칠 사이로 오르락 내리락...
매장에서는 알뜰형으로 150만원에 나와 있었어요.
주택으로 이사하면서 부엌 바꿀 때까지 쓴다고 LG양문형 실버톤 냉장고를 20만원 중고로 구입했는데
냉장칸 문에 수납칸 하나가 빠져있었어요. 이거 LG서비스센터에 연락해서 5,500원에 추가구매해 달고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 부엌 개조해도 다시 안살 것 같아요. 요즘 모델보다 깊이가 덜 깊어 공간차지 덜하고
맘에 듭니다.
이사 다니다 보면 가장 문제가 냉장고더라구요. 제일 무겁고 부피도 커서 이동하기 너무 어려운...이사비용도 올라가고...
그래서 400~500 리터 하는 양문형이 젤 나은것 같아요
냉장고에 많이 쟁여놓을 필요도 없고 그때그때 사먹고 소비해버리면 그정도도 충분할것 같아요
저는 2년전에 669리터짜리 삼성 양문형 70 주고 샀어요
수백만원짜리처럼 뽀대나진 않지만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에누리 같은데서 인터넷 최저가 찾아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