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숙대앞에서 붕어빵인가 호떡 팔던 청년이
숙대다니던 여학생하고 결혼해서
엄청나게 화제가 된적 있잖아요.
그런데
그 붕어빵 팔던 청년이
지금 본죽 사장 이라던데
맞나요?
그렇담 그 숙대 여학생 사람보는 심미안이 있었던거 같네요.오래전
숙대앞에서 붕어빵인가 호떡 팔던 청년이
숙대다니던 여학생하고 결혼해서
엄청나게 화제가 된적 있잖아요.
그런데
그 붕어빵 팔던 청년이
지금 본죽 사장 이라던데
맞나요?
그렇담 그 숙대 여학생 사람보는 심미안이 있었던거 같네요.한 이십여년전인가 거기서 붕어빵 사먹었는데 친절하고 인상좋고 말씀도 잘하셨어요 역시나네요
어디서 그런 소식을 들으셨어요? 금시초문이고요.
후일담으로는 붕어빵 그만두고 작은 식당을 열었다고 하던데요.
그것도 꽤 오래전 일이네요.
네, 저도 붕어빵 그만두고 감자탕집한다고 전에 방송에서 잠깐 나왔어요, 뭐 감자탕 한다고 업종 변경했을 수는 있겠네요
성함이 김익태 씨라고 하네요
그자리에서 성업중이다가 몸이 안좋아 붕어빵 자리 친구에게 넘기고
( 워낙 유명해져서 전국에서 권리금 줄테니 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 그냥 성실한 친구에게 무상으로
넘겼대요 ..현재는 친구가 영업중 )
그분은 마라토너 김완기씨와 동업으로 마라톤 감자탕집을 운영하셨는데 김완기씨가 마라톤 등으로
계속 같이 못하고 단독으로 경영중이시래요 ..이게 2012년 기사예요
두분은 중학생과 초등생 자녀를 두고 있다네요
본죽 사장은 성함이 다르시네요
어 저도 감자탕으로 알고있는데..
붕어빵 맞은편 건물이었던거 같은데요...
그후에 그 부부 다큐프로에 또 나왔었는데
아주 어렵게 살아서
사람들이 많이 안타까와 했던 기억이 있어요.
복권이라도 당첨 되지 않은 이상 시간적으로도 맞지 않는 거 같구요.
그런데 심미안 하고 사람보는 눈은 상관이 없지 않나요?
제가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댓글 중에 요대목이요...
....워낙 유명해져서 전국에서 권리금 줄테니 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
그냥 성실한 친구에게 무상으로 넘겼대요 ..현재는 친구가 영업중......
아마 기사가 그렇게 난 모양인대
제가 그 동네 토박이예요.
성실한 친구라뇨...완전 동네 깡패도 그런 깡패가 없어요.
지금은 깡패 부부가 운영합니다.
부인은 사람 괜찮은대....그 성실한 친구라는 분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동네에서 다 고개를 저어요. ㅠ.ㅠ
저 그때 그 부부하고 성당 레지오 활동 같이 했었어요
지금도 그 부인의 선한 얼굴이 아른아른
냉정하죠.
두분들감자탕집 운영하세요.
숙대앞에서 붕어빵 장사했을때 숙대생과 결혼한다고 불매운동 벌여서 한동안 고초 겪다가 마라토너 김완기씨와 동업 지금은 두분이 인수해서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때보다는 형편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요
충남대 나왔어요.
숙대생이 뭐라고 ㅋㅋ ㅋㅋㅋ
그럴 수도 있죠!
사람이야
걸찌지 않으면 똑같은걸...
여자대학교를 빛낸 인물들 보면 거의 다 남편이 유명인이잖앗~ㅋ
타대학 출신 젊은 평론가가 공부하던 과정에서 우연히 서울대 출신 유명한 평론가 老교수의 표절을
밝혀냈었다가 결국 박사학위 포기했죠
비뚤어진 애교심에 불타던 서울대 아그들이...어딜 감히~하면서 그 젊은 평론가의 모교 홈피를 아작냈기
때문에~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