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용린 교육감 축구대회 오신다” 학생들 강제 동원

세우실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4-03-21 10:07:34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3/h2014032103350021950.htm

 

 

어렸을 때 장학사 온다고 막 수업도 안하고 쓸고 닦고 청소하고 연습했던 기억도 나고...

뭐 솔직히 문용린 교육감 한 사람만의 문제도 아니고

문용린 교육감이 이걸 타파할 거라 기대한 사람도 아니었고...

그냥 앞으로는 필요 이상의 전시 행사나 동원같은 건 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행복은 결코 '그때'에 있지 않다
그리고 '언젠가'에도 없을 것이다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
지금 나와 같이 있는 이 사람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이것들에만 있는 것이다.

                 - 조진국 ”외로움의 온도” 中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1 10:10 AM (59.0.xxx.217)

    요즘도 그렇더군요.

    몇 년 전에 학교에 장학사들 오신다고 밤 7시에 학교 불려가서 벽에 낀 때 닦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학부모...

    우리 어릴 때랑 변한 게 별로 없어요.

  • 2. 에고
    '14.3.21 10:34 AM (14.52.xxx.66)

    추억 돋네요~

  • 3. ...
    '14.3.21 10:39 AM (180.229.xxx.177)

    제가 전가놈이 외국나갈때마다 길거리에 나가서 태극기 흔들던 세대에요.
    어찌나 뻔질나게 돌아다녔는지, 수업이 안될 지경이었죠.ㅜㅜ
    젠장..요즘 뉴스 보고 있으면 심히 헷갈립니다.
    내가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있나...

  • 4. 정말
    '14.3.21 11:00 AM (211.194.xxx.146)

    박그네가 고색창연한 것들을 어지간히 호출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892 노인분들은 갑자기 안좋아지시나요? 갑자기 못 걸으신다거나.. 9 .. 2014/08/16 2,961
408891 다정한 남편이랑 사시는분들은 어떤느낌이세요? 51 푸르른물결 2014/08/16 17,203
408890 패션센스있으신분 색상코디좀^^ 4 2014/08/16 1,786
408889 정말 낯뜨겁네요 ㅠㅠ 3 에구 2014/08/16 2,772
408888 일본 북해도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할까요 19 궁금 2014/08/16 25,567
408887 (상식이통하는세상을꿈꿉니다) 이큅먼트셔츠 직구해보셨어요? 2 용용 2014/08/16 1,276
408886 제가 하늘나라로 간 옛애인이랑 닮았다고 하는데요.ㅜ좀 봐주세요 14 .... 2014/08/16 3,302
408885 82 크리스챤 님들은 인간관계 어떻게 하세요? 23 prayer.. 2014/08/16 2,892
408884 밥통에 콩나물밥(고기없이) 지었는데 내일까지 괜찮나요? 3 콩나물밥성공.. 2014/08/16 1,326
408883 유기묘,네살짜리 꼬마가 음악을 아나 봐요. 3 .... 2014/08/16 1,724
408882 오백일의 썸머 재밌나요? 14 +_+ 2014/08/16 2,337
408881 사마귀 치료제 와트너 아시는분 계세요?? 2 나븝 2014/08/16 7,187
408880 이번 주말 드라마도 아닌듯.. 5 드라마 2014/08/16 2,508
408879 피임약 먹으면 기미 생기나요?? 2 ㅌㅌ 2014/08/16 3,733
408878 뉴욕타임스, 교황 ‘세월호 희생자들 기억하고 있다’ NewsPr.. 2014/08/16 1,247
408877 며칠째 배가 아파요 8 건강하자 2014/08/16 3,949
408876 일본 홋카이도 산 디저트를 주위에 선물해도 괜찮을까요? 34 맛있는데,,.. 2014/08/16 5,017
408875 너무나 실망스러운 언니 33 //// 2014/08/16 16,153
408874 중1부터 다시 살아보고 싶어요. 15 물처럼3 2014/08/16 2,868
408873 타임紙(@TIME) 가족 진도에서 38일 순례 동안 들었던 십자.. NewsPr.. 2014/08/16 1,339
408872 침대 좀 봐 주세요. 7 가구 2014/08/16 1,609
408871 6개월 꽉 채운 아기. 발달이 너무 걱정되어요. 7 엄마 2014/08/16 4,218
408870 원목 마루 깔고 썩은 베란다 재 시공, 타일말고 시멘트 시공 어.. 2 희망 2014/08/16 2,020
408869 여기 연애상담글 올라오면 성별에 따라 해석이 1 ㅇㅇ 2014/08/16 659
408868 지금 무한도전은 무슨 컨셉인가요? 6 ㅇㅇ 2014/08/16 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