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와서 열어보니 허벌××× 풀 셑트를 신청했네요.
자기 용돈으로 30만원어치를 . 팬클럽 모임 언니인듯 한 분에게 샀나봐요.
무용하는 애라 식단조절 해주고 있는데 귀 얇은 애가 누가 먹더라며 자기도 먹는다고 해서 너의 의지력으로 안된다고 말했는데 이런^^;;;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미성년자라 모르고 신청한듯 하니 환불해주십사 연락하니 수업하는 딸래미에게 또 전화해서 환불이유를 물었나봐요..울고불고 전화해서 환불하지 말라고 난리네요..
그냥 먹게 내버려 둬야하는지 ..전 오년전에 몇번 먹고 그대로 버린적이 있어서 쳐다보기도 싫으네요..이걸 어쩌면 좋은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딸이 허벌###를 신청했네요..
..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4-03-21 10:57:56
IP : 175.223.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21 11:38 AM (120.50.xxx.32)미성년자한테 다단계 물건 판매한 그 판매자 웃기네요.
저도 반품이 옳다고 생각되네요
허벌라이프라니....2. ..
'14.3.21 12:14 PM (122.35.xxx.36)무조건 반품. 이건 불법이다라고 따끔하게 혼내세요.
그게 그렇게 먹고 싶다면 어머님이 어머님 아는 분 통해 사서 주신다고 하세요.
아마 먹어보면 별거 아닌거 알거예요.
아이 코 묻은 돈까지 뺏는 나쁜 악질 다단계니 교육차원에서도 꼭 반품하시고,
대신 그렇게 울 만큼 먹고 싶다면 엄마가 사준다고 하세요.3. 헐.
'14.3.21 2:35 PM (115.136.xxx.24)고딩이 30만원짜리를 부모님 허락도 없이 사다니..
4. 올리브
'14.3.21 4:56 PM (112.216.xxx.179)아이가 무용한다면 몸 관리는 필수일텐데 강매가 아니라면 먹여도 좋은 제품입니다.
제 딸 작년 수능 끝나고 허벌라이프 제품먹고 건강하게 살을 많이 뺐거던요.
고딩들 다이어트 한다고 허벌 제품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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