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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 받고 자라신 분.. 자식 키우는 거 힘들지 않으세요?

과잉보호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4-03-20 12:51:39

과잉보호 받고 자란 사람들..

내 자식은 나처럼 만들지 말아야지..

내 자식은 막 키워야지 생각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근데 실제 그렇게 되시던가요..

일단 과잉보호 받고 자란 사람들의 공통점이

겁이 많다는 거예요..

자식 내놓고 막 키우는 거..

그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IP : 218.38.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0 1:01 PM (1.242.xxx.239)

    저도 힘들었지만 눈 질끈 감고‥ ㅎ 근데 친정엄마가 오시면 애들에게도 과잉보호 습성을 드러내셔서‥ 부딪히긴 해요

  • 2.
    '14.3.20 1:26 PM (119.70.xxx.121)

    윗 분은 선천적으로 멘탈이 무척 강하신 분 같아요.
    저런 경우 대체로 자식이 그런 교육이나 환경에 자연스럽게 길들여져 순응하며 살던데요.
    그래서 어른이 돼도 유약하고 의존적이고 이기적인 애어른을 못벗어나고요.

    아이에게 가장 나쁜 환경이 부모가 과잉보호하는 집이라 생각하는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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