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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이런저런거에 휘둘르지 않고 내 중심만 잘 잡고

...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14-03-20 10:28:52

열심히 사는게 최선일 것 같아요.

 

누가 뭐라해도 도덕적 법적인 잘못만 안하고 내 기준에서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해도

내 분야에서 최선만 다하면은요.

 

그걸 30 넘어서야 깨달은 저도 참 바보같지만,

그 중심 잡는게 참 어렵네요.

 

어린 시절부터 그 중심 잘 잡고 살아왔던 애들은 얼마나 현명했던건가 싶어져요.

 

IP : 218.101.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0 12:13 PM (1.224.xxx.197)

    맞아요
    인간관계도 그냥 최소한으로 줄였어요
    거의 가족중심으로 살구요
    너무 이기적이된거같기도하지만
    어차피 남도 내가 베푼만큼 돌아오고 또 상처가되어
    돌아오니깐요
    차라리 시간나도 여유되면 공식적인곳에서
    봉사활동하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해요

  • 2. 동감,,
    '14.3.20 1:38 PM (175.115.xxx.113)

    근데,,사람인지라 흔들릴깨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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