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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딸이 립틴트 사달래요 유행이라고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4-03-20 20:39:19

워낙 화장품 이런거에 문외한이기도 하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굳이 초4딸 벌써 이런거 사줘야하나요?

반에서 여자애들 유행이라고 애들 넘 빠른거아녜요??

제가 보수적인지..

이런거 일찍 발라서 좋을것도 없다고 안된다고 했더니 삐쳐있네요

에뛰드꺼 살짝 봣더니 9천원이던데 혹 살꺼라면 좋은거 사줘야하는지 에뛰드꺼 사보지도 않았어서

에고 저랑 넘 다르게 커가는 울딸이예요 꾸밈에 관심이 많아요

 

IP : 220.82.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0 8:40 PM (218.153.xxx.113)

    뭐 별달리 해로운 것도 아니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닌데 같이 데리고가서 본인이 원하는 거 사주세요.
    어려도 여자는 여자라 아기자기한 예쁜 소녀용화장품들 사주면 좋아하더라구요.

  • 2.
    '14.3.20 8:42 PM (175.117.xxx.161)

    틴트 오래쓰면 착색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제 동생 입술이 거뭇해져서요.
    틴트보담 색조있는 립그로스를 사주면 어떨까요?

  • 3. ...
    '14.3.20 8:45 PM (182.224.xxx.22)

    애들용이있으면 그냥 사주세요. 어른들거말구요
    하고싶은거 못하게하면 엄마화장품 바를지도 몰라요 ㅎㅎㅎ

    울조카도 6살때 하두 그런거에 관심많아서 한번 사주긴했는데 그후론 좀 덜하네요
    미국에서 아이용으로 나왔던거 사줬었어요

  • 4. 푸들푸들해
    '14.3.20 8:57 PM (68.49.xxx.129)

    어린나이부터 틴트바르면 입술에 착색되기 쉬워요..

  • 5. 절실해하면
    '14.3.20 9:17 PM (222.237.xxx.52)

    사주세요.
    특별?한 경우에만 가끔쓰라 타일러보시구요~

  • 6. ..
    '14.3.20 9:20 PM (223.62.xxx.12)

    안사주니학교에서 친구꺼 바르길래, 위생상 그냥 사줬어요. 반대하니 몰래하길래 같이가서 골라 사줬어요.

  • 7. 전 사줬어요
    '14.3.20 11:29 PM (39.117.xxx.81)

    울 딸도 사달래서 사줬어요
    것두 한때에요
    몇번 바르고 다니더니 시들해져서 거들떠도 안봐요
    안사주면 더 집착하게 돼요
    그런건 정말 별일 아니에요

  • 8. 예`
    '14.3.21 9:28 AM (58.237.xxx.3)

    웬만하면 사주세요.
    그래야 몰래 하지 않아요.
    해보면 별거 아닌거 알거든요.

  • 9. ...
    '14.3.21 10:20 AM (211.114.xxx.148)

    투명하거나 색 옅은거 사주심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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