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 목욕시킨 타올 처리 알려주셍ᆢㄷ

삶아요?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4-03-21 16:31:12
큰 바디 타올로 목욕시키고 물 떨어 준 다음에 출까봐 큰 바디 타올로 감싼 타올을 세탁 어케 하나요?
먼저 털을 털고 삶아서 말리나요?
IP : 211.178.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1 4:36 PM (203.229.xxx.62)

    털을 털어서 강아지 목욕 타올만 단독으로 세탁기 돌리고 세탁 끝난후
    바가지로 물퍼서 세탁조안에 휙 뿌려서 헹구어 내요.
    어차피 강아지 키우면 조심해도 옷이고 음식이고 이불이고 개털이 있어요.

  • 2. --
    '14.3.21 4:37 PM (1.238.xxx.204)

    저는 극세사 타올 쓰는데요.
    그냥 깨끗한 물로 헹궈 말리고 또 사용해요.
    더럽지 않아요. 절대.
    대신 햇빛에 말리구요.
    그렇게 몇 번 쓰고 세탁하죠.

  • 3. ,,,
    '14.3.21 4:37 PM (203.229.xxx.62)

    안 삶고 그냥 세탁기로 세탁해서 말려요.
    개 목욕 수건은 개 전용으로 해서 개만 사용 해요.

  • 4. 그냥
    '14.3.21 4:44 PM (121.132.xxx.65)

    목욕 하고 사람 빨래랑 같이 돌립니다.
    수건 두개면 충분히 닦고요.
    뭐 접종 다하고 목욕 깨끗이 하고
    사람과 같이 부대끼는데
    그냥 세탁기 같이 사용 합니다ㅎㅎ
    털 많이 길지 않은 말티즈인데 털 안빠져요.
    대신 개 수건은 따로 있고요.
    아마 아기들이 있으면 따로 빨겠는데
    어른들만 있어서요.

  • 5. 전 그냥 세면대에서 제가 쓰던 타월로
    '14.3.21 4:45 PM (1.215.xxx.166)

    대충 닦아주면, 지가 막 털어서 자동 물기제거 한판한후,
    드라이로 구석구석 말려줘요 드라이하면서 조물조물안마도 해줬더니 이제
    "털말리자"그러면 무릎에 올라앉아 뒷다리까지 쭈욱뻗고 편한 자세 해주신다는..

    그러고 그 타월은 세탁기로 쏘옥...

  • 6. ..
    '14.3.21 4:56 PM (147.6.xxx.81)

    저는 습식타월 사용하고 바로 빨아요.
    수영하시는분들은 잘 아실텐데, 좀 비싸긴해도 효과 정말 좋아요.
    강아지들 목욕시키고 젖은 습식타월로 닦아주면 한번에 물기 다 빨려나와요.
    그 다음 강아지가 스스로 털고 드라이 해주면 끝이에요

  • 7. 말티맘
    '14.3.21 5:42 PM (1.215.xxx.157)

    저는 처음 강아지 기를땐 수건따로 정해놓고 손으로 빨았는데 한 3년 키우다보니
    지금은 사람꺼 강아지꺼 구별없이 씁니다.
    더러운줄 모르겠구요...
    털도 빠지는줄 모르겠어요~

  • 8. ..
    '14.3.21 7:28 PM (1.229.xxx.28)

    저희는 털이 안 빠져서 사람수건 개수건 같이 빠는데요
    털이 빠지는 견종 키우시면 좀 신경 쓰이실 수 있겠네요
    따로 빠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개수건이라고 꼭 삶을 필요는 없구요
    씻고 닦는 거라 더럽지 않거든요

  • 9. ...
    '14.3.21 8:22 PM (211.109.xxx.145)

    욘석닦은거 사람닦은거 같이 쓰고 같이 세탁해요
    대신 항상 세탁기로 삶음기능으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942 오늘 아침에 당장 대학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ㅜ 4 힘들다 2014/07/17 2,423
398941 비굴한 인간 혐오스럽습니다. 15 어휴 2014/07/17 8,979
398940 세월호 폭발 영상 15초 5 그래도 2014/07/17 2,812
398939 굽있는 쪼리형 샌들 ㅡ발가락 끼우는곳이 아픈데 어찌 해야 할런지.. 3 .. 2014/07/17 1,533
398938 염치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9 .... 2014/07/17 4,729
398937 지금 몰골이 골룸저리가라네요 ㅜ ㅜ 2 아우 2014/07/17 1,353
398936 경찰서 형사분들은 보통 어떤분들이 되나요? 5 수사과 2014/07/17 2,613
398935 급해요...허리디스크가 갑자기 오나요? 14 아아아아 2014/07/17 3,767
398934 (공유) 나쁜 걸 나쁘다고 말할 때의 요령 1 소셜네트워크.. 2014/07/17 2,171
398933 대한민국을 벼랑으로 모는 박근혜 2 이기대 2014/07/17 1,550
398932 유럽이나 미국 애완동물 궁금한거 하나 있어요 ㅁㅁ 2014/07/17 1,161
398931 어디서 본 듯한 럭셔리 2014/07/17 1,311
398930 [잊지않겠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하는데... 4 청명하늘 2014/07/17 1,173
398929 남자들조차도 본가보단 처갓집식구들과 여행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나.. 64 여행 2014/07/17 12,389
398928 해물탕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팁좀 부탁드려요. 5 재활용 2014/07/17 2,148
398927 전남편의 아이에 대한 무심함 69 멘붕녀 2014/07/17 12,975
398926 키우는 동물이 늙고, 아픈게 두려워요. 19 ..... 2014/07/17 2,485
398925 오늘 고3 진학상담 다녀왔는데요. 20 고민입니다 2014/07/17 4,169
398924 이 접시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3 접시질문 2014/07/17 1,983
398923 뿌리 염색이 잘 안나왔는데요 3 .... 2014/07/17 1,782
398922 줄넘기하다 머리가 아프기도 하나요? 1 ㅇㅇ 2014/07/17 1,072
398921 직장 처세 조언 좀 해주세요. 7 사장 2014/07/17 2,227
398920 "쥬단학"의 뜻이 뭔가요? 16 궁금 2014/07/17 29,490
398919 일본 여자분들의 특성? 11 ... 2014/07/17 5,056
398918 요즘 낮에 걷는건 미친짓일까요 9 .. 2014/07/16 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