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문자 느낌 어떤가요?

가우뚱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4-03-21 15:30:59

저한테 약간 관심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이 있어요.

 

서로 친하구요.

 

얼마전 제가 엄청 아파서 힘든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에게 얼른 낫고 스스로 자기몸 본인이 체크하고  잘챙기란 문자를 하면서

 

'제 몸 **님이 모르듯이요~^^'

 

하고 문자를 보냈어요.

 

자기몸을 제가 모른다는 뉘앙스가 좀 그랬는데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IP : 115.21.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1 3:33 PM (116.121.xxx.197)

    네, 오버스러워요.

  • 2. 왠지 느끼..-_-
    '14.3.21 3:35 PM (112.220.xxx.100)

    지금은 모르지만 뒤에는 알게될것이다 뭐 이런느낌?

  • 3. ==
    '14.3.21 3:41 PM (112.223.xxx.172)

    저기서 '제'는 그 남자가 아니라 님을 말하는 거같은데용..
    사람이 자기 몸 잘 모른다는 뜻인듯요.
    말을 좀 헷갈리게 쓰긴 했지만.

  • 4. ...
    '14.3.21 3:49 PM (1.241.xxx.158)

    자기 몸 자기가 모르듯이. 이거 아닌가요?

  • 5. 미투
    '14.3.21 3:53 PM (125.138.xxx.176)

    느낌 별루네요 ㅎ

  • 6. ㅇㅁ
    '14.3.21 4:03 PM (211.237.xxx.35)

    뭐가 이상해요.
    자기 아픈건 자기밖에 모르니 자기몸 스스로 잘 챙겨라 그말이잖아요.

  • 7. ==
    '14.3.21 4:08 PM (112.223.xxx.172)

    저걸 어찌 그 남자몸을 님이 모른다는 이상한 뜻으로만 줄곧 생각하시는 건지..
    좀 아니다 싶으면 얼마든지 다른 뜻으로도 생각해보셔야죠..;;
    물론 자기몸 자기가 모르듯이.. 라고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659 행복한 주말인가요? 1 궁금이 2014/03/23 824
363658 셀프세차를 했는데요 3 세차 2014/03/23 1,496
363657 유통기한 훨씬 지난 꽁치통조림 먹어도 될까요? 4 저기 2014/03/23 4,862
363656 저렴이 파운데이션 커버력 좋은거 추천 부탁 8 파운데이션 2014/03/23 6,077
363655 저 오늘 생일이에요 6 생일 2014/03/23 688
363654 어린이집교사요.. 3 ... 2014/03/23 1,205
363653 홍대앞 집회 동영상! 2 ... 2014/03/23 660
363652 중1 국어는 자습서,평가문제집 전부다 있어야 5 하나요? 2014/03/23 3,149
363651 친구한테 마음이 상하는데,제가 예민한건지.. 10 봄눈 2014/03/23 2,544
363650 40대...원피스 많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 2014/03/23 4,751
363649 미국을 갈일이 갑자기 생겼는데요 9 이런이런 2014/03/23 1,501
363648 고전적 분위기가 있는 여자분인거 같아요 1 제 취향은 2014/03/23 2,866
363647 작년 수능 영어듣기 잘 아시는 분요? 1 ... 2014/03/23 632
363646 다른사람의 남편이나 남자친구 출신학교 물어보는것.. 2 2014/03/23 1,505
363645 전국 꽃구경 여행 정보 2 손전등 2014/03/23 972
363644 한경희 이사 청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봄이사 2014/03/23 1,846
363643 나이든 여자 모태솔로랑은 일하고 싶지 않은.. 14 ns 2014/03/23 5,233
363642 시댁 가까운 분들 얼마나 자주 가세요? 7 편하게, 2014/03/23 2,166
363641 낚시 글은 왜 쓸까요? 3 궁금 2014/03/23 682
363640 5살아이 그림 못 그린다고 우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5 미술공부 2014/03/23 1,266
363639 '먹튀 회장님' 일당 5억짜리 노역 시작 1 샬랄라 2014/03/23 1,007
363638 고급으로 리모델링한 집. 매매시에 3천 정도 더 비싸면 적정한가.. 25 음음 2014/03/23 7,197
363637 청소기나 비는 먼지가 많이 날려 싫고 3 더러운매연 2014/03/23 1,138
363636 랄프마치오 기억나시는 분 손! 18 추억팔이 2014/03/23 1,998
363635 자궁절제 수술 후 열이 올라오는 느낌.. 10 40대 2014/03/23 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