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세태가 이상한가봐요..친구랑얘기하다가 막 혼란이 와요....
아니 어떻게 no경험인게 더 흠이될수있나요? 남자들은 특히 그런걸 무지 따지지않나요?
근데 친구왈..아니라고 요즘애들은 싱글녀 나이많은데 전혀경험도 없고 답답하면 부담되서 기피한다고...말도안되는얘기
아닌가요?
정말 요즘세태가 이상한가봐요..친구랑얘기하다가 막 혼란이 와요....
아니 어떻게 no경험인게 더 흠이될수있나요? 남자들은 특히 그런걸 무지 따지지않나요?
근데 친구왈..아니라고 요즘애들은 싱글녀 나이많은데 전혀경험도 없고 답답하면 부담되서 기피한다고...말도안되는얘기
아닌가요?
남들이 이상하게 본다고 없는 경험 굳이 하는게 더 이상.
남들이 무슨 상관이에요. 자기 나름대로 사는거죠...뭐 그렇게 말하는 친구들도 참 웃긴 듯
어떤 남자가 그걸 부담스럽게 느낄까요?
제목에도 오히려라고 쓰신 것처럼
경험 있는게 흠이라고 생각하시나보죠.
친구들이 대화중 그걸 느끼고 반박한 건 아닐까 싶네요.
너무 없는 것도 의아할 수는 있겠죠 뭐...흠까지는 아니어도 딱히 자랑거리도 아님..
남자가 안믿어주니 스트레스일거에요
제친구 40대
순결은 있으나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누가 믿기냐 하겠냐며
혹여 그렇더라도
모태솔로 소리나 듣는다고
이럴 줄 알았으면 사귀는 남자 있을때 적당히 그럴걸하며 본인 스스로 후회하더군요
아무생각 없다가 나이를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듣기만 했어요
남들에겐 경험 유무는 상관 없는데
여자 당사자가 경험 유무에 의미 부여해가며 연연해하면
남들 보기엔 좀 별롤 것 같네요.
그런데 원글님 생각엔
40살 노총각이 동정이라면 어떠세요?
전 경험 없다고 흠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반대로 경험 있다고 흠이라고도 생각 안해요. 솔직히 성경험의 유무가 그 사람에 플러스도 마이너스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선이 뭐가 중요해요?
자기인생 자기 소신껏 살아야지.
저 같은 경우는 정작 사귀던 사람들 다 몸섞을만큼은 결코 좋아지진 않아서...
누구는 엔조이라고 감정없이 관계로만 즐기기도 한다는데...오우 전 감정없인 토쏠려서..
저도 경험 없다가 얼마 전 결혼했는데요,
우연히 아는 동생들이랑 이야기하다 그 말이 나왔는데 깜짝 놀라기는 했어요.
근데 뭐 이거 동네방네 알릴 거 아니고 ;;;
사귀는 남자들한테 먼저 말 할 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계심 될 것 같은데요
저 이전에도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하면 그냥 가만히 듣기만 했거든요-
음..그건 님 예를들어주시니까 딱 필이오네요..
40살노총각동정 이라면 왠지 흠칫스럽네요..
딱히 자랑은 아니겠으나 30중반이상 특히 40이상이라면 오히려 경험있는편이
더자연스럽겠네요..
30 대 중반에 남자들이 그런거 무지 따지지 않냐니??
그런거나 따지는 찌질이 남자들 생각마시구요
그냥 있던 없던 편하게 생각하세요
30대 중반 여자 둘이 옥신각신 이런 대화 나누는것 생각하니 나이는 어디로 먹었나 그런 생각만 드네요
흠도 아니고 자랑도 아니예요
삼십년 가까이 지켜온(?) 처녀성의 상대가 된다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뜻 아닐까요
경험없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던 세대는 지금 50대 정도 일꺼예요
이여자랑 결혼해야지 맘먹으면 모를까
그냥 만나볼까 싶구 진도도 나가고 싶은데 그여자가 아직까지 처음이면
아 이여자랑 자면 결혼해야 하겠구나 싶어서
결혼 결정 강요하는것 같은 느낌은 줄것 같네요
사겨보며 알아가자 ..이런 남자에겐 버거운 상대라서 그냥 포기 하게 만들구
첫눈에 반하는 남자분이 계시다면 나는 무슨 복인가 그럴수도 있죠
지키다...넘 이상해요 ㅋㅋ
걍 기회가 있었냐 없었냐죠 ㅎㅎ
경험 없는 걸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되죠 뭐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순결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
흔치 않겠지만 있긴 있을 거에요
순결하면서 순결을 중요시한다면 모를까 안그런 사람은 오히려 만나지 마요.
남자고 여자고 그나이까지 성경험이 없다고하면
매력적이지않다는 반증이기도하니까요.
저도 성경험 없이 결혼하긴 했는데 그건 벌써 십 년도 더 넘은 얘기구요.
그때만 해도 친구 중에 결혼 전에 경험 있는 친구도 있고 없는 친구도 있고 뭐 그런 정도였지만
요즘은 그때랑 또 많이 다르지 않나요?
지금 삼십대 중반에 경험이 없다고 하면 '연애 경험이 없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나이에 연애 경험 없다는 건 분명히 마이너스 인상을 줄 수 있는거 맞고요.
불쌍한느낌 들어요. 꽃다운 나이에 뭐하고 ...
저도 다시 태어나면 이리 안살거예요. ;;
본인 의지에달린거지 그깟말가지고 혼란이올거같으면 이제라도열심히 경험을쌓으시던가요.
20대 꽃처녀는 이뻐 보이고 신비스럽죠
30대 중후반 40대에 경험 없는게 대단해 보이진않네요
순결이 큰 의미가 없어 보여요 순진한척도 유아틱하게 보이고ᆞᆢ
결혼전에 멋들어진 연애경험 한번 해보았음 좋았겠다는 후회가ᆞᆢㅠㅜ
알아가는 과정이나 그냥그냥인 관계가 아니라.
남자가 여자한테 완전 한눈에 반했다던지, 완전 빠져서
무조건 마음은 결혼하고싶을정도로 좋아하게되었다면요,
그후에 근데 상대여자가 경험한번 없는 여잔거 알게되면
좋아하는 마음이 확 깎일정도로 마이너스가 되나요?
그렇게 좋아하는 상대라면 무경험녀라도 완전 부정적으로 보진 않겠죠??
묻어가는 질문 한번 해봅니다
남잔데요. 남자들은 백이면 구십구 경험 많은 여자 보다는 훨 나아요 비교도 안되게
세상이 20 년 전 하고는 다르니 매력없거나 성격이 완고하거나 ᆢ이렇게 생각되네요
세월이 변했다 해도 첨이라 싫다는 남잔 없을걸요
40살 노총각이 동정이라면 어떠세요?
2222222222222
아주 경험많아서 뜨악스러운 것 보다야 낫지만
그 나이때까지 아예 없다는건
매력없거나 어딘가 문제있어 보이긴해요
남자 입장에서도 경험많아 어디서 어떻게 굴렀는지 모르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그게 뭐 그렇게 자랑거리라고 있는 것보다 낫고 남자들이 더 좋아한다고 주장할 것 까지야;;;;
제 친구 삼십대 중반에 사귀게 된 남자들에게 처녀임을 밝히니 나가던 진도가 멈칫하더랍니다. 해외 여행도 몇 사람과 갔었는데도 어떤이는 이 친구 뜻대로 플라토닉하게 잠만 잤고, 대놓고 너무 부담스럽다던 남자도 있었대요. 그 친군 아직도 로맨틱하게 자신이 처녀인채로 기다려? 준 걸 고맙게 생각해 줄 남자가 있다고 믿어요. 학벌 직업 상위 골드미스에 해외 경험 많은데도 참 순수한 소녀. 농담으로 걍 아무나랑 한번 해버려~라고 하지만 가치관의 차이라 친구 생각은 존중해요.
이런 질문은 무의미하죠. 만나는 남자들한테 나 성경험 있다 없다 말하고 다닐것도 아니고. 그걸 말할일이 뭐가 있을까요?
결혼전에도 얌전하게 결혼후에도 얌전하게 살다보니 차라리 모든 사람이 다같이 결혼전에 난잡하게 살다 결혼했으면 하는 이상한 마음도 드네요....ㅋㅋㅋ
인생 뭐 있다고 그리 꽁꽁 싸매고 큰일나는듯 살다 결혼해서 결혼후에도 이리 사나 싶어 가끔은 삐뚤어지고 싶은 생각이 드니
차라리 사회전반적으로 그게 흉이거나 흠이 안되는 그런 풍조여서 결혼전에 실컷 놀다 결혼했으면 하는 이상한 바램이......
경험 쌓자고 아무하고나 자다가 혹 붙이는 일 있으니
걱정 마세요.
그딴걸로 딴지 거는 남자는 별볼일 없거나
너무 밝혀서 딴짓할 확률이 많을 거 같습니다.
소신을 지키고 있는 분이 더 대단해 보이네요.
오히려 남자들 백이면 백 처음이라면 싫어하지않을 거 같아요
흠이라고 할 건 없지만;;
40대 동정남 보는 기분이랑 비슷합니다.
40대 동정남 보는 기분222
그게 자랑도 아니고, 흠도 아닌 자신의 선택에 대한 거니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빠른 경험을 한다고 해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남자와 관계를?
그건 다른 사람의 시각이니 너무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그게 이상한 건가요?
님과 또래이고 경험없었고, 현재는 결혼했는데요,
남편이 나를 생각하는 관점과 집중도가 달라져요.
남편이 그부분에 대해 늘 고맙다고 이야기하고요 그런 여자에게는 충성도(?)가 달라질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남편왈.
아무리 세태가 바뀌었다고 해도 소신껏 지킨 여자는 확실히 자기 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첨이고 결혼해서 한다고 늘 주장하던 친구
나이 32먹고 자취하다 얼떨결에 남친이랑 하는 바람에
그사람이랑 결혼 안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급하게 상견례 추진하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 경제적 수준도.. 상식을 지나친 시댁에
주식에 전재산 몰빵하고..
(그친군 집안 좋았어요)
쥐뿔 없음서 자존심만 꼴랑쎈 남자여서
살면서 옴청 힘들어해요
결혼 준비할 때도 이상한거 완전 티났고
다들 엄청 말렸는데(그 친구 부모도)
그놈에 첫남자 소신 때문에 걍 결혼하더라고요
아직 동정이 부끄러운 건 아닌데
제 친구 사연 처럼 안 되셨으면 좋겠어요.
올라님 친구는 그러니까...
그 소신 지키느라 얼렁뚱땅 하룻밤 맺어진 인연에 평생을 걸었군요.ㅋㅋ
그렇게 소신대로 행동할려면 첫 상대도 추리고 추리고 고르고 골라 신중히 첫 거사를 치룰 것이지
아무렇게나 듣보잡과 치룬 첫 거사 때문에 평생을 걸다니..
뭣인가 핀트가 안 맞는 행동깉아요.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이 없으면서 사랑한다고 거짓말하면서 처녀와 자려고 접근하는 남자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20대 처녀처럼 신비롭고 황홀하지는 않겠지만 30대 처녀라고 해서 처녀인 것 자체가 감점요인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결혼을 전제로한 진지한 만남에서는요.
엔조이용 만남이라면 20대 처녀처럼 신비롭고 황홀하지도 않은 게 처녀랍시고 괜히 진도 느리게 나갈까봐 답답해서 피하는 남자도 일부 있겠지만, 엔조이 만남에 실력이 있는 남자라면 흔치 않은 30대 처녀와 자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지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는 여초 사이트라 결혼전 성경험이 어떠냐 그럼 너는 숫총각이냐 등등
페미니즘 시각에서 올바른 목소리만 나오겠지만,
남초 사이트 눈팅하면 무경험녀 은근히 좋아들 합디다.
저도 업소, 원나잇 즐기는 남자보다는 동정남이 훨씬 좋습니다.
물론 진도 쫙 빼먹고 먹튀 좋아하는 남자는 처녀 별로 안 좋아합니다.
지 맘이지.
나이들어 경험없다고 병신같다고 생각하는거나
빨리 경험햇다고 발랑까진것도 아니고 .
저도님 의견 흥미롭네요
집중도ᆞ충성도가 어떻게 달라진다는 건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그렇다는건지요
처녀든 처녀가 아니든 결혼하면 첨엔 다 집중하고
충성하죠
요즘엔 남들 보다 15년 뒤늦게
시작했다 생각해 보셔요..
안타깝네요
좋은건데....
저는 남자라는거 먼저 밝히고요. 사람심리가 하나,둘 ..여러사람이 모이면 소위 쿨~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온라인 공간에서도 쿨~한척 많이 하고, 친구들끼리도 만나면 쿨~한척 많이 합니다. 왠지 혼자 뒤쳐지는거 같으니까,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세에 따르는 분위기가 연출되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남자들, 당연히 경험없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경험없어서 서툰건 논외로 하고요.)
근데 위에 어떤분이 30넘어서까지 경험이 없어서 부담스럽다...고 하셨는데... 이런경우 만약 남자가 이 경험없는 여자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부담스러워했을까요?
부담스럽다는 그 남자는 단지 " 진도 " 를 쉽게 빼고 싶었을겁니다. 진도를 쉽게 빼고 싶은데 경험이 없으면 자칫 책임질 상황(혼전임신을 한다던가, 관계후 여자분이 집착하거나..등등)이 발생될수도 있는 상황이 부담스러운거겠죠. 다시 말해서, 경험이 있다면 진도도 쉽게 뺄수 있을테고, 이미 남자경험이 있기때문에 관계를 정리하기도 어렵지 않을거라고 부담이 없을거라고 남자는 생각했을겁니다.
물론 쉽게 진도빼면서 연애만 하려고 했던 남자도 어느순간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저런 말을 하는 남자의 기본 생각은 그렇다는겁니다.
연애를 혹은 엔조이를 목적으로 만나는 여자라면 이미 경험이 있는 여자가 좋겠죠. 진도를 빼야하니까요.
그러나 결혼을 목적으로 만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당연히 경험이 없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남자란 그렇습니다. 겉으로 내색을 안할뿐이죠. 쿨~한척 해야하니까요.
데리고 놀기에 부담스럽단거죠
남자가 40살까지 못한거랑 여자랑 같나요?
남자가 못하는건 발기부전이나 뭐 병인가보죠....
좀 이해가안가요..
여자라도 분명히 어느정도 성욕이있을건데..
35살까지 안할수있다는것도 대단하고;;
성에 보수적이구나 이렇게 생각할거같긴해요...
거기도 30중반되니 한쪽에 흰머리 계속 나서 서글프던 데요
매력없단 반증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굉장히 떨어진다라는 얘기에요. 그동안 접근하는 남자들이 한명도 없었나 이런 생각이 들것같네여
얼굴이 이쁘면 정말 고결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매력적이고 얼굴이 못생겼다면...아~~그럼 그렇지..하고 매력없을 것 같은데...
연애를 안해봤구나 싶긴해요. 요새 연애안하면 못해본것같이, 어딘가 능력이 부족한거 같이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으니깐요...그런 반응 보이는 친구들 굉장히 많을꺼같은데요...
그냥 제대로된 연애 한 번 못해본 거죠.
솔직히 정상적인 혈기왕성한 남녀가 사랑에 빠졌는데 잠자리를 끝내 갖지 않았다....
중세도 아니고 굳이 이렇게 허벅지 찔러가며 참을 필요가 뭐가 있지요?
그 나이까지 경험 없다면 남녀 불문하고 성적으로 욕구가 많이 저하되거나 아님 기회 자체가 없었거나 둘 중 하나겠죠.
쉽게 말해서 30될때까지 제대로 연애도 안해본 사람인거죠..
그럼 남자 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일거고..
같이 살기에 답답한 사람일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물론 뭐 연애는 많이 해봤는데 그것만 없다면 모르겟지만..
여튼 좀 특이하게 보는건 맞겠죠.
여튼 통계적으로 35세까지 연애를 거의 안해본 사람이라면
이성적인 매력이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많다는게 사실이죠.
경험의 유무보다는 그런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사귄다고 해도 경험 유무를 뭐 까발리면서 할것도 아니고.
데리고 놀기엔 부담스럽고 회피 대상이죠 .
자기 와이프 될 사람 같으면 숫처녀면 완전 동네 탈춤 추고 좋아하는게 남자예요..무슨 소리.....
결혼해서 해도 늦지 않죠. 다만 내가 경험이 전혀 없으니 가끔 다른 남자는 어떨까? 생각은 들거예요.
근데 그런건 처음에 혐오스러워서 그렇지 보다보면 야동도 가끔 보는건 괜찮아요. 경험 없어 별 지식 없는 사람에겐 야동이 그거의 배움책이랄까...
걱정마세요..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더 님을 아껴주고 사랑해 줄거예요.경험 없는게 흠이라뇨.. 순결이 제일로 중요한 사람은 지키며 반쪽을 위해 아껴두는게 좋은거면 그렇게 살면 되죠..
저도 그랬어요. 얘들이 무슨 조선시대 춘향이라고;;; 저는 좀 일찍 결혼했는데 그래도 잘 살아요~~
솔직히 혼자 살게 되도 경험 없는게 살기가 편할듯... 왜 그런말 있잖아요. 아가씨는 혼자 살 수 있어도 과부는 혼자 못산다고;; 저도 아가씨 같으면 혼자 살 수 있는데 지금은 혼자 못 살아요;; 그 맛을 몰랐던때와 알아버린때는 달라요... ㅎㅎㅎ 알게 모르게 19금 많이 썼네요..
아무쪼록 원글님 화이팅~~^^
연애를 많이 해보진않앗구나 생각은 되겟지만
그렇다고 매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는 생각안하는데요.
혼전 관계 프리하게 한 사람들이 자기 입장 대변하려고 매력 VS 무매력으로 몰고 가기도 하죠거기에 휩쓸려서 억지 쿨한 척 하는 사람들도 많고22222222222222
선후배동기들이 탐내고 사귀자고한 여후배있읍죠.. 잘꾸미고이뻤음.. 남잘안사귐.
남자면다오케한 다른후배.. 못생겼음. 자취방 CD천지..허구헌날산부인과질환에.. 피임약..낙태ㅎㄷㄷ..
유학다녀온친군.. 외국은은동양여잘 좋아하는게 난잡하지않은거라구요ㅋㅋ
원글님.. 경험없어무매력아님..남편사랑받으심다한표구요..혼전관계많다는데.. 고놈이고놈.. 암튼방송성문화봄..별천집니다.ㅋㅋ..
30후반에 동정인 남자라면 ? 저는 됐습니다, 인데...
선택이든 아니든, 저는 굉장히 특이하다고는 봅니다.
댓글들 보니
매력이 떨어진다느니 부담스럽다느니 별로 아는바 없는 사람들이
오버해서 지레짐작해서 말하는 거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제가 30대 제 아들 친구들이 왔기에 보여줬더니 하나같이
다들 결혼할 상대라면
이왕이면 경험 없는 여자>>>경험은 있지만 몸을 함부로 하지않을 거 같은 여자
저 위에 불편한 진실님도 남자분이신 거 같은데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남자분들 중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네요.
괜히 쓸데없는 생각하지 마세요.
매력있고 이쁜 여자는 나이들면 반드시 성관계 했을거라 생각하는 거
좀 우습네요.
매력과 이쁘다는 생각 자체도 너무 주관적이여서
82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
도대체 성관계의 여부가 매력과 뭔 상관?
주관적 생각과 자기 철학에 따른 거지.
여튼 댓글에 인기없는 여자다 안예쁘기 때문이란 글을 보니
참 철딱서니없는 분들 많군요.
여자분들 그럼 관계하면서 아!!나는 인기있고 매력있고 예쁘기때문에
남자들과 관계를 하는 거다 하며 기쁘셨겠네요....ㅎㅎ
어쩜 이런 괴랄스런 댓글들을 다시는지
자기의 소중한 것을 싸구려로 마구 굴리지않고 아끼고 아꼈다가
정말 주고 싶은 좋은 사람에게 주려는게 뭐가 나쁜 거다고 ~~
좋은 사람을 빨리 발견해서 빨리 쓸 수도 있고
이것 저것 가리느라고 빨리 쓸질 못하고 아끼고 있을 수도 있지
빨리 쓸 수록 좋다는 건 어느 전문가의 의견인가요?
걱정 마세요.
남자들. 결혼 염두에 둔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결혼을 결정하기 까지를 말하는게 아니고요, 이후 결혼생활의 부부생활에 있어!
당연히 순결한 여자라는 부분이. 평생 크게 가치를 두는 부분이 될겁니다.
불편한진실 님 댓글에 백퍼 공감.
불편한진실 님 댓글에 백퍼 공감.
혼전프리한 사람들이 매력 vs 무매력 몰고가거나 비정상, 내숭녀로 폄하하려 노력 333 40동정남도 욕먹을일 아니고 자기 생각과 맞는 짝이 있을진데 자기성엔 그렇게 쿨하다는 사람들이 왜 남 생활엔 갖힌기준에 맞춰 오지랖들인지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