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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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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 드라마보다가 대사하나가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4-03-20 09:30:58

굉장히 기억에 남네요..

김수현 작가의 대사빨은 유명하지만

 

작은딸이 돈못버는 학생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니까..

 

엄마가 하는말

'좋아하는 감정 ,,그거 별거 아냐..살면서 어려운일이 생기면

좋아죽던 시절이 원수처럼 느껴져...'

 

저런 대사는 참 긴시간을 통과해보고

인생을 살아보지 않은 사람에게서는

나올수 없는 대사네요..

 

 

IP : 211.212.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서
    '14.3.20 9:35 AM (218.50.xxx.247)

    맨날 나오는 소리잖아요..
    그닥 탁월한 대사라고는...

  • 2. 다시보기
    '14.3.20 10:34 AM (1.238.xxx.132) - 삭제된댓글

    어디서 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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