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잉보호 받고 자라신 분.. 자식 키우는 거 힘들지 않으세요?

과잉보호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4-03-20 12:51:39

과잉보호 받고 자란 사람들..

내 자식은 나처럼 만들지 말아야지..

내 자식은 막 키워야지 생각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근데 실제 그렇게 되시던가요..

일단 과잉보호 받고 자란 사람들의 공통점이

겁이 많다는 거예요..

자식 내놓고 막 키우는 거..

그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IP : 218.38.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0 1:01 PM (1.242.xxx.239)

    저도 힘들었지만 눈 질끈 감고‥ ㅎ 근데 친정엄마가 오시면 애들에게도 과잉보호 습성을 드러내셔서‥ 부딪히긴 해요

  • 2.
    '14.3.20 1:26 PM (119.70.xxx.121)

    윗 분은 선천적으로 멘탈이 무척 강하신 분 같아요.
    저런 경우 대체로 자식이 그런 교육이나 환경에 자연스럽게 길들여져 순응하며 살던데요.
    그래서 어른이 돼도 유약하고 의존적이고 이기적인 애어른을 못벗어나고요.

    아이에게 가장 나쁜 환경이 부모가 과잉보호하는 집이라 생각하는사람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513 야동 심재*이 드디어 사고를 치는가? 3 .. 2014/06/18 2,617
389512 일반 세탁기 대 드럼 세탁기 28 이제는 2014/06/18 5,744
389511 코스트코 양재점 정육코너 영업하나요 3 ..... 2014/06/18 1,555
389510 내가 구내염을 치료하는 방법 7 ... 2014/06/18 4,573
389509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 9 2014/06/18 2,119
389508 반포-일원-목동: 그나마 직장맘 살아남기 좋은곳? 9 고민맘 2014/06/18 3,983
389507 제평옷 인터넷에서 살수 있을까요? 6 대전 2014/06/18 11,369
389506 하든가 말던가 맘대로해라.. 1 .. 2014/06/18 1,705
389505 보험담당자분 바꾸기 4 .. 2014/06/18 954
389504 머리 좋은 사주.... 60 육수 2014/06/18 57,327
389503 여름에도 보온도시락에 도시락 싸는 사람 있나요?? 5 아이디어 2014/06/18 8,266
389502 필링 제품 알려주세요^^ 집에서 일주일에 한번 바른다는데. 3 필링 2014/06/18 2,095
389501 인천시, 월드컵 응원전에 공무원 동원... 수당도 지급 12 지랄들한다 2014/06/18 2,224
389500 안쓰는 화장품 3 @@@ 2014/06/18 1,931
389499 의료민영화저지 반대서명운동 5 pj 2014/06/18 1,009
389498 목관악기 쓰는 분들 배나무. 단풍나무 중 어느것이 좋은건가요 7 . 2014/06/18 962
389497 폭력적인 아이 글 읽고 저의 조카 생각나서요 1 ㅇㅇ 2014/06/18 1,500
389496 많이 읽은 글 중 아이큐 보고 궁금해서요 1 궁금 2014/06/18 910
389495 오늘 명동 롯데 본점 가신 분~ 3 그네하야 2014/06/18 1,508
389494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제육볶음요.. 4 뭉크22 2014/06/18 5,238
389493 독립운동가단체, 문창극 임명 땐 정부행사 '불참' 3 세우실 2014/06/18 1,104
389492 출근길에 울컥하고 가슴이 아파요.... 13 아침마다.... 2014/06/18 3,941
389491 어느 편의점 직원 74 갱스브르 2014/06/18 14,463
389490 [박근혜도조사하라] 잊지않을게... 청명하늘 2014/06/18 956
389489 양파 장아찌할때 설탕이요.부피 무게? 8 불량주부 2014/06/18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