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사정이 있어서 1,2월에는 아예 생각도 못해보다가 뒤늦게 이리저리 알아보니
둘이 동남아 가려면 300 가까이 있어야 하네요ㅠㅠ
그럴 바에야 유럽에 가겠다며 엄청 찾아봤어요.
경비빼고 유류할증료 포함 300안팎으로.
없어요 없어...
잔여석 남은 에어텔 상품은 정말 눈알이 튀어나오게 비싸고
그나마도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하길래
에라이 차라리 그 돈이면 주유 빠방하게 하고
드라이브 하면서 맛난 거나 사먹으련다 하고 접었어요.
대체 황금연휴 티켓 사신 분들은 언제 찜하신 거랍니까;;
추석 시즌 표를 벌써 예매하신 분도 봤어요
저도 비싸서 포기..
저 1월에 구입했어요
제값 다주고요;;;
5/1 ~ 5/6
주유 빵빵하게 하고 다니기엔 차가 너무 막힌다는게 문제죠.
그냥 집에서 만화책이나 보는게 좋아요. ^^;;
저도 포기했어요
동생네가 작년 12월에 세가족 300만원에 다녀온
동남아 리조트, 같은 곳 이번 연휴에 가려니
세가족은 거의 600 달라고 하더군요
대기 걸어놨다가 연락받았는데
하루 고민하고 포기했어요
어차피 휴가는 내놨고 국내여행이나 할까봐요
12월말인가 1월초 그날짜 상품 출시되자마자 했네요. 값도 그때가 가장 쌌구요.
예매가 늦었어요
동남아가 그가격임 유럽은 더 비싸졌죠
모두가 원하는 황금 연휴니까요
저희도 예매한지 몇달됐거든요
비싸면 인풋대비 아웃풋 계산되니 즐거움이 확 줄어요
차라리 우리나라 바닷가 좋은 호텔가서 맛난거나 실컷 먹고
다음 기회 노려볼래요
하긴 우리나라도 비쌀걸요
그냥 집에서 놀래요 ...그것도 좋아요 ..맛난것 사먹고 영화보고
여행 참았으니까 쓸데없는 물건 몇개 사며 욕구 충족 ㅎㅎㅎ
국내여행도 차가 많이 막힐까 걱정이예요
제 말이
국내도 차막히고 가는데마다 사람 미어터질 것임..
10월 연휴표도 1월에 벌써 예매했어요~~ㅎ
작년 5월에 비행기 티켓 오픈되자마자. 요새는 여행도 부지런해야 가나봐요. 제주 가는 비행기도 표가 없더라구요.
아는사람은 작년 가을에 예약하드라구요
발빠른사람이 싸게가나봐요ㅋ
2월에 루프트한자 행사할때 밀라노 인아웃 2인 206만원에 냉큼 질렀네요...
국내도 비싸고 미어터질거 같아서 ...
올해는 패스하고...내년쯤 이태리 일주를 알아볼까 해요
동남아 두세번 갈거 모아서 ...몇년에 한번
저흰 마일리지로 얼마전 4인가족 비행기표는 예매하고, 유류할증류 내고, 호텔만 좋은 곳으로 예약해서 가요. 대신 황금연휴는 아니고 다음달이요.
5월 황금연휴 여행을 작년 추석때 예약했구요..
올 추석여행은 요즘 예매했더라구요.
거의 일년전에는 계획해서 잡아요..
3월 3일에 동남아 알아보다가
결국 결정한건 5월 황금연휴 4일전으로 예약했습니다.
저도 대체 언제 해야 원하는 날짜에 갈수있는거야~~했어요
그치만 직장다니는 사람에게 휴가잡기란 쉽지않아서요
한 반년전에는 예약해야하나봐요.
적어도 4달전? 이라고 짐작만 해봅니다
전 5월1일부터 6일까지 보라카이가요.
에어아시아 할인할때 4인가족 100만원이요.
일인당 25만원정도네요.
좀더 일찍 했으면 더 싸게 했을텐데 아쉬워요.
에어아시아 할인은 작년 12월이었어요.
요즘도 간혹 할인하지만 연휴표는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