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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이런 말투,,ㅠ,ㅠ

속상해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4-03-21 10:26:33

중학생아이가 감기 걸렷어요.

목구멍이 헐고

열이나고 기침하고..힘든데

감기 걸렸다 소리를 하니..

 

평소에 목을 드러내고 다녀서 그렇데요.

해서 제가 교복으로 입을수 있는 폴라티,히트텍 사줘도

지가 갑갑한지 안입으려 한다  했더니....

감기가 돌고 반아이들이 많이 걸렸다 했죠.

 폴라티 안입으려 하고 목에 수건 안감는거..

니가 교육을 잘못시켜서 그렇지 합니다.

은근 비꼬면서요....

 

화가 나서 저도...그런 **이(제 동생)는 엄마 말을 왜 안듣냐?했어요

저도 순간 욱하고 유치해 졌지만

이런 말투 ..말...속뒤집으려고 하는거예요,

 

IP : 115.90.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4.3.21 10:30 AM (1.251.xxx.35)

    딸을 경쟁자로 생각하나보네요.
    딸과 엄마가 안맞는거에요...세상에 안그런 엄마들도 많은가 보더라구요.

    전화하는 횟수를 줄이시고, 너무 일상사 얘기하지 마세요.

  • 2. 속상할만 하네요
    '14.3.21 10:30 AM (175.197.xxx.75)

    어머니는 연세도 드셔서 왜 그럴까요.

    똑같이 해주세요. 안 그러면 자식 어려운 줄 모르고
    계속 뻗댑니다. 나중에 다른 집 자식에게도, 손주들에게도 존중못받는 어른이 되어요.

  • 3. 습관이 인품이라
    '14.3.21 10:34 AM (203.247.xxx.210)

    그거 못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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