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3년정도 다녔구요 필리핀 3개월 댕겨왔구요 지금 다니는 학원 너무 쉽다고 해서 목동에 영어학원 갈라고
레벨테스트 받았는데 레벨이 너무 낮아서 반이 없는데 시험이 어려울수도 있다고 대화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하시면서
책에 있는거 몇개 물어보시더니 잘한다고 그러면서 젤 낮은 레벨반에 한자리 있다고 하는데
요즘 애들 수준이 그렇게 높나요 그런데 항상 영어학원 테스트받으면 년수에 비해서 낮다고
원래 학원에서 그런건지 정말 우리애가 다른애들보다 많이 떨어지는건지 ,,,
작년에 런던갔을때 외국인들이 하는말 대충 알아듣던데 레벨이 너무 낮으면 그냥 지금다니느 동네 학원가야할까요
아님 목동에 한다하는 학원에 보내야 할까요 애들 공부시키기가 왜이리 어려운지
외국인이 하는말 대충 알아듣는거야 일곱살도 가능한애들 많구요..레벨 낮아도 들어가서 시키세요...아이가 잘 따라하면 레벨업 하겠죠...
지금 다니는 학원 너무 쉽다는데 뭐하러 보내요.
학원 레벨테스트 그리 정확하지 않아요.
들어가서 처음에 한달 정도는 어리버리 하겠지만 분위기 파악하면 금방 레벨 올라가기도 해요.
테스트 유형에 익숙해진다고나 할까요.
아이는 거부감 없는거 같은데 일단 보내세요.
고학년인데 대형영어학원이나 수준 좀 있다는데 가면, 레벨 안나와서 들어가기 애매할 경우 많더라구요.
저학년이면 차라리 나은데, 6학년이면서 한참 어린애들하고 공부하려면 자존심 상하고 뭐고를 떠나서 학교 끝나는 시간대가 달라 아예 갈 반이 없기도 하구요.
아이가 거부감없으면 일단 보내보세요.
쉬운학원은 의미없구요.
다른 학원들 더 알아보시거나, 자리없다시면 지금 그 레벨테스트본 학원 일단 보내보고 아이 적응정도를 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정말 고민이네요 독해가 무지 낮게 나왔구요 좋은대로 보내야하는지 지금다니는곳에 보내자니 실력향상이 안될거같고 반을 레벨업해서 해봤는데반수준에는 맞는데 그반이 중학생위주라 내신을 겸한다고 ,,,
권장하질 않더라구요 아마도 지금반이 비슷한 학년을 묶은거 같은데 두군대 테스트받더니 그냥 다니던데 다닌다고 신경질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0533 | 아침뉴스에 새누리가 새정연더러 가서 다시 설득하라고 5 | 이게모야 | 2014/08/21 | 1,251 |
| 410532 | 평촌에 회식 할만한 곳 3 | 평촌 | 2014/08/21 | 1,514 |
| 410531 | 비가 많이 오는데 유민이 아빠 괜찮으시려나요.. 8 | ㅠㅠ | 2014/08/21 | 1,200 |
| 410530 | 좋은아침~야상 봐주실분 들어오세요~ 5 | .. | 2014/08/21 | 1,167 |
| 410529 | 키큰의자 추천이요..(높은곳에 있는 물건 내릴때 필요한..) 11 | 의자추천 | 2014/08/21 | 1,565 |
| 410528 | 대학 4학년은 5 | 요즘 | 2014/08/21 | 1,638 |
| 410527 | 조선은 가채로 고생하고 서양은 5 | mac250.. | 2014/08/21 | 2,247 |
| 410526 | 헤어 드라이하기 죽어도 안느네요 15 | 들아이똘아이.. | 2014/08/21 | 3,274 |
| 410525 | 비맞은 복숭아,딤채에 넣으려면?? 2 | 다량의 복숭.. | 2014/08/21 | 1,004 |
| 410524 | 냠편과의 잠자리.. 이러면 안되는거죠? 6 | wertyu.. | 2014/08/21 | 7,721 |
| 410523 | 내용 삭제합니다. 19 | 해외여행시 | 2014/08/21 | 4,798 |
| 410522 | 자사고문제 계속 보다보니까, 대학 평준화도 생각이 미치긴 하네요.. 7 | 야주비 | 2014/08/21 | 1,422 |
| 410521 | 층간소음이요 3 | dra | 2014/08/21 | 1,146 |
| 410520 | 남편이 통풍으로 넘 아파해요ㅋㅋ 25 | 도와주세요 | 2014/08/21 | 8,318 |
| 410519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21am] 세월호 가족총회 전과 후 | lowsim.. | 2014/08/21 | 641 |
| 410518 | 박근혜! 알뜰한 재활용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 꺾은붓 | 2014/08/21 | 1,311 |
| 410517 | Business case를 우리말로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7 | 궁금 | 2014/08/21 | 2,940 |
| 410516 | 어제 광화문 현장 스케치 6 | 땡땡기자 | 2014/08/21 | 1,596 |
| 410515 |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하신 분들 부러워요 24 | 결혼 | 2014/08/21 | 5,858 |
| 410514 | 단식 제발 멈추세요. 8 | ... | 2014/08/21 | 1,179 |
| 410513 | 밤새 쏟아지는비가 세월호의 눈물같아서 잠을 설쳤네요.. 5 | 늦을라나.... | 2014/08/21 | 757 |
| 410512 | 2014년 8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08/21 | 1,011 |
| 410511 | 암 수술후 1년..^^ 15 | 긍정복음 | 2014/08/21 | 4,243 |
| 410510 | 단식39일째 왜? 2 | 11 | 2014/08/21 | 1,212 |
| 410509 | 서울지역 전세 5억대인 40평대 아파트 좀 찾아주세요 3 | 전세 | 2014/08/21 | 2,4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