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하는 욕이 아니고 저하고 약간 다툼이 있었는데 학교갈때 손가락으로 욕했다고 그걸 또 저한테 다 얘기하네요..ㅠㅠ
순간 멘붕입니다.. 저는 욕자체가 용납이 안되는 사람이라 더 그렇네요.. 지딴엔 좀 그랬는지 막 와서 애교떠는데
마음이 싸해지네요..
말로 하는 욕이 아니고 저하고 약간 다툼이 있었는데 학교갈때 손가락으로 욕했다고 그걸 또 저한테 다 얘기하네요..ㅠㅠ
순간 멘붕입니다.. 저는 욕자체가 용납이 안되는 사람이라 더 그렇네요.. 지딴엔 좀 그랬는지 막 와서 애교떠는데
마음이 싸해지네요..
제아이는 남자아이인데
뒷자리 여자애가 떠들어서 돌아봤더니
뭘봐 눈깔을 확뽑아버릴라..했다는 소리듣고 헉 했네요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1994보고 따라한거 아니냐하던데..
그래도 헉하더만요
눈물 흘리세요. 나 대화법 아시죠? 니가 그랬다해서 내가 너무 슬프다..야단치지 마시고 우세요.
너무 자주 눈물방법 쓰진 마시구요 ㅎㅎ
요즘애들 욕하는거 부모의 용납이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아주 무서워요 눈 마주치기도 겁남
저희가게앞을 지나던 초등 2학년쯤되어 오이는 남자아이...아주 큰 목소리로 십원짜리 욕하며 친구이름 부르더라구요ㅠ
그러니 저 앞에가던 친구가 또 십원짜리 욕 붙여서
빨리와!!...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