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영어학원 레벨테스트 받았는데 들어갈반이 없나봐요

영어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14-03-20 19:08:18

학원3년정도 다녔구요 필리핀 3개월 댕겨왔구요  지금 다니는 학원 너무 쉽다고 해서 목동에 영어학원 갈라고

레벨테스트 받았는데 레벨이 너무 낮아서 반이 없는데 시험이 어려울수도 있다고 대화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하시면서

책에 있는거 몇개 물어보시더니 잘한다고 그러면서 젤 낮은 레벨반에 한자리 있다고 하는데

요즘 애들 수준이 그렇게 높나요 그런데 항상 영어학원 테스트받으면 년수에 비해서 낮다고

원래 학원에서 그런건지 정말 우리애가 다른애들보다 많이 떨어지는건지 ,,,

작년에 런던갔을때 외국인들이 하는말 대충 알아듣던데  레벨이 너무 낮으면 그냥 지금다니느 동네 학원가야할까요

아님 목동에 한다하는 학원에 보내야 할까요 애들 공부시키기가 왜이리 어려운지

IP : 175.117.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0 7:10 PM (121.181.xxx.223)

    외국인이 하는말 대충 알아듣는거야 일곱살도 가능한애들 많구요..레벨 낮아도 들어가서 시키세요...아이가 잘 따라하면 레벨업 하겠죠...

  • 2. ...
    '14.3.20 7:28 PM (119.148.xxx.181)

    지금 다니는 학원 너무 쉽다는데 뭐하러 보내요.
    학원 레벨테스트 그리 정확하지 않아요.
    들어가서 처음에 한달 정도는 어리버리 하겠지만 분위기 파악하면 금방 레벨 올라가기도 해요.
    테스트 유형에 익숙해진다고나 할까요.
    아이는 거부감 없는거 같은데 일단 보내세요.

  • 3. 6학년
    '14.3.20 7:39 PM (39.7.xxx.20)

    고학년인데 대형영어학원이나 수준 좀 있다는데 가면, 레벨 안나와서 들어가기 애매할 경우 많더라구요.
    저학년이면 차라리 나은데, 6학년이면서 한참 어린애들하고 공부하려면 자존심 상하고 뭐고를 떠나서 학교 끝나는 시간대가 달라 아예 갈 반이 없기도 하구요.
    아이가 거부감없으면 일단 보내보세요.
    쉬운학원은 의미없구요.
    다른 학원들 더 알아보시거나, 자리없다시면 지금 그 레벨테스트본 학원 일단 보내보고 아이 적응정도를 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4. 영어
    '14.3.20 7:40 PM (175.117.xxx.239)

    정말 고민이네요 독해가 무지 낮게 나왔구요 좋은대로 보내야하는지 지금다니는곳에 보내자니 실력향상이 안될거같고 반을 레벨업해서 해봤는데반수준에는 맞는데 그반이 중학생위주라 내신을 겸한다고 ,,,
    권장하질 않더라구요 아마도 지금반이 비슷한 학년을 묶은거 같은데 두군대 테스트받더니 그냥 다니던데 다닌다고 신경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617 경향시론- 오바마 방한의 정치경제학 [팩트TV 재방시작] 1 이해영 교수.. 2014/04/26 722
373616 청해진 해운 김앤장 변호인으로 선임 30 데블 2014/04/26 5,220
373615 이런생각도 드네요 。。 2014/04/26 528
373614 나의 대통령님.. 4 바보 2014/04/26 779
373613 대학생들 이번주까지 대부분 7 대학생들 2014/04/26 2,087
373612 혼란을 틈타 셀프 매국노 인증 5 ㄷㄷㄷ 2014/04/26 1,647
373611 오바마 대답과 이지영샘 구조활동 애니메이션 방영- 의사자 선정 .. 6 미국 토모뉴.. 2014/04/26 1,812
373610 이상호 기자의 마지막 멘트 너무 아픕니다. 14 하~~ 2014/04/26 9,235
373609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발생한 주요 사고 4 몽심몽난 2014/04/26 2,166
373608 5월 18일이 다가오네요 2 2014/04/26 957
373607 [끌올]cnn 에 48명 여학생 발견되었다고.. 4 허송세월 2014/04/26 3,290
373606 유리창 깨는 망치 9 ㅜㅜ 2014/04/26 3,524
373605 수첩 이제 어떻게 할건가? 17 **** 2014/04/26 3,247
373604 오늘의 지령은 '니네들 탓이다'인 듯 1 .. 2014/04/26 972
373603 이거 보셨나요? 2010년 금양호 침몰 유족 증언…“언딘, 선.. 7 눈물과 분노.. 2014/04/26 2,268
373602 한달내내 날씨가 계속 찌뿌둥했어요 3 진홍주 2014/04/26 885
373601 이명박, 박근혜 찍으신분 죄책감 느끼십니까? 31 이제좀알겠니.. 2014/04/26 3,857
373600 옘병할ㅇ공중파...ㅜㅜ 8 ㅡㅡ 2014/04/25 1,731
373599 48명 기사 속보로 떴네요 .정말 밤에만 발표하네요 12 후리지아 2014/04/25 11,630
373598 이상호 기자가 왜 사과를 하나요.. 사과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9 장난 2014/04/25 2,502
373597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5 몽심몽난 2014/04/25 1,197
373596 유정복 전 안행부 장관, 이 와중에 선거운동 '빈축' 4 /// 2014/04/25 813
373595 [언딘] 계약체결시 인양 만 하기로 계약했다. 구조수색 계약은.. 11 .. 2014/04/25 3,407
373594 제펜포커스 - 천안함 보도 3 일본 언론 2014/04/25 952
373593 누가 죽이긴 우리가 죽인거지 15 그래도새누리.. 2014/04/25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