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몬 수업하고나면, 선생님이 엄마 하고 항상 얘기하나요?
1. ..
'14.3.21 5:21 PM (116.121.xxx.197)선생님이 성의가 있으시네요.
좋은거 아니에요?2. 네
'14.3.21 5:22 PM (14.37.xxx.117)근데 결국은 과목 더 늘려라 이런걸로 끝맺음해서 불편하드라구요
웅진도 그냥 안가시고,,,,,3. 원글
'14.3.21 5:23 PM (1.251.xxx.35)아니요....
똑같은 얘긴걸요(내용은 아무것도 없어오)
그리고 꼭 불려가는 학생 같아서 영 기분이....
수업만 해주세요...라고 할까봐요.4. 첫댓글 아니길
'14.3.21 5:23 PM (121.148.xxx.6)아무말도 없이 쌩하고 가는것 보다 더
좋은것 아닌가요?
그사람들도 말 많이 하기 싫다고 하던데,
직접 이야기하세요
수업 끝나고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시라고
직접 대놓고 말씀하세요.5. ..
'14.3.21 5:23 PM (110.12.xxx.152)선생님이 열의가 있으셔서 좋은거 아닌가요??
저희는 구몬은 아니고 다른 학습지 하는데, 끝나자 마자 뭐 물어볼 틈도 없이 다음 수업이 있으신지, 정신없이 뛰어 나가시네요.6. 원글
'14.3.21 5:25 PM (1.251.xxx.35)성의가 있는건 아닌것 같고
아예 시스템적으로 그렇게 하길 하나봐요.
제가 바꿔달라고 한적 없는데...
선생님만 벌써 4-5번 바뀌었어요.
1년에 두번 정도씩은 계속 바뀌네요..
앞으로는 수업만 해달라고 해야겠어요7. 저도
'14.3.21 5:31 PM (1.232.xxx.140)전 끝날 때 쯤 애 방에 들어가서 물어봐요. 오늘은 뭐 했냐 진도는 어떻게 되냐 등 등 애가 잘 따라가냐....그래도 성의있게 얘기해주고 하니 전 좋던데요.
8. ...
'14.3.21 5:48 PM (118.221.xxx.32)네 다들 그러세요
9. 꼬마버스타요
'14.3.21 6:00 PM (223.62.xxx.32)저는 초등1학년 아이 입학전 지난 해 가을부터 시작했으니까 반년정도 지났는데 제가 얘기 많이 해요.
숙제 할 때 뭘 어려워 했는지 이번엔 금방 풀어서 이제 단계 넘어가도 되는지 약한 부분은 복습 다시 하자고 얘기하고요. 숙제가 버거울 때는 줄이거나...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등등 제가 확인하는게 많아요.
아직 어려서 그렇겠지만요.10. ??
'14.3.21 6:01 PM (121.167.xxx.103)왜 부를까요? 그냥 나갈 때 현관에서 배웅하면 거기 서서 오늘 뭐 배웠다.. 정도만 얘기하는데. 저는 그것도 귀찮아서 문 닫아놓고 엄마 잔다고 하라고 시켜요. 우리 구몬 쌤은 진짜 팔자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거예요ㅎㅎㅎ.
11. 아~
'14.3.21 6:35 PM (211.200.xxx.9)저는 우리아이 선생님만 그러시는지 알았어요.
한달에 한두번 뵙고 이야기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매번 불러서 오라가라 부르고 아이옆에서 학습지 안봐주고 엄마랑 이야기하면서
눈을 흘깃흘깃 학습지 잠깐 보고,,,,,,,
다음주 학습지 체크하고 수업끝.
이야기하면서 수업시간성의 없으실거면 안불렀으면 좋겠어요.12. ...
'14.3.21 6:39 PM (175.126.xxx.149)브리핑한다고 하는데요, 수업후 브리핑이 방문교사 매뉴얼로 정해져 있을 거에요.. 브리핑 듣기 싫으시면 선생님께 아이가 잘하면 브리핑안하고 가셔도 되고, 혹시 수업을 어려워하거나 특이사항이 있을때만 말씀해 주세요... 라고 하시면 되요..선생님도 속으로 좋아합니다..^^
13. 사람 나름이더이다
'14.3.21 7:57 PM (1.236.xxx.49)전 같이 수다 떠는데..ㅋㅋㅋ
이거 왜하세요..하고14. ....
'14.3.21 8:52 PM (14.52.xxx.193)저희 구몬샘은 넘 좋으세요.제아이들이중3.중2인데 국어.수학.한자를 하는데 한번오시면 1시간넘게 꼼꼼히 해주세요.그리고 한자진도가 좀 늦는데 중간고사 한자 내신도 준비해주시구요.끝나고 오늘한 수업과.앞으로 어떻게 할지 꼭 말씀하세요.전 감사하던데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15. 전........
'14.3.22 5:44 AM (211.245.xxx.22)그냥 쌩~가는 선생님이 더 별룬데요.
내가 한주동안 숙제 시키면서 느낀점이랑 같이 말하면...제대로 체크하고 있구나~하고 느끼고
선생님이 놓치는거 같음 말해주고...잠깐이라도 그렇게 해주시는게 당연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3603 | 외환 크로스마일리지 쓰시는 분들~ 9 | 마일리지 | 2014/03/22 | 1,858 |
363602 | 천만원 대출 어느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6 | ..... | 2014/03/22 | 2,965 |
363601 | 나중에 재산 자식들 물려줄 예정이세요? 10 | ㅁㅁ | 2014/03/22 | 3,016 |
363600 | 포스트 그래놀라 cf에 성유리가 입고나온 옷 2 | 김 | 2014/03/22 | 1,198 |
363599 | 우리 그럼 일반고에서 대학 잘 간 얘기 좀 나눠봐요 37 | 어머니들~ | 2014/03/22 | 12,432 |
363598 | 송창의 이해불가 36 | ㅇㅇ | 2014/03/22 | 14,915 |
363597 | 맘이 너무 아파요 (강아지 얘기니 싫으신분 패스) 13 | 눈물 | 2014/03/22 | 1,901 |
363596 | 양가부모님이 노후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26 | 답답함 | 2014/03/22 | 9,054 |
363595 | 카톡도 싸이월드처럼 상대가 접속을 하고 있는지 없는지 알 수 .. 3 | ,, | 2014/03/22 | 1,807 |
363594 | 아파트 할인받은 사람들 이사 못오게 하는거 15 | 뉴스보다가 .. | 2014/03/22 | 5,510 |
363593 | 안과 처음가보는데요 1 | 야옹 | 2014/03/22 | 534 |
363592 | 추적60분 꼭 보세요. 폐건축물로 지은 아파트... 폐암 유발... 17 | 옐로우블루 | 2014/03/22 | 4,794 |
363591 | "김연아 제친 소트니 점수, 부정 아니라면 심판의 무.. 6 | 샬랄라 | 2014/03/22 | 3,963 |
363590 | 아파트 구입하는데 도로 소음 8 | yoon .. | 2014/03/22 | 2,567 |
363589 | 제가 잘못된건가요???? 꼭 읽어주세요. 16 | ... | 2014/03/22 | 7,782 |
363588 | (급질)사골끓일때 밤에 가스렌지 끄고 아침에 연이어 끓여도 되나.. 6 | 아메리카노 | 2014/03/22 | 1,650 |
363587 | 가디건 색상 어떤색상이... 4 | // | 2014/03/22 | 1,372 |
363586 | 이럴때 다 욕 하나요 7 | .. | 2014/03/22 | 1,376 |
363585 | 모임하다가 2 | 아줌들 | 2014/03/22 | 962 |
363584 | 수학과외 6 | 나무꽃 | 2014/03/22 | 1,755 |
363583 | 봄날 저녁의 향기~~ 3 | 가을안개 | 2014/03/22 | 976 |
363582 | 노처녀 맞선볼때마다 기운빠져요 8 | 아카시아 | 2014/03/22 | 7,932 |
363581 | 피아노 어디칠때부터, 왼손 오른손 엇갈리게 놓고 치는게나오나요 7 | 피아노 | 2014/03/22 | 1,124 |
363580 | 응급남녀 펜션 5 | sh007 | 2014/03/22 | 2,813 |
363579 | 곰녹음기로 녹음은 못하나요?? 4 | jjdkn | 2014/03/22 | 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