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형은 첨 살아보는데 바닥이 대리석이라 그런지 온집이 쩌렁쩌렁 울리고 아래집소음이 적나라하게 올라옵니다.
걷는소리까지요. 다른동 판상형에 사는 지인말들어보니 그런거 못느끼겠다고 하는데 타워형이 소음에 취약한가요?
주상복합은 아닙니다.
타워형은 첨 살아보는데 바닥이 대리석이라 그런지 온집이 쩌렁쩌렁 울리고 아래집소음이 적나라하게 올라옵니다.
걷는소리까지요. 다른동 판상형에 사는 지인말들어보니 그런거 못느끼겠다고 하는데 타워형이 소음에 취약한가요?
주상복합은 아닙니다.
타워형 아파트인데 99년에 지어진..
그정도로 심하지는 않은데요.
부실건축인듯..
단 공사소음같은 큰 소음에는 취약해요.
전에 4층에서 공사하는 드릴소리가
23층인 저희집에 생생하게 들려서 놀랬어요.
평상시에는 별 불편없이 사는데요.
아마 대리석 바닥이라 소음이 크게 들리는듯..
제 경우는 그 반대 입니다.
판상형일때는 정말 참을 수 없었는데
탑상형은 어느정도 공간이 나뉘어져있어서인지
참을만하네요.
어쩌다가 보니 윗층에 막뛰기 시작하는
남자아기들이 있는집에만 살게 되었는데
판상형은 오픈된 구조라그런지 저에게는
훨 힘들게 느껴졌어요.
판상형이 더 심한거 같아요.
타워형이 더 조용하게 느껴지는데 아마 기둥으로 진동이 내려와서 조용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판상형은 기둥이 없어 벽으로 진동이 내려와 시끄러운거 같고요.
뭐니뭐니해도 윗층을 잘만나야 되겠죠.
바닥이 대리석이라 더 심할거에요.
당연히 아랫층도 대리석이니 소리가 부딪혀서 아주 크게 들리는 거죠.
아파트 층간소음이 거실이나 주방에 유리가 큰 것도 한몫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