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견 말티즈인데요. 집에 누가 오면 짖고 어마어마하게 경계를 합니다.
홀드스틸 아시죠? 겨드랑이에 손넣고 뒤로 꽉 잡고있는거.
고거를 방문자가 하면 좀 누그러지고요.
그런데 친한사람이면 그거좀 하라고 하지만 아닌경우 참 난감하네요.
아기때는 택배기사분 와도 안짖더니 이젠 엄청 짖고요.
산책도 자주 다니는 아이인데 사람경계를 왜그리 하는지.
지 나름 집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투철해졌을까요. 한편으로 개의 본능이기도 하겠다 싶은데
사람과 함께 살아야할 애완견이니 안되겠어요
요거 개선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