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난히 피곤하고 힘들어 출근해서 사무실에 앉아있는게 고역이었어요
오전에 출근했다가 쉬려고 조퇴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집에 들어오는길에 커피한잔 사들고 천천히 간만에 여유를 부리며 들어왔어요
집에와서 햇살 따스히 드는 거실 소파에 누워있으니..진짜 좋으네요
이게 천국이지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퇴 후 집에 오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땡땡이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4-03-21 15:12:24
IP : 223.62.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이 좋아
'14.3.21 3:17 PM (110.12.xxx.74)저도 오후에 휴양림 놀러가려고 오늘 휴가냈는데요.
오전에 목욕 다녀오고 애들 먹을 보쌈 만들고
감기 기운 있어 병원도 다녀왔는데 너무 여유롭고 좋네요 ㅍ2. ㅇㅁ
'14.3.21 3:29 PM (211.237.xxx.35)그나마 낮잠이라도 한숨 자야 오후에 조퇴한 보람이있어요.. ㅠㅠ
전 반차쓰고 집에 오면 꼭 잡니다ㅠㅠ 그렇지 않으면 뭘 했는지도 모르게 금방 시간이 가버려서 아까워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3214 | 빨리빨리..팩트티비로 7 | 3살아기엄마.. | 2014/04/22 | 2,136 |
373213 | 변희재는 정몽준 안티인가요? 8 | 궁금 | 2014/04/22 | 2,062 |
373212 | 안낳고 싶어요... 22 | 아이 | 2014/04/22 | 3,751 |
373211 | 구조 선박은 9시30분경 도착했는데, 한 시간동안 아무도 나오지.. 5 | ㅇㅇ | 2014/04/22 | 2,233 |
373210 | 친구에게 말실수 4 | .. | 2014/04/22 | 2,621 |
373209 | 나는 특별하다고 믿는 것이 배타성을 가지나요? 7 | 참사는게 | 2014/04/22 | 1,882 |
373208 | 현장학습 위약금은 뭐에요? 7 | ㅇㅇ | 2014/04/22 | 2,269 |
373207 | 전 아침에 나왔던 그 학생 전원구조..란 커다란 자막..문제라고.. 8 | 아무리 생각.. | 2014/04/22 | 2,835 |
373206 | 유언비어와 합리적 추측 | 높은하늘1 | 2014/04/22 | 893 |
373205 | 프랑스 뉴스 전문 번역입니다 87 | 번역 | 2014/04/22 | 16,200 |
373204 | 지금 jtbc 뉴스 김모 한국 해양대 교수 15 | 삶은 감자 | 2014/04/22 | 5,818 |
373203 | 부디 다음세상엔 이나라에 태어나지마 2 | 한마디 | 2014/04/22 | 1,152 |
373202 | 유언비어... 우리가 먼저 막아야합니다. 43 | ㅡㅡ | 2014/04/22 | 3,605 |
373201 | (이시국에죄송)첫출근 2주전인데 점빼도 될까요?? 5 | 초절정고민 | 2014/04/22 | 1,788 |
373200 | 다이빙 벨 해경이 허가해놓고... | anycoo.. | 2014/04/22 | 1,517 |
373199 | 오늘 물타기 글들요.. 1 | 이상하다 | 2014/04/22 | 1,124 |
373198 | 생존자는 어떤 방법으로 구조할 수 있나요? 4 | 생존자는 | 2014/04/22 | 1,551 |
373197 | 미개한. 내가 생각하기에.... 3 | .... | 2014/04/22 | 1,306 |
373196 | 일부러 죽인것 아니냐고 합니다..딱 거기까지 14 | 진홍주 | 2014/04/22 | 4,859 |
373195 | 국민라디오 - 정부 존재이유를 묻는다. 1 | // | 2014/04/22 | 1,043 |
373194 | 변희재 5 | 이해불가 | 2014/04/22 | 1,697 |
373193 | 프랑스TV.. 방금 숨진듯한 시신모습 방영!! 27 | 신우 | 2014/04/22 | 6,837 |
373192 | 청해진해운 선장 월급 270만원의 비정규직 1 | 세월호 | 2014/04/22 | 1,714 |
373191 | 펌) 선장이 먼저 도망간 이유 27 | 안녕 | 2014/04/22 | 15,185 |
373190 | 이 판국에 이 노래 들으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4 | 거북이만두 | 2014/04/22 | 1,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