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테타죠...
성공한 쿠테타는 반란이 아닌 개혁이라었다고 자신을 포장하지만
그건 성공한자의 자기의 변일뿐
정통성을 무시하고 정권을 무력으로 휘어잡았으니 쿠테타에요.
세조가 조카인 단종을 제거하고 왕위에 오른후에도
늘 끊임없이 시달렸던게
정통성의 문제였어요.
그래서 민심을 사기 위해서 애민정책을 표명하지만,
많은 야사에 나오는 세조에 대한 표현들은 세조를 정통성있는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표현되있죠.
이와 유사하게
전두환은
쿠테타를 통해 군부를 이용해 정권을 잡고 대통령이 되요.
이사람역시 당시로 말하자면
유례없이 통금해제
교복철폐등...
전에없던 정책들을 표방하며 민심을 잡으려고 하죠.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민심은 천심인거죠.
조선왕조중에 가장포악한 임금으로 그려진
연산군조차
가장무서운것은 역사의 평가이다라고 했고
세조조차
사육신들을 직접 심문하고 능지처참의 형벌을 내렸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속에서는 사육신들을 높이평가할것이라고 직접말해요.
후손들의 역사속평가를 두려워했고 예견하기도 했어요.
23만원의 전두환이
지금은 호의호식하며
자신의 죄없음을 좋게말해 변명 나쁘게 말하면 뻔뻔한 변론을 하고 있지만,
과연 역사는 그를 어떻게 기록할까요?
더무서운 역사속의 그에대한 기록들....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그에대한 기록들을 그는 깨닫고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