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인가구가 30평대 살면 너무 작지 않나요?

.. 조회수 : 16,096
작성일 : 2014-03-21 12:53:43
50평대 글 보고요
물론 난방비나 관리비같은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30평대는 4인가구 이상이 살기 너무 복잡하고 작지 않나요?
방이 3개인데 안방 아이들 방 각자 주면 남는방도 없이 정말 딱
잠만 자는 공간으로 사는거 같아서요

남편도 남편서재도 필요하고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데
30평대 살면 그런 공간도 없이 정말 딱 잠자고 먹고 하는 공간이 되는거 아닌가요?

형편에 맞게 하는거지만 형편이 되는되도 무조건 작은평수가 진리야 하는 댓글들이 많길래요
넓은 평수에서 여유롭거 지내면서 남편서재만들어 남편도 취미생활하고 애들도 넓게 생활하고 하는 삶의 질 측면의 장점이 있는데 모두들 형편되도 큰 평수는 아니야 하는 분위기라서요
IP : 175.223.xxx.10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1 12:57 PM (1.251.xxx.68)

    맞아요. 30평대 살면 좀 좁은 느낌이에요.
    애들 책상 침대 이런게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책도 많고 해서.......
    40평대 살고 있는데 4인가족 살기 딱 좋습니다.

  • 2. 60평대
    '14.3.21 12:57 PM (211.224.xxx.125)

    저도 살아보니 큰평수가 좋네요
    각자의 공간이 있으니 부딪힐일도 줄어들고 집에들어오면마음이 평안합니다 전 호텔보다 우리 집이 더 좋네요

  • 3. ㅇㅁ
    '14.3.21 12:58 PM (211.237.xxx.35)

    형편에 맞게 사는거고 굳이 서재 따로 안갖춰도 된다 싶으니 그렇죠.
    저희집도 3식구에 방 3갠데 아이가 방 둘을 써서 부부는 각자 공간 없긴 한데
    서재는 없어도 거실은 있으니 거실에 남편이 있으면 제가 안방에 있고
    안방에 남편이 있으면 거실에 제가 있고 뭐 그런식 ^^

  • 4. ...
    '14.3.21 12:58 PM (211.36.xxx.224)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본문과 다르게 험한 댓글 달릴 것 같아요.
    33평 4인 가족인데,작진않은데,가끔 방 하나 더 있음 좋겠다 생각 날 때 있어요~~

  • 5. ..
    '14.3.21 12:58 PM (1.251.xxx.68)

    아놔 이런 말도 못하나요?
    어차피 수다방인데....
    두번째 댓글 왜 이케 까칠하신지.....

  • 6. 대형평수
    '14.3.21 12:59 PM (218.50.xxx.247)

    좋아요..여유있다면 무슨 상관??
    대부분 큰평수에 사는 기초비용이 힘들어서 또는 아까워서 그런거죠..
    여유만 있다면 100평인들 문제일까요..

  • 7. 자유부인
    '14.3.21 12:59 PM (1.216.xxx.9)

    당연히 평수 클수록 좋죠.
    좋다고 다 선택할 수는 없으니까 그렇죠.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3.21 12:59 PM (211.215.xxx.198)

    4인 가족 살기에 40평대가 쾌적하지요
    그치만 20평에서 삼대가 사는 집도 있고, 혼자서 30평에 사는 사람도 있으니까 참 뭐라 하기 그렇네여...

  • 9. .....
    '14.3.21 1:01 PM (59.0.xxx.217)

    사는 사람 만족도이지...
    오히려 좁은 집 좋아하는 사람도 봤어요.

  • 10. ...
    '14.3.21 1:01 PM (121.157.xxx.75)

    어차피 여유많으신 분들이야 이런거 저런거 따질 이유가 없죠... 집은 넓을수록 좋고 동네가 좋으면 더 좋고 등등...

    헌데 그게 아닌분들은 집을 좀 줄여야 여유롭게 살수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건 단순히 평수만 얘기하는게 아니고 장소도 포함해서예요..
    집에 대한 욕심을 줄이면 더 편안히 살수있잖아요

  • 11. 솔직히
    '14.3.21 1:02 PM (14.36.xxx.129)

    큰 집이 좋죠.
    아이 둘 있으면 40평대는 돼야 숨쉴만해요.

    돈이 없어서 좁은 집에 사는거죠 뭐

  • 12. 35평
    '14.3.21 1:02 PM (39.119.xxx.21)

    4인 가족인데 식사시간에 문자해요
    나와서 밥먹어 지들방에 문닫고.있으면 안들린다네요
    큰집 싫어요.
    청소 귀찮아 한20평대로 가고 싶어요

  • 13.
    '14.3.21 1:03 PM (1.225.xxx.38)

    누가 크면 좋은 거 몰라서 작은 데 사나요?

    비용 대비 효율 모르나요.
    30평대에서 50평대로 집 늘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최소 몇억인데 그 몇억을 집 말고 다른 데 투자하는 게
    삶의 질이 훨씬 올라갈 수도 있다는 거죠.

    자금이 무한대라서 아무데나 막 써도 되면 집도 늘리고 다른 데도 투자하면 좋겠죠.
    무슨 3만원 있는 거보다 5만원 있는 게 더 좋지 않아요?
    같은 글 쓰셨네요;'

  • 14. 누가
    '14.3.21 1:03 PM (175.212.xxx.220)

    그걸 몰라 작은집 살까요ㅋㅋㅋㅋㅋ

  • 15.
    '14.3.21 1:04 PM (175.117.xxx.161)

    평수가 넓을수록 관리비가 쎄져서 그래요.
    친정이 34평인데 난방 팡팡틀고 관리비 40조금 넘는거
    49평인집 방 두개만 아침 저녁으로만 틀어도 45만원..
    거실은 썰렁~ 애도 어려서 방 두개는 놀고 있는거보면
    30평대가 평수대비 효율이 낫죠.
    청소도 힘들고 ...
    좌우간 돈 남아돈다면 넓은평수 권해드립니다.
    확실히 30평대보다 밀도가 낮아 쾌적하긴 하네요.

  • 16. @@
    '14.3.21 1:0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금전적 여유만 잇음 당연히 큰평수죠. 난방 냉방 걱정 안하고 청소야 도우미 시키고..

  • 17. 당근
    '14.3.21 1:06 PM (211.195.xxx.238)

    크면 좋죠.
    저도 방하나가 더 있었음 좋겠다 싶을때가 있네요

  • 18. 허허
    '14.3.21 1:06 PM (14.35.xxx.193)

    누가 그걸 몰라 작은집 살까요 22222222

  • 19. 그렇기는한듯
    '14.3.21 1:06 PM (183.101.xxx.9)

    솔직히 애가 둘이면 방이 4개가 아니라 5개정도는 되면 제일 좋겠죠
    그런데 비싸잖아요

  • 20. ㅇㅇ
    '14.3.21 1:06 PM (112.171.xxx.151)

    애들 어릴때는 30평도 괜찮은데
    좀 크면 좁게 느껴지죠
    그래서 저도 40평대로 이사했어요
    예전처럼 몇억 차이 나는것도 아니고 몇천이니 잘했다 싶어요

  • 21. ㅇㅇ
    '14.3.21 1:07 PM (112.187.xxx.103)

    4인식구 24평에 사는사람도 많아요

  • 22. ??
    '14.3.21 1:09 PM (49.1.xxx.112)

    누가 그걸 몰라 작은집 살까요 3333333333333333

  • 23. ....
    '14.3.21 1:10 PM (49.1.xxx.237)

    누가 그걸 몰라 작은집 살까요44444444

    40평대도 작지요. 한 70~80평은 되야 좀 숨통이 틔이지. 입지도 그렇죠. 아니 서울에서 강남 아니면 그게 어디 사람살곳인가요. 삼성동이나 청담동 70평대가 딱 사람살기에 적당하기도 봅니다. 애 키우기도 그렇구요.

  • 24. 그걸
    '14.3.21 1:14 PM (71.197.xxx.123)

    어떻게 몇 평이 적당하다 단장할 수 있을까요?
    60평에 살아도 금방 적응되고 좀 있으면 좁다 느껴지는게 사람인데...

  • 25. 큰집 좋아요
    '14.3.21 1:22 PM (223.32.xxx.215)

    관리비 냉난방비 신경안써도 되는 여유된다면
    큰집 청소관리는 도우미에게 맡기고.

    이 정도 여유되면 저도 50평 아닌 79-80평대에서 살고싶어요.
    돈이 웬수네요.

  • 26. 형편대로
    '14.3.21 1:23 PM (121.148.xxx.6)

    형편대로 사는것이지,,

  • 27. 정도껏
    '14.3.21 1:26 PM (211.109.xxx.9)

    제 생각엔 작아도 어느정도고 커도 어느정도고, 적당한게 제일 좋지 않나 싶어요. 혼자사는 노인분이
    60평대 살면 아무리 입주아주머니 있어도 너무 휑해서 별로라고도 하시거든요

    돈이있어도 무조건 작은 집이 좋다고 하시는 분은...돈이 없음을 감추고 싶은 마음에서 그러시는거겠죠
    형편되면 적당히 넉넉한 집이 당연히 좋지 않겠어요

  • 28. ..
    '14.3.21 1:35 PM (222.237.xxx.50)

    사람마다 다르겠죠..전 결혼 전 수십년 30평서 네식구 살았는데 전혀 불편 없었구요..
    결혼 해 세식구 사정상 40평대 사는데 쓸 데 없이 넓고 청소도 짜증나고 돈 아깝단 생각만 들어요. 20평대가 딱인데..
    평수는 3-4식구면 2-30평대가 딱 좋고 저한텐 좋은 동네, 좋은 아파트냐가 백배는 더 중요해요..

  • 29. 저희도 서재에 남편책일ㅇ짐이많아서
    '14.3.21 1:54 PM (115.143.xxx.50)

    초2딸아직 거실에상펴놓고 잇어요...
    둘이살땐 아니 애하나일땐몰랏는데
    하나더 생기니 짐도 너무많고
    집이답답해요...

  • 30. ......
    '14.3.21 2:17 PM (125.138.xxx.176)

    짐많고 살림 정리 안하는 사람들에겐 작구요
    깔끔하게 정리잘하는 사람들에겐
    충분히 살만해요

  • 31. 음...
    '14.3.21 2:19 PM (112.171.xxx.217)

    머리가 한참 모자라는 분의 글인 것 같아 안쓰러워 그저 웃네요...

  • 32. 작은 집이 더 좋아요
    '14.3.21 3:02 PM (112.173.xxx.72)

    저는 작고 아늑한 집이 더 좋아요.
    일단 청소가 편해서 좋고 가족간에 가까이 있으니 더 친밀감을 느껴요.
    돈이 많아도 집 넓힐 계획은 없어요.

  • 33. ..
    '14.3.21 6:04 PM (39.7.xxx.50)

    네 좁아요
    100평정도는 되어야 아~~~숨좀쉬겠구나~~~~
    하죠

    애들방하나씩.
    남편서재
    아내작업실 내지 개인공간
    옷방
    AV룸
    도우미방
    이정도는.되어야죠.
    30평은 넘 소박하죠? ㅡ,.-

  • 34. ..
    '14.3.21 6:43 PM (218.55.xxx.211)

    요즘 구조 30평대는 괜찮아요. 옛날 구조 30평대는 정말 좁아요 ㅠㅠ

  • 35. 시크릿
    '14.3.21 7:26 PM (219.250.xxx.182)

    돈이없어서 그냥삽니다
    돈때문어 못가는거 몰라서그러세요?

  • 36. ㅗㅗ
    '14.3.21 8:58 PM (211.44.xxx.44)

    4인가족 열몇평대에 사는 나는 죽어야겠네.
    누가 평수넓으면 좋은줄 모르나...
    어이없어서

  • 37. 그 남편이
    '14.3.21 8:59 PM (116.39.xxx.87)

    집에서 한가하게 취미 생활 할 만큼 여유있게 밥벌이 하는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 크면 늦게 오고 퇴직하고 나면 부부만이 생활공간이죠
    비젼은 오디오룸 따로 뒤서 일주에 몇번씩 이용하거나 서재에서 공부하거나 ...but 현실은 tv만 보고 있어요

  • 38. ㅎㅎ
    '14.3.21 10:42 PM (211.213.xxx.4)

    1인당 10평씩 이면 좋은거 같아요
    4식구면 40평대 5식구면 50평대
    전 남편 코골이땜에 어쩔수없이 방네칸에 살아야해요ㅋㅋㅋㅋ
    형편되시면 넓은평수로 가시면좋죠
    배아파서 그러는듯

  • 39. 30평대라고
    '14.3.21 10:45 PM (211.202.xxx.240)

    다 같지가 않죠
    요즘 지은 30평대는 서비스 면적이 엄청 많아서 40평대이상으로 보이는 집들이 많아요.
    예전 기준 30평대가 아니란 말씀,
    그리고 이런 글은 논란 부추기려고 쓴 글 같아요.

  • 40. 서재
    '14.3.21 10:47 PM (14.52.xxx.59)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 집 보러 다녀보면 집에 책이라고는 상가안내책하고 애들 참고서밖에 없는 집이 훨씬 더 많아요
    일년에 책 한권 안 사는 성인들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취미도 없고 그냥 일 마치고 집에 오면 티비만 보면 되는 사람들이 80%는 넘는것 같아요

  • 41. 요즘
    '14.3.21 11:25 PM (114.200.xxx.150)

    염장글인지, 청순하신 분이신지~

  • 42. ㅇㅇㅇ
    '14.3.22 12:13 AM (118.41.xxx.106)

    제 생각도 그래요. 방이 크던가. 아님 방이 4개는
    있어야지. 안방. 서재방. 애들자는방. 애들공부방
    만약 남매면 따로따로 방 줘야하구요
    능력되면. 새아파트. 넓은 평수 정리 정돈 깔끔하게
    해 놓고 살고 싶은게 누구나의 바램이겠죠
    저는 30평이랑 가격차이 얼마 안 나면 당연 50평 갈래요

  • 43. 거실의 넓이 차가 많네요
    '14.3.22 12:32 AM (125.182.xxx.63)

    30평 크게 나왔다고해도 40평대 거실과 확실히 차이나게 작아요.

    나도 정말...관리비가 좀 더 비슷하게 나온다면 40평대 사고 싶어요. 전세로40평대 사는데 숨 쉬는거 같아요.

  • 44. 조케따
    '14.3.22 3:11 AM (118.223.xxx.104)

    조케따
    이런저런것 생각 안하고 그냥 하고픈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그대의 복이 부러워요~

  • 45. ...
    '14.3.22 3:25 AM (86.162.xxx.96)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넓은 집을 가고 싶어도 상황이 안맞아 못가는 사람도 있잖아요. 이런 글 너무 잔인하게 느껴지네요.

  • 46. ..
    '14.3.22 4:23 AM (119.201.xxx.140)

    35평살면서 밥먹을대 부르는게 힘들어서 20평대 가고싶다는 뻘댓글은 먼가요..

  • 47. 그렇게 치면
    '14.3.22 7:24 AM (182.215.xxx.202)

    아파트가 사람 살덴가요?

    돈 없어서 소형평수 사는거고
    돈 없어서 아파트 삽니다.
    (주택이 더 싸요~ 라는 청순한 댓글 반사!! ~)

  • 48. 아놩
    '14.3.22 7:57 AM (115.136.xxx.24)

    이달의 청순글..에 등극하셨습니다~

  • 49. ........
    '14.3.22 9:17 AM (1.244.xxx.244)

    대부분이 자기형편에 맞춰 살죠.
    넓은 평수 살고 싶지만 여름의 더위는 그럭저럭 넘어가도 겨울난방비는 정말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저희도 3식구에 27 평 살다가 지금 34평 전세 왔는데요.
    7평 차이에 난방비는 10만원 차이나요.
    그렇다고 27평보다 더 따뜻하지 않고 오히려 더 춥게 느껴져요.
    무조건 더 넓은 것도 좋은게 아니고 전 이전27평 아파트가 현재34평보다 브랜드가 더 좋은거라 자재가 훨씬 좋았어요. 그래서 더 넓은 평수 살아도 만족이 안되네요.
    단순히 평수보다 아파트자재, 구조, 위치도 중요하더라구요.

  • 50. 지역난방이면 50평대도 그닥 안나와요.
    '14.3.22 9:41 AM (222.233.xxx.235)

    50평이고, 겨울, 여름 빼고 관리비 31~3만원 정도 나와요.
    전기세, 난방비, 급탕비 포함이예요.

    겨울 같은 경우 10~12만원 정도 더 나오는데
    보통 26도 맞춰놓고 살아요.
    그리고 평수 크고 남향이면 햇볕이 잘 들어오기때문에
    단열 제대로 된 아파트라면 그닥 난방돌릴일 없어요.
    낮에 난방 안돌려도 24도 이하로 떨어진 적 없어요.
    작년 올해 한참 추울 때 9~10만원 정도 나왔네요.
    영하 15~6도를 넘나들던 재작년이 11~12만원 정도였다는 거 보면
    오르긴 올랐네요.

    평수가 좀 나간다고 하더라도 지역난방이면 난방비가 몇십만원 나오는 수준은 아닙니다.
    아파트 선택하실 때, 지역난방인지 아닌지 확인하시는 것도 관리비 절약에 좋을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원글님.
    살 집은 크면 클 수록 좋지요.
    관리비야 쓰기 나름이고.
    원글님이 어떤 느낌으로 쓰셨는지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보통 원글님으로 하여금 이런 생각이 들게 한 글은 행간으로 이해를 하셔야 된답니다.
    요즘 같은 경우, 이런 글은 그닥 환영받지 못하더라구요.
    저도 크게 당하고 분위기가 이렇구나를 깨닫았답니다.

    요즘분위기는 밑을 보고 위로를 받는 시기지,
    위를 보고 희망을 가지는 시기는 아닌 것같아요.

  • 51. 근데
    '14.3.22 10:47 AM (14.52.xxx.59)

    밥먹을때 부르기 힘들다는 글은 ㅎㅎㅎ
    제가 경험해봐서 아는데요
    옛날에는 핸드폰도 없었잖아요
    저희 친정이 평수가 큰데
    엄마가 아주 밥먹어라 소리 열두번 해야 애들 나오고
    전화오면 악을 악을 써도 못 듣는다고
    나중엔 밥먹을때 종을 쳤고
    전화는 애들방쪽 복도에 번호 따로 놓아주셨어요
    옛날 이층집 사시던 분들은 아마 비슷한 기억 있을거에요

  • 52. ...
    '14.3.22 11:33 AM (222.108.xxx.212)

    위에 분 말씀대로 원글님 글은 딱 3만원 가지고 있는거보다 5만원 가지고 있는것이 더 좋지 않나요에요.
    형편에 맞춰서, 아니면 개인 취향에 맞춰서 사는거에요.
    본인이 필요하고 경제사정이 넉넉하다면 2명이 100평대 살아도 누가 뭐라하는 사람 없습니다.
    좀 모자란 분도 아니고, 글쓰실때 한번쯤 생각하고 쓰시는 것이 어떨지요?

  • 53. ..
    '14.3.22 12:36 PM (211.215.xxx.75)

    이번에 이사해야해서 집보러 다녔는데 비슷한 전세가로 53평,34평 봤어요.
    현재는 34평이구요.
    제 성향은 53평은 너무 휑한 느낌이더라구요.
    집에 오니 우리집이 얼마나 아늑하게 느껴지는지.
    그래서 제 성향은 돈 있어도 넓은집엔 못 살겠구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애들은 넓은 집으로 가자는 게 함정 ㅠ

  • 54. 주부
    '14.3.22 12:39 PM (117.111.xxx.12)

    일인일방~~~4인가족 방3칸 내방갖고싶은주부입니다

  • 55. 저두 1인 10평이
    '14.3.22 1:04 PM (121.188.xxx.93)

    좋은것 같아요
    특히 어린애들 있음 30평 좁아요...짐이 많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154 연행때 경찰청에서는 도로 교통상황 cctv를 막아 놨네요 10 ... 2014/05/18 2,311
380153 월드컵 불시청합니다!!!!!!!!! 21 안 봐!!!.. 2014/05/18 2,305
380152 펌) '질리도록' 캐길 바란다. 5 ... 2014/05/18 1,315
380151 세월호 추모 집회 후 행진하던 시민 115명 연행 1 light7.. 2014/05/18 976
380150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중항쟁 34년전 2014/05/18 699
380149 핸펀 데이터 복원 작업 전문 업체들 꺼려 7 ''' 2014/05/18 2,816
380148 40일내로 20kg 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52 ... 2014/05/18 25,589
380147 집회 참여하시는 분들 이 전번들 미리 알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3 우리는 2014/05/18 1,639
380146 추모집회에서 빛나는 말 6 비단 2014/05/18 2,154
380145 노란 리본과 이에 대한 치졸한 대응들 1 리본달고 2014/05/18 849
380144 1960년4.19등 그 수많은 희생을 치르고 얻은 6.29선언.. 16 오호통재라 2014/05/18 1,249
380143 미안합니다. 반성합니다 by 주진우 3 저녁숲 2014/05/18 1,846
380142 갱년기증상 오는게 노화가 오는거죠? 6 .... 2014/05/18 3,955
380141 [청계광장] 세월호 추모, 옷닭 끌어내리기 집회 현장사진 7 우리는 2014/05/18 1,401
380140 닥대가리 하야) 친부모의 넋두리를 들어주는게 효일까요? 7 어떤게.. 2014/05/18 1,738
380139 전에 "질문받습니다"유행할때요. 정형외과 치료.. 3 여기 아직 .. 2014/05/18 988
380138 [박근액처벌]시민 115명 연행에 대한 보도자료 11 독립자금 2014/05/18 2,478
380137 연합) "靑 보도 개입"..KBS사장 &quo.. 1 .... 2014/05/18 1,121
380136 끌어내리기 전에 자진 사퇴해라 14 그네야 2014/05/18 2,245
380135 뭔가... 어수선하고, 정리가 촥촥 안 되는 밤입니다. 무무 2014/05/18 886
380134 이 트윗 좀 봐주세요 21 ㅇㅇ 2014/05/18 7,405
380133 시위 못 나가는 사람들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20 ㅠㅠ 2014/05/18 2,567
380132 이젠 별걸다 1 ... 2014/05/18 1,191
380131 [펌] (동영상) 아픈분, 중학생 까지도 연행 시도 11 ... 2014/05/18 2,697
380130 “연락 없더니…” 세월호 보상금에 나타난 부모 33 참맛 2014/05/18 2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