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초딩들 영어를 어느정도나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4-03-20 21:55:17

하나요/

여기 목동은 초등5학년 한반에 5명정도는

청담 알바트로스라고...

강남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0 11:03 PM (175.115.xxx.157)

    아마 그 애들이 몇년 지나면 위에 미국사는 님보다 더 잘하게 될거예요~ 미국 살면서 유창하지 못한 한국인도 더러 있더만요. 위에 조기유학온 애들은 어찌 영어 배워서 갔는지 모르지만 한국서 어려서부터 원어민 한테 쭉~배운 아이들은 첨에 조금 시간걸려 그렇지 현지적응 잘하면 일취월장 하게되요. 첨에 어리버리 한거야 다른나라에 공부하러 갔으니 당연한거고..저희애 학교서 보니까 그래도 한국서 다져온 애들이 나중에 전교권에 트로피 타갑디다...걱정마쇼..

  • 2. --
    '14.3.20 11:20 PM (14.52.xxx.12)

    강남 아이들도 아이 나름입니다.
    저 미국살때 (18년 거주했어요) 한국에서 연구년 오신 교수 딸이 초등5학년이었는데
    바로 공부따라가고 딱 그 수준의 영어소설책읽고 공부따라가고 친구사귀는거 어려워하지 않았어요.
    반면 1년 지내러 와서 적응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있고요...

  • 3. 한글도
    '14.3.20 11:57 PM (68.192.xxx.103)

    제대로 어려운 의미를 잘모를 텐데 영어까지 잘하기를 바란다면 너무 욕심

  • 4. ..
    '14.3.21 12:05 AM (14.52.xxx.211)

    첫번째댓글요. 여기애들이 미국 사는 애들보다 못하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 5. yj66
    '14.3.21 3:55 AM (154.20.xxx.253)

    한국에서도 공부 잘하던 애들은 현지에서도 전교권 들구요
    한국에서도 못하고 그런 애들은 외국에 아무리 살아도 그냥 한국 정도 성적이에요.
    말하고 하는거야 자연스럽게 하겠지만 공부는 역시 국경이 없는거 같아요.
    전세계 선생님들이 보는 눈들은 어찌 그리 똑같은지...

  • 6. 강남애들도 나름
    '14.3.21 10:17 PM (75.94.xxx.61)

    미국 현지에 강남에서 온애들, 제대로 거기서도 교육 잘 받고 유학온 애들은 제대로 예절교육도 잘 배우고 왔으나, 대부분 장사치 자식들 무식하게 돈만 갖고 밀어붙치고 학원 뺑뻉이 돌리다가 강남 실력파 애들 못따라 잡고 여기 떠밀리다 시피 조기유학온 애들보면 완전 싸가지 밥말아 먹은것들이 많음. 아래위로 보이는게 없고, 어른 눈에 안보이고, 공부는 그나마 좀 한답시고 설치는데, 그야 당연히 미국 시골학교에 와서 잘하는게 당연한건데, 지들이 굉장한 실력파인줄 착각... 특히 부모가 시장에서 장사하다가 조기 유학 보낸답시고 온 애들중 이런 싸가지들 엄청 봤음. 학자 집안에서 선비 난다고... 돈갖고 밀어부친 애들은 아무리 영어를 배우고 왔어도 여기서도 한국에서 처럼 루져 이상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055 단팥이 너무 많은데 어떡하죠? 5 2014/07/29 1,220
403054 "해경은 본 적 없었고, 우리끼리 도와서 나왔다&quo.. 샬랄라 2014/07/29 873
403053 시)) 논개, 그리고 정원의 버러지 2 건너 마을 .. 2014/07/29 748
403052 전 불현듯.... 시절인연 이란 영화 추천요. SJSJS 2014/07/29 1,249
403051 ㅇㅇ님 ↓ ↓이런글이 그런거죠? 3 아마 2014/07/29 803
403050 82 님들 중에 멋진분들 2014/07/29 734
403049 필리핀에 사시거나 잘 아는 분~ 2 .. 2014/07/29 1,056
403048 크림스파게티할건데요~ 9 님들~ 2014/07/29 1,354
403047 신애라씨같은경우는 한국연예계에서는 22 ㄱㄱ 2014/07/29 7,818
403046 도라지청 추천부탁드려요 3 lemont.. 2014/07/29 2,315
403045 뒤늦게 인간중독을 보고 11 하앍 2014/07/29 15,852
403044 애기 카시트요..한 15만원정도면 괜찮은거사나요? 3 ^^ 2014/07/29 1,139
403043 갑자기 냉이 는다면...? 2 .. 2014/07/29 2,032
403042 미국에 여행와서 커피만 사들이고 있어요 7 살게없어요 2014/07/29 2,345
403041 둘만 있을땐 잘하는데 여럿이 있을때 은근히 나를 까는 친구, 뭘.. 10 어부바 2014/07/29 4,289
403040 그동안 버러지 한마리가 82 물을 흐리다가... 저도 이제 35 美親年 지랄.. 2014/07/29 2,307
403039 제 증상 좀 봐주세요 - 6 제발 한분이.. 2014/07/29 1,939
403038 좁은 집에서 아래층 소음 안 내면서 할만한 유산소운동? 6 워킹맘도날씬.. 2014/07/29 2,389
403037 냄새나는 중년 여자들 많아요 82 괴로워요 2014/07/29 37,852
403036 자동차가 고장났을 때 자차보험으로 처리 되나요? 6 2014/07/29 3,490
403035 오늘 전셋집 입주청소해요 오늘이네 2014/07/29 1,084
403034 세탁기좀 추천해주세요 제발요 엉엉~~~ 1 ... 2014/07/29 1,185
403033 "세월호 흑색선전 전단지, 대량살포중" 1 샬랄라 2014/07/29 969
403032 착한 후배사원에게 작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5 직장맘 2014/07/29 1,065
403031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다는데요... 10 아인슈타인 2014/07/29 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