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의 가장 작은 평수가 30평대라고 하고 도우미나 베이비시터가 많은 동네라고 하네요.
며칠전에 가보니까 아이들 수가 너무 적어서 걱정하시던데
우리아이도 훌쩍 커버렸고 저는 6살에 유치원 보낼때까지 데리고 있었던지라
엄마들이 어떤 기준에서 어린이집을 구하시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게다가 만2세까지밖에 못 받는다고 하시는데
아이들이 좀 많은 동네 같으면 입소문이라도 나겠지만
가서보니까 직접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별로 없어보이는 동네였어요.
부근의 오래된 어린이집은 정원이 다 찼는데도 대기를 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하면 홍보가 잘 될까요?
정말 좋은 분이라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