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알려주세요 남자들은 쌍수한눈 싫어하나요?

.. 조회수 : 8,717
작성일 : 2014-03-21 06:25:16
한듯안한듯 눈꼬리쪽 얇은쌍거풀말고
많이두껍지는않지만 얼굴보면 쌍수했구나 티나는얼굴요...
(예쁘면좋아하고 안예쁘면싫어하나요?)
남자들은 성형한여자 어떻게생각하나요?
IP : 121.138.xxx.19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엠팍 같은
    '14.3.21 6:31 AM (115.126.xxx.100)

    남자들 많은 게시판가서 물어보셔야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 2. 설마요
    '14.3.21 6:36 AM (211.245.xxx.178)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쌍수했다고 싫어지고. 만 좋아했던 사람 쌍수했다고 호감 생길까요. 그냥 하는 말이 쌍수해서 싫어 하는거지 그 이유는 아닐거같아요. 좋으면 곰보도 보조개로 보인다는 말도 있는데요 뭘.

  • 3. 대부분
    '14.3.21 6:39 AM (122.34.xxx.34)

    이쁘면 상관없다고 하던데요
    쌍수해서 싫다고 한경우라면 수술이 잘못되서 눈이 안이쁜 경우겠죠 수술자국만 보이는 경우
    그리고 전체적으로 얼굴에 잘 어울리면 별 신경 안써요
    쌍수는 너무 흔하잖아요
    가끔 성형자체가 싫다 이런 사람 있을수 있지만
    대체로 이쁘면 된다..가 다수던데요

  • 4. 제가보기엔
    '14.3.21 6:50 AM (14.52.xxx.66)

    이쁘면 다 오케이~ 같은대요

  • 5. ...
    '14.3.21 6:56 AM (182.228.xxx.137)

    옥*현 보세요.
    성형전 과거사진 떠돌고
    성형티 대박나지만
    현재는 이쁘니까
    남친도 잘만났자나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 6. 예쁘면무죄
    '14.3.21 7:05 AM (203.170.xxx.108)

    안예쁘면 유죄입니다. 소세지처럼된 눈은 대체로 싫어하고 욕하지만
    비율맞아보이던지 큰눈좋아하는 남자들은 좋아해요
    그리고 어떤 얼굴 좋아할지 사람마다 달라요.
    친구들보면 에쁜순,착한순으로 시집잘가지 않았어요.
    얼마나 인품좋고 능력좋은 남편 만나느냐는 몇명의 남자가 좋아하느냐하는것보다
    그냥 자기 복입니다.
    외모때문에 한번도 연애못해본 친구가 오히려 앞의 똥차들보다 벤츠만나고
    인기 많던 미모의 친구는 좋은 조건이라 결혼했지만 맘고생하며 살아요.

  • 7. 쌍수통
    '14.3.21 7:07 AM (220.77.xxx.168)

    학교엄마중에 딱 봐도 쌍수 코 한 엄마가 있는데....
    화장을 잘하고 옷도 잘입으니 다들 좋아하든데요....
    커피점이나 식당같은데 입장하면 남자들 다들 한번씩 흘깃!
    고로 이쁘면 장땡입니다!
    너무 수술티나면 거부감이구요....ㅎㅎㅎ

  • 8. 궁금해
    '14.3.21 7:22 AM (175.198.xxx.113)

    그게 정답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질문하는게 맞나요?

  • 9. ^^;;
    '14.3.21 7:29 AM (115.140.xxx.74)

    남자들은 했는지 안했는지 잘 몰라요.
    우리 남편만봐도
    화장, 옷만 바뀌어도 잘 못알아보던데요.

    여자들이야 눈에 불켜고 세세히 관찰하는거고
    예쁘면 모든게 해결됨다

  • 10. ..
    '14.3.21 7:49 AM (116.121.xxx.197)

    남자들은 성형을 했든말든 예쁘면 좋아하고 안예쁘면 싫어합니다요

  • 11. 그게 원래 있던
    '14.3.21 7:59 AM (98.217.xxx.116)

    쌍거풀인지 수술해서 만든 것인지 어떻게 알까요?

  • 12. ,,,,
    '14.3.21 8:08 AM (221.151.xxx.147)

    예쁘면 할머니들도 좋아합니다.

  • 13. 오~
    '14.3.21 8:16 AM (141.223.xxx.73)

    앚춤형 써비스인가요.
    안타깝게도 남자마다 달라요.

  • 14. ..
    '14.3.21 8:26 AM (14.45.xxx.251)

    쌍수를 하든 안하든 이쁘면 다~ 좋아합니다.

  • 15. 남편이
    '14.3.21 8:30 AM (203.152.xxx.59)

    이쁘면 패스.
    안이쁘면 대역죄인에 가중처벌이랍니다 -_-;

  • 16. ...
    '14.3.21 8:44 AM (68.49.xxx.129)

    실제로 여자 연예인들 보면 이물감쩔어요. 티비엔 자연스럽게 나와도.. 원래 모태미녀들이고 쌍커풀 다 있다고 해도 카메라 사진빨 잘 받으려고 확실하게 다시 다 집어요. 근데 이쁘니깐 무조건 오케이 ㅎㅎ

  • 17. ..
    '14.3.21 8:57 AM (1.229.xxx.28)

    당연히 여자나 남자나 성형에 대한 거부감은 기본적으로 다 있죠
    표가 잘 안 나면 거부감이 덜 하긴 하겠죠
    저도 예전에 쌍거풀 수술 했는데 표가 거의 안 나요
    그런데 눈 감고 있으면 자세히 보면 살짝 집은 게 보이나 봅니다
    남편이 좀 징그럽다는 느낌을 받은 듯한 반응을 보여요

  • 18. ...
    '14.3.21 9:01 AM (14.52.xxx.60)

    잘됬으면 좋아합니다
    안했다고 같이 우겨주고요

  • 19. 파라다이스75
    '14.3.21 10:47 AM (216.19.xxx.133)

    예쁘면 장땡이라고 해도 결혼까지 생각하는 경우 시댁식구들이 성형한거 티난다고 계속 뭐라 그러니까
    남자 본인도 여친의 성형사실에 점점 거부감이 생기는 경우는 종종 봤습니다.

  • 20. ㅇㅇㅇ
    '14.3.21 11:21 AM (125.146.xxx.246)

    전 남자인데
    얼굴에 손대는 거 너무 싫어합니다.
    한국여자들은 모두 성형한다는 외국인들의 비아냥도 듣기 싫고요.
    성형수술은 얼굴에 상처가 생긴 사람만 받아야 합니다.

  • 21.
    '14.3.21 11:58 AM (59.25.xxx.110)

    남자들은 진짜 티나지 않는이상 잘 모르더라고요.
    그리고 사귀다가 중간에 쌍수했는데 쌍수한게 더 낫다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195 안쓰는 가전제품 산다고 차로 방송하면서 산다고 수거한다거 하.. 11 .. 2014/07/21 3,284
400194 설리 진짜 잘못 걸린거같네요 35 .. 2014/07/21 32,730
400193 (세월호 잊지않을께요) 1박2일 선생님편 다 볼수있는 곳 있나요.. .... 2014/07/21 963
400192 세무사 수수료 얼마주시나요? 5 부가세 2014/07/21 3,427
400191 정상 어학원 보내보신분~ 2 온라인.. 2014/07/21 1,797
400190 초등학생 봉사활동이 나중에 성적과 연관되나요...? 6 봉사 2014/07/21 6,360
400189 5,60 대 분들 뭐하며 지내세요? 7 직장맘 2014/07/21 3,019
400188 주진우 - ‘음모에 빠졌다’ 유병언이 도주하며 쓴 자필 문서. .. 3 주기자 기사.. 2014/07/21 3,965
400187 'Boyhood'라는 신선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었군요.. 1 명아 2014/07/21 987
400186 고2,고3 선배어머님들께 여쭙니다.(여름방학) 4 아그네스 2014/07/21 1,966
400185 이런 디자인 원피스 많이 파는 곳 혹시 아세요? 베이지 2014/07/21 1,226
400184 집수리하시는 분들을 뭐라고 불러드려야 할까요? 4 ... 2014/07/21 1,508
400183 가 욕했던 세월호 구조관련 YTN 허위뻥튀기 기사 썻던 기자 2 이상호기자 2014/07/21 1,357
400182 욱하는 남편 2 너무~ 착한.. 2014/07/21 1,618
400181 여행 때 아기 밥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12 육아 2014/07/21 5,266
400180 영양제를 많이 챙겨먹으면... 13 ㄱㄷㅋ 2014/07/21 4,531
400179 [세월호 학살, 그후 100일] 건너마을아줌마께... 죄송합니다.. 4 청명하늘 2014/07/21 1,452
400178 벽돌집 무생채 맛의 비결이 뭘까요? 정말 궁금해요 1 궁금해요 2014/07/21 2,712
400177 다른나라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4 떠나요~~ 2014/07/21 1,646
400176 심재철 의원의 과거 8 안양시 동안.. 2014/07/21 1,923
400175 일산 어머니들!!! 유치원생들 방학 때 어디 놀러가세요? 1 이모 2014/07/21 1,108
400174 비비올레 드셔 보신 분 계세요? 4 ... 2014/07/21 1,116
400173 이런 직장..아시는 분 ... 2014/07/21 862
400172 원목마루와 온돌마루중에 선택하려는데.. 1 고민중 2014/07/21 2,926
400171 1365 자원봉사 4 봉사 2014/07/21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