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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

.... 조회수 : 11,398
작성일 : 2014-03-22 10:09:40
엄마아빠 성화를 못이기고 선을 보고 어린나이에 약혼했어요.

저보다 15살연상이고 집도 대대로 매우 잘살고 학벌 직업도 좋은 남자에요.

어른들이 좋아라하는 인상이고 나무랄 곳이 없는 사람이에요
성격은 보수적이고 좀 권위적이구요. 제가 어리고 남자경험이 없는 걸 매우 좋게 평가 했구 결혼하면 전업으로 자기를 풀로 서포트하고 시댁행사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래요
집안 어른들 성화에 만난지 2달만에 약혼했구요... 지금 결혼1달앞두고 있어요.

제가 사실 예랑이를.사랑하지 않는 자괴감 제 자신에 대한 원망. 죄책감에 우울증을 앓고 있어요.. 약도 먹고 했지만 나아질 기미가 없었고 사랑하지도 않는 이 남자랑 일분일초가 너무 괴로워요.부모님은 말만 꺼내면 너무 화내시구요. 전 한번도 부모님 말을 거역한 적이 없어서 이 상황이.너무 괴로워요. 아무리 부자고 하면 뭘해요...제가 사랑하지 않는데...여기에 쓸 순 없지만 집안끼리 너무 복잡히 얽혀있어 파혼은 절대 할 수없구요..

낙없이 하루하루 절망속에 살던 중.. 술마시고 뛰어내릴려고 했어요.. 목매는 건 너무 무섭고 그냥 나는 것처럼 뛰어 내려 이 고민을 끝내려구요. 근데 그 때 거짓말처럼 저희 아파트 주차알바하는 남자가 담배피러 옥상에 올라 왔다가 절 발견하고...절 설득해서 전 다행인지.. 죽지 않았네요..

문제는.... 제가 이 남자를 좋아하게 된거에요.. 말도 안되지만...
제 예랑이 고맙다며 절 구해준 분께 식사 대접을 했거든요.
그 계기로 가까워지게 되서 지금 선을 넘게 됬어요..
아무래도 제 또래라 그런지 같이 있음 너무 즐겁고 행복한데...
저 지금.어쩌면 좋나요





IP : 211.222.xxx.85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보,,,
    '14.3.22 10:12 AM (112.72.xxx.21)

    결혼 하면 되지
    뭘~어째요
    축하드립니다^^

  • 2.
    '14.3.22 10:17 AM (1.242.xxx.239)

    뭘어째요 작가로 데뷔하시면됨

  • 3. 하이틴로맨스
    '14.3.22 10:24 AM (211.215.xxx.70)

    뭘어째요 작가로 데뷔하시면됨 333333

  • 4. ㅎㅎ
    '14.3.22 10:25 AM (173.89.xxx.87)

    이거 영화 타이타닉 도입부랑 비슷한 플롯이네요.

    진짜면 참......타이타닉의 로즈처럼 부모랑 부자 약혼자랑 완전히 연을 끊고 독립하셔서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새 삶을 힘차고 멋지게 꾸미시길......

  • 5. zzz
    '14.3.22 10:29 AM (203.152.xxx.59)

    뭘 어째요.

    습작 더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세요.

  • 6. ..
    '14.3.22 10:36 AM (116.121.xxx.197)

    습작 더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세요. 2222222222222

  • 7. 모모
    '14.3.22 10:40 AM (183.108.xxx.126)

    다음편 기대할께요
    아무래도 예랑이랑 그남자랑 ....

  • 8. ,,
    '14.3.22 10:44 AM (121.148.xxx.6)

    둘이 야반도주 함,끝날일.

  • 9. 실패!
    '14.3.22 10:53 AM (61.102.xxx.34)

    좀더 모든 이야기를 개연성 있게 엮어봐요.
    아직 어설퍼요.

  • 10. 82분들
    '14.3.22 11:04 AM (59.16.xxx.89)

    좀더 자세히 적어봐요 재밌네요 소설은 티가 왜이렇게 나는지..

  • 11. ...
    '14.3.22 11:10 AM (114.207.xxx.217)

    너무급하게마무리가됐네요
    집안이 어떻게 얽혀는지 쓰려니 잘 생각이 안나나봐요..
    큰키. 구릿빛피부. 각진 턱선. 긴손가락 등 주차장알바남자 묘사도 섬세하게 들어가줘야죠.
    아파트에 주차장 알바라는게 신선하긴하네요

  • 12. 아...
    '14.3.22 11:11 AM (121.162.xxx.53)

    15살 연상에게 딸을 ...보내는 집이 흔하지 않죠.

  • 13. 아파트
    '14.3.22 11:11 AM (14.52.xxx.59)

    주차알바도 있군요
    저같이 주차고자인 아줌마는 좋겠네요

  • 14. ...
    '14.3.22 11:12 AM (114.207.xxx.217)

    참. 맞춤법도 신경좀써요.

    예비남편이 자살시도한거 알고 어떻게했다 등 그런내용도 추가

  • 15. @@
    '14.3.22 11:1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이건 정말 소설티가 너무 나요, 타이타닉 앞부분 빼다박앗네요.
    아파트 주차알바요원 잇다는건 오늘 처음 알앗네요,

  • 16. ㅋㅋ
    '14.3.22 11:15 AM (223.62.xxx.81)

    진짜...드라마작가 연습을 82에서 하시나봐요
    근데 아직 초보이신듯. ..티가 많이 나요 ㅋㅋ

  • 17. 진주이쁜이
    '14.3.22 11:19 AM (112.159.xxx.171)

    티나요.옥상에서 만난거 그때부터 확 티나고 그 사람을 사랑하고 예랑이 구해줘서 고맙다고 밥사줬다는데서 완전 뽀록 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14.3.22 11:20 AM (122.34.xxx.131)

    특히 마지막 단락 좀 바꿔보세요ᆞ예비신랑이 그 알바생을 만난다는거 넘 유치ᆢ

  • 19. ..
    '14.3.22 11:20 AM (211.253.xxx.235)

    구해준 사람한테 예비신랑이 식사 대접을 했다면
    님이 '나는 너와 결혼하기 싫어서 자살하려고 했다'는 걸 약혼자한테 말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님하고 결혼을 하겠대요?

  • 20. 제가
    '14.3.22 11:21 AM (14.32.xxx.97)

    손 좀 봐드릴까요? 사실 손 좀 보는 정도로는 안될 정도지만 왠지 안쓰러워서요 ㅎㅎㅎ
    원하시면 댓글 다세요 원글님. 저 오늘 한가해요~~

  • 21. ......
    '14.3.22 11:22 AM (182.209.xxx.100)

    ..............바보..ㅋㅋㅋ

  • 22.
    '14.3.22 11:26 AM (218.237.xxx.155)

    한 9살로 고치고 두달만에 우울증걸려 약까지 복용중이고 자살 미수는 무리수.
    아파트 옥상도 주차요원도 어거지.
    약혼자가 식사대접은 말도 안됨. 아무리 븅신이라도 내약혼자가 자기랑 결혼하기 싫어 자살하려했는데 살린 사람 한가하게 밥사줄 정신이겠음? 부모라도 못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소재가 진부하다 못해 두줄도 잃고 싶지 않을 만큼 재미없음.
    이리 길게 평해주는 이유? 짜고 짜도 나올거 없는 치약 같은 소질로 습작 때려치고 몸으로 먹고 살길 찾아라 이 낚시꾼아!

  • 23. ㅇㅁ
    '14.3.22 11:30 AM (211.237.xxx.35)

    요즘 세상에 약혼자는 또 뭐임 ㅎㅎ

  • 24. ᆞᆞ
    '14.3.22 11:38 AM (14.35.xxx.209) - 삭제된댓글

    댓글이 더 재미져요 ㅋㅋ

  • 25. ㅇㅇ
    '14.3.22 12:23 PM (71.197.xxx.123)

    그 남자 아기를 가졌나요? 하지만 약혼자와 결혼해야 하는 상황.
    남자는 군대를 가고 님은 약혼자와 결혼하고 그 남자의 아기를 낳아 키우죠.

    세월이 흘러 어느 눈오는 밤, 아이 태우고 운전하고 가다가 어느 주유소에 들렀는데, 거기서 그 남자를 만나죠.
    잠깐 인사하고 그대로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운명...

    하염없이 음악은 흐르고........

  • 26. 실패!!
    '14.3.22 12:30 PM (112.144.xxx.27)

    박 대표 투입..

  • 27. ㅎㅎ
    '14.3.22 12:52 PM (221.149.xxx.141)

    박대표에 넘어갑니다 공부 더 하세요 아파트옥상 출입문은 잠겨있구요 주차알바라 ? 나도 그아파트 살고싶어지네요

  • 28. ...
    '14.3.22 12:53 PM (1.241.xxx.158)

    죽으려고 했는데 구해준 사람을 예비신랑이 만나는 부분이 어색해요. 조금더 손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29. 나는야 샬로트 램~
    '14.3.22 1:01 PM (220.87.xxx.10)

    그런데 이 가난한 그이가 알고 보니 재벌 후계자의 신분을 숨긴채 가난한 주차요원 행세를 하고 있었더 거였죠...
    더군다나 제 약혼자의 회사와 라이벌인 대박물산의 후계자였던란.....
    제가 약혼자와 함께 간 어느 파티에서 아르마니 슈트를 빼 입은 그이를 마주하고 우리는 강렬한 이끌림을 무시못하고 충동적으로 파티장을 나와버렸죠.
    그리곤...
    남도의 어느 외딴 섬으로 도피를 갑니다.

    자~ 다음 시리즈~

  • 30. ㅋㅋㅋ
    '14.3.22 1:16 PM (124.51.xxx.155)

    샬로트 램 ㅎㅎㅎ 진짜 몇십 년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저도 한때 팬이었었죠.

  • 31. @@
    '14.3.22 1:37 PM (175.194.xxx.227)

    댓글 보고 웃다가 오줌 지릴 뻔 했어요. 댓글이 대박!!!!!

  • 32. ....
    '14.3.22 1:49 PM (1.238.xxx.34)

    소설같긴하지만
    아파트에 주차알바가없다고 비웃는댓글들은 얼척없네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1층에 살롱이있는데 발렛서비스있거든요
    자기가못봤다고 없다고 글쓴이를조롱하는건 정말이지 유치하다못해 없어뵈네요

  • 33. ....
    '14.3.22 1:56 PM (211.222.xxx.223)

    제가사는 주상복합 옥상 열려 있고 주차아저씨있는디요

  • 34. 그니까
    '14.3.22 2:21 PM (180.70.xxx.19)

    그 예랑이라는 사람이 원글이 자기 싫어서 뛰어내리려 한걸 알아요?
    그 예랑이라는 사람은 원글이 이유는 뭐건 간에 죽으려고 옥상까지 갔던걸 알면서도 원글과 결혼하겠대요??
    결혼할 여자가 정신이 이상하다... 라고 결혼 재고하는게 인지상정.

  • 35. ㅁㅊ 원글
    '14.3.22 3:42 PM (178.191.xxx.182)

    우울증 약먹고 자살 시도하는 ㅁㅊ 여자랑 집안 좋고 직업 좋은 남자가 왜 결혼할려는데요?
    ㅁㅊㄴ 그냥 발닦고 자라!

  • 36. 오로라처럼
    '14.3.22 4:22 PM (124.197.xxx.65) - 삭제된댓글

    셋이 살면 되지. 뭔 걱정?

  • 37. ㅎㅎ
    '14.3.22 4:35 PM (115.139.xxx.145)

    그 남자랑 갈데까지 갔고
    결혼식장에 갑자기 불이났고
    주차알바가 님 구해주고 자긴 죽었으며
    예랑이가 님 손가락에 다이아 반지끼운 직후
    불이난지라 고가의 귀한 다이아를
    원치않게 가지고 살아가게 됐군요
    님의 가방을 들고있던 친구를 님으로 오해해
    님은 이미 사망신고가 된 후고
    님은 주차알바와 님의 이름에서 한글자씩 따서
    새로운 이름으로 그사람과의 추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으시구요

  • 38.
    '14.3.22 5:26 PM (1.230.xxx.11)

    욕을 먹어도 만선이면 배부른가

  • 39. 어쩌긴 뭘 어째?
    '14.3.22 5:53 PM (178.191.xxx.182)

    약먹을 시간이니까 약먹으면 돼쥐~ㅎㅎ.

  • 40. (((드르륵)))
    '14.3.22 6:30 PM (59.187.xxx.13)

    허겁지겁 달려 들어와 문을 열고, 문을 닫고,
    ........
    아좀마! 우디 누가 뭐내도 여씨미 사다바요. (혀 짧은 아이돌)
    와락 안다가 그만 삐끗 옥상에서 추락하고 만다.

  • 41. ㅋㅋ
    '14.3.22 7:01 PM (175.112.xxx.100)

    예랑이라니.....예랑이라니!!!
    그 일분일초도 같이 있기 싫다는 사람한테 예랑이란 깜찍한 애칭이 매치가 된다고 생각함?
    이거 요즘 새로운 수법인가요? 일부러 소설쓴 티 팍팍내서 댓글수 올리려는?

  • 42. 저런!!!!!
    '14.3.22 7:30 PM (211.36.xxx.117)

    나이도 많고 돈도 많은 예랑이의 마음을 훔친 녀자 원글님은 요~~물!!
    주차요원의 숨겨진 정체는 더욱 후덜덜~
    원글님. 빨리 선택하세요.
    줄 서요~~~

  • 43. 어쩌긴
    '14.3.22 8:45 PM (221.167.xxx.71)

    나 6 학년때 습작 노트랑 넘 비슷햐

  • 44. 에고..
    '14.3.22 9:32 PM (222.101.xxx.145)

    안쓰러워라 ..원글님 후기 올려주세요.
    그 심정 오죽할까요 여기 댓글들 넘 웃기고 배아푸지만 원글님의
    진정한 마음을 몰라서 그래요.
    제가 위로해들게요.그러니 꼭~옥 후기 부탁해요..
    그 주차 요원과 어찌 되셨나요?
    저도 오늘 한가해요 저도 답글드릴게요.

  • 45. 진홍주
    '14.3.22 9:51 PM (221.154.xxx.188)

    출생의 비밀이 안들어가니 약해요....우리나라는 막장코드 없으면 사람들이
    섭섭해 해요

    구해준 주차요원은 예랑의 시어머니가 낳은 동생으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아버지 쪽은 많이 우려 먹었으니 엄마쪽으로

    주차요원은 예랑과 시어머니한테 복수하고 싶어 의도적으로 접근한거죠....
    그러다 애정없는 결혼으로 자살할려는 님을 구해주고 형수와 사랑에
    빠지는 거예요....복수와 사랑에서 갈등하던 주차요원은 갑자기 사라지고
    님은 예랑과 결혼해요...그리고 얼마후 자식을 낳았는데 주차요원 자식
    이정도면 훌륭한 막장 콩가루 가족의 탄생(너무 나갔나)

    실제 이야기면 죄송하고요.

  • 46. 혹시
    '14.3.23 1:13 AM (175.125.xxx.13)

    예랑이랑 주차요원이랑 눈이 맞는 건 어떤가요?
    님은 새 되는 거고...

  • 47. ...
    '14.3.23 1:24 AM (110.70.xxx.120)

    그것보다 저는 ......바보 라는 제목에서 빵터졋네요ㅋㅋ

  • 48. 수습불가
    '14.3.23 2:07 AM (211.234.xxx.24)

    아이고 사람 불러야겠다그치
    임성한 데려와!

  • 49. ...
    '14.3.23 2:57 AM (180.231.xxx.23)

    주차요원이랑 예랑이가 눈맞는대 ㅋㅋㅋㅋㅋ

  • 50. ...
    '14.3.23 3:01 AM (182.219.xxx.155)

    울 초딩이 쓴건가 했네요... ㅎ

  • 51. ㅎㅎ
    '14.3.23 3:23 AM (121.141.xxx.161)

    역쉬 82님들 댓글 대박 ㅋㅋㅋ

  • 52. ..
    '14.3.23 5:05 AM (182.213.xxx.89)

    알고보면 이 남자랑 예랑이 사귀다 일방적으로 예랑이 차버린거죠. 그래서 주차요원을 가장해 일부러 접근하는 설정 어때요? 그래서 그 순간에 어떻게 딱 알고 옥상 올라가서 구해 안면트고 깊은 관계로 발전 했으니 예신은 결혼하면 불륜 들통날까 예랑는 과거 들통날까 숨통조여 죽이는거.

  • 53. 막장 요소가 더 필요해요.
    '14.3.23 5:37 AM (178.190.xxx.39)

    사실은 주차요원은 시엄마의 애인. 알바로 호빠에서 일하다 시엄마를 만났죠.
    원글님은 그것도 모르고 주차알바의 아이를 임신. 속이고 예신과 결혼.
    그러나 알고보니 알바는 시엄마가 미혼모시절 낳아 고아원에 버린 아들.
    그걸 안 시엄마 눈에서 레이져가 쫙~…

    이 정도는 되어야 임성한이 뺨을 치지 흠흠흠.

  • 54. 대박부부
    '14.3.23 7:15 AM (211.222.xxx.124) - 삭제된댓글

    풉....배부른 고민 아닌가요??

  • 55. 무슨 걱정 ?
    '14.3.23 8:25 AM (122.34.xxx.34)

    15살 아저씨도 차버리고
    주차 알바하는 미래 불투명한 또래도 차버리고
    부모님더러 내또래 파릇하고 전도유망한 청년으로 다시 소개해달라고 하심 되지 ....
    주차알바랑 그런건 비밀 !
    근데 고급주상복합에서 미쳤다고 불안하게 청년 알바를 발렛하게 쓰게해요?
    거기야 말로 보안과 사생활 침해안하는게 중요한데
    다 정규직으로 씁니다 ~~~ 운전 경력 오래되고 세상무서운줄 알아서 입주민들 알아서 모실수 있고
    입 가볍게 놀렸다가는 벼락 맞을수 있는 것 잘아는 연세 있으신분들도
    엄청 월급 많이 안줘도 정규직이면 지원자 많거든요

  • 56. 카틀레아
    '14.3.23 8:43 AM (121.166.xxx.157)

    그냥 목매달고 자살하면 돼요. 하기싫은 결혼도 안해도 되고 결혼으로 이용당하는 어른들의 장기말중의 하나뿐인 역할도 그냥 죽어버리면 끝이에요. 그런데 그깟 집안사람들 과의 관계 걱정해서 알지도못하는 늙다리랑 평생 부부의 연을 맺고 살려는거보면 자살할 용기따윈 없어보이네요. ㅋㅋ

  • 57. 카틀레아
    '14.3.23 8:47 AM (121.166.xxx.157)

    예랑이랑 그 주차요원이 밥먹으면서 서로 좋아하게 되고 이 님도 그 주차요원 좋아하게 되어서 삼각관계 발전!! 여기서 시즌 1종료 되고..결혼후 예랑이랑 주차요원이 안방침대에.있는걸 목격한걸로 시즌2 시작하면 되겠네요

  • 58. ㅋㅋㅋ
    '14.3.23 9:36 AM (211.196.xxx.205)

    주차알바랑 사랑이 깊어져 맞아죽을 결심을하고 부모님께 인사 갔는데
    주차알바를 본 아부지.. "너흰 남매야~~"

  • 59. 아침부터
    '14.3.23 9:39 AM (182.225.xxx.37)

    댓글에 배꼽 빠져요. ㅎㅎㅎㅎㅎ

  • 60. ㅎㅎ
    '14.3.23 10:08 AM (121.170.xxx.220)

    댓글들때문에 웃겨죽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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