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가는데요
작성일 : 2014-03-21 22:18:24
1776815
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반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산으로 함께 등산을 갑니다.
도시락과 물 등을 준비해 가야하는데요^^
아이는 김밥을 싸주면 될듯 한데 담임선생님것도 준비를 해야하나 해서요.
반장이나 부반장 엄마께서 싸주실까요?
연세는 좀 있으신 남자 선생님 이십니다.
아이것만 준비해서 보내도 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0.11.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 밥은 지가 챙겨야지
'14.3.21 10:23 PM
(112.173.xxx.72)
왜 학부모가 선생 밥까지 신경 써야 하는지..
교사들 식대 다 나옵니다.
이제 부모들이 이런거 그만 좀 했음 좋겠어요^^
2. ...
'14.3.21 10:31 PM
(110.11.xxx.21)
그냥 반에서 담임샘과 친구들만 가는 거라서요
다른 반은 가지 않아요^^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가는것 같아요^^
3. ....
'14.3.21 10:58 PM
(180.228.xxx.9)
담임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몇명만 등산 가는데 식비 운운할 수는 없지요.
선생님이 따로 자기 밥을 싸오건 안 싸오건 간에 간단하게라도 선생님 도시락 준비하면 좋죠.
4. 추억쌓기
'14.3.21 11:32 PM
(180.227.xxx.11)
여행에 우리아이 김밥싸면서 하나 더 싸서 보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거기서 굳이 지밥이니 역효과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좋은 맘으로~ 그 도시락을 교사가 먹던, 못싸온 아이랑 먹던지, 같이 나눠먹을 텐데요~
5. ㅇㅁ
'14.3.22 1:48 AM
(211.237.xxx.35)
아휴 정말;;
무슨 선생님 도시락 하나 더 싸는걸 가지고 역효과라는둥
식대가 나온다는둥;; 선생 밥까지 신경쓰냐는둥;;;
그냥 선생님 도시락 하나 더 싸서 보내는게 뭐 그리 큰 문제라고
김밥 안싸보셨어요?
한줄 싸는게 어렵지 두줄 세줄 싸는건 한줄 싸는거랑 큰 차이 안나요.
보냈는데 선생님이 본인 도시락 싸왔다고 안드신다고 하면 그냥 다시 갖고 오면 되죠.
6. 저라면...
'14.3.22 2:46 AM
(211.201.xxx.173)
내 아이 김밥 싸는 김에 두어줄 더 싸서 따로 한통 만들어서 보내겠어요.
선생님이 혹시 준비 못하셨으면 드셔도 좋고, 친구들이랑 나눠먹어도 좋구요.
그맘때 애들 얼마나 잘 먹나요? 게다가 산행후에 먹는 밥은 진짜 꿀맛이죠.
저희 엄마께서 소풍이나 이런데 가면 꼭 넉넉하게 김밥을 많이 싸주셨어요.
그래서 쭉 펴놓으면 도시락을 좀 빈약하게 가져오거나 가져오지 못한 친구들도
함께 어울려 먹었네요. 원글님께서 한통 더 싸주셔도 남겨올 일은 없지 싶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89963 |
음식 먹고 목에 가래 끼는거... 외국 음식도 그런가요? 1 |
한식 |
2014/06/20 |
3,548 |
389962 |
이혼상담 7 |
이혼 |
2014/06/20 |
2,630 |
389961 |
"얼굴에 돈 던지고 먹던 수박 먹여도"..마트.. 4 |
입장바꿔생각.. |
2014/06/20 |
2,583 |
389960 |
제가 찾는 지갑의 조건.. 6 |
ㅂㅂ |
2014/06/20 |
2,226 |
389959 |
에스티로더 갈색병 느낌이 어떤가요? 19 |
에 |
2014/06/20 |
4,894 |
389958 |
안전거래는 어떻게 하나요 2 |
.. |
2014/06/20 |
1,115 |
389957 |
해외로밍 무제한테이타 말고 무제한통화는 없나요? 9 |
... |
2014/06/20 |
1,845 |
389956 |
세탁기로 팍팍 빨 수 있는 차렵이불 소재는 뭘 사야하나요 6 |
힘좋은 |
2014/06/20 |
2,040 |
389955 |
진짜 생리전 증후군은 답 없나요? 20 |
ㅠㅠㅠㅠ |
2014/06/20 |
13,414 |
389954 |
외롭고 웃긴 가게 - '간략 기독교' 1 |
지나다가 |
2014/06/20 |
1,326 |
389953 |
권은희 과장님 이번 보궐에 출마하도록 합시다.. 5 |
.. |
2014/06/20 |
1,414 |
389952 |
마트고객센터업무 어떤가요? |
고객센터 |
2014/06/20 |
1,163 |
389951 |
정총리 "완벽한 사람없어…국민눈높이 낮춰줬으면".. 15 |
마니또 |
2014/06/20 |
2,931 |
389950 |
청와대(박근혜)가 문창극을 사퇴시키면 박근혜의 지지를 접습니다 11 |
길벗1 |
2014/06/20 |
2,395 |
389949 |
중학생 실로폰, 소고 사용여부 질문합니다 3 |
.. |
2014/06/20 |
1,446 |
389948 |
강아지가 예방접종후 구토했어요 7 |
수박 |
2014/06/20 |
8,818 |
389947 |
남편 직원 조모상.. 7 |
새옹 |
2014/06/20 |
5,382 |
389946 |
2-3년?정도 미국서 지낼수있다면 어디가 좋을까요?(뉴욕, 샌프.. 11 |
흐흐 |
2014/06/20 |
2,552 |
389945 |
도둑 침입 방지용 베란다 창문락? (문 열고 자고 싶은데요) 6 |
뭐라고 검색.. |
2014/06/20 |
2,676 |
389944 |
아이가 3개월 가고 영어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하네요... 31 |
영유고민 |
2014/06/20 |
5,057 |
389943 |
새눌당 법외정당이다.. 3 |
세눌당 법외.. |
2014/06/20 |
1,017 |
389942 |
野 "퇴선명령 시간·장비 충분…다 살릴수 있었다&quo.. 7 |
마니또 |
2014/06/20 |
1,540 |
389941 |
대상포진 19 |
구름 |
2014/06/20 |
3,906 |
389940 |
말린 생강/대추를 꿀에 재워도 되나요? 1 |
넹넹 |
2014/06/20 |
2,798 |
389939 |
양파효소 담았는데 위에 하얀 곰팡이가 폈어요... 2 |
.. |
2014/06/20 |
3,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