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잉보호 받고 자라신 분.. 자식 키우는 거 힘들지 않으세요?

과잉보호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4-03-20 12:51:39

과잉보호 받고 자란 사람들..

내 자식은 나처럼 만들지 말아야지..

내 자식은 막 키워야지 생각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근데 실제 그렇게 되시던가요..

일단 과잉보호 받고 자란 사람들의 공통점이

겁이 많다는 거예요..

자식 내놓고 막 키우는 거..

그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IP : 218.38.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0 1:01 PM (1.242.xxx.239)

    저도 힘들었지만 눈 질끈 감고‥ ㅎ 근데 친정엄마가 오시면 애들에게도 과잉보호 습성을 드러내셔서‥ 부딪히긴 해요

  • 2.
    '14.3.20 1:26 PM (119.70.xxx.121)

    윗 분은 선천적으로 멘탈이 무척 강하신 분 같아요.
    저런 경우 대체로 자식이 그런 교육이나 환경에 자연스럽게 길들여져 순응하며 살던데요.
    그래서 어른이 돼도 유약하고 의존적이고 이기적인 애어른을 못벗어나고요.

    아이에게 가장 나쁜 환경이 부모가 과잉보호하는 집이라 생각하는사람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255 조언절실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dd 2014/04/12 1,090
369254 사혈침 젤 가는거 살까요?? 2 비립종찌르는.. 2014/04/12 1,747
369253 여성단체 정기후원 시작했어요 1 !!! 2014/04/12 611
369252 음방하시던 뮤즈님 소식 궁금해요 5 무소식희소식.. 2014/04/12 1,500
369251 삶은국수 냉동해도 되나요? 7 궁금 2014/04/12 5,406
369250 선거조작, 이번 지방선거도 다르지 않습니다 3 샬랄라 2014/04/12 718
369249 남자가 계속 쳐다보는것의 이유를 알려주세요 22 .... 2014/04/12 28,441
369248 만나면 주구장창 자식얘기만 하는 친구 10 ㄹㄹ 2014/04/12 4,667
369247 경침 운동 아세요? 소심하게 남겨봅니다. 49 소심 2014/04/12 6,680
369246 바닥요이불-무인양품 4 어때요 2014/04/12 6,211
369245 어깨가 자꾸 굽는데 일상에서 도움이 될 기구가 있을까요? 21 어깨 2014/04/12 5,163
369244 초2 아이 미국 학교 전학가는데 전자사전 사야할까요? 3 궁금이 2014/04/12 1,085
369243 영어 원어민 선생님 페이 2 궁금맘 2014/04/12 1,509
369242 붓기때문에 쭈글거리는 피부.... gogo 2014/04/12 646
369241 한가인은 결혼탓일까요? 21 .. 2014/04/12 20,791
369240 엔젤아이즈 5 지온마미 2014/04/12 2,519
369239 중1 딸 남자친구가 벌써 생겼데요. 4 ㅇㅇ 2014/04/12 1,888
369238 대구가요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14 고정점넷 2014/04/12 1,952
369237 아랫배가 차고, 생리통까지 극심해요 2 찜질팩 2014/04/12 1,357
369236 양사 주말극 여주인공 유감 13 유감 2014/04/12 3,595
369235 아래 어느집인지..개가 거의 두시간정도 짖고 있어요 2 아 괴롭고싶.. 2014/04/12 756
369234 [국민라디오 (14.4.12)] 1.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토크.. lowsim.. 2014/04/12 489
369233 고사리 쑥 1 2014/04/12 709
369232 갑동이...ㅎㄷㄷ 6 2014/04/12 3,918
369231 문재인 "간첩조작은 박원순 흠집내기" 4 샬랄라 2014/04/12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