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또 듣고 또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 있으세요?

[오르골]

어젯 글 중에 계속 보고 싶은 영화, 정말 좋았어요!

그 중에 몇 편은 적어놨어요. 나중에 볼 기회 있으면 보려구요.

 

저는 매일 노래를 많이 듣는 편인데,

듣고 또 들어도 그래도 좋은 노래가 있어요.

다른 분들에게는 어떤 노래가 있는지, 모르는게 있으면 듣고 싶어요.

 

너무 많은 노래들이 있지만

우연히 듣게 된 최근곡 중에는,

소유 정기고가 부르는 'Some' 이라는 노래, 정말 중독성이 강해요. 좋더라구요.

계속 듣게 되는 곡이예요.(가사를 깊이 음미하지는 않아요 ㅎ)

 

또, 얼마 전에 응답하라1997에서도 나왔던,

박기영의 '시작'이라는 노래요. 좋아요.

 

더더밴드(박혜경씨)의  '내게 다시'라는 노래도 무한 반복입니다.

오래된 노래인데요, 밝아서 좋아요.

 

팝송 중에는

얼마 전에 '인사이드 르윈'이라는 영화에서 팀버레이크가 불렀던 '500 miles' 라는 명곡, 무한반복합니다.

 

 

 

 

[전]

오십 다된 지금도 여전히 롹...이네요
사람 취향은 참 안바뀌는듯 ㅎㅎ
뮤즈 좋아해서 주방일할때 씨디 틀어놓는데
제 강아지는 평소엔 주방 식탁밑이 아지트인데
제가 씨디기만 만지면 눈치채고
방으로 들어가요 시끄럽단거죠 ㅋㅋㅋ

[^^]

더더 박혜경 노래 제목이 "내게 다시"인가요? 저도 좋아해요^^

[전]

제이슨 므라즈의 럭키 등등 여러 노래들
가요중엔 에피톤 프로젝트 노래들
그리고 사연이 있어 럼블피쉬의 비와 당신 들으면 갑자기 아련한 기분이 되요

[마그네슘]

abba의 Lay all your love on me라는 곡을 들을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일어납니다.
음악으로 맞는 필로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