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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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성 "엄마가 보위부 개OO들에 목숨 잃었는데…"
샬랄라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4-03-20 01:22:20
IP : 121.124.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4.3.20 1:40 AM (173.89.xxx.87)글만 읽어도 영화 변호인 생각이 나네요. 검사-국정원 한 팀으로 생사람 잡아서 간첩 사건 조작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건 70-80년대나 2010년대나 똑 같은 듯
2. 2014년에 살면서
'14.3.20 1:43 AM (50.148.xxx.239)20-30년전에나 있을법한 일들이 벌어지니....
영화 변호인에서 다룬 부림사태와 다를게 뭔가요.
그러면서 보수똘마니같은 애들은 '잘만든 영화이지만 영화는 영화다'라고 선을 긋더군요.
현실에는 영화보다 더 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이 저는 더 영화같은 일이에요.3. ....
'14.3.20 2:02 AM (112.155.xxx.72)변호인 2 ㅠㅠㅠ
4. 이성을 상실한
'14.3.20 6:52 AM (211.194.xxx.146)권력이 보여줄 수 있는 비극의 극한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수를 봅니다.5. 정말 변호인222222
'14.3.20 8:14 AM (211.202.xxx.35)유우성씨 얼마나 힘들고 상처받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소한 오해만 받아도 몇ㄴ날 몇일 잠을 못자게 힘든데 국가 기관이 멀쩡한 사람을 간첩을 만들다니
더 악질인건 가족까지 동원했다는거
가끔 기자회견 장면보면 저사람 저러다 죽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 더군요.
그럼 보수언론들은 온갖 각색을 하겠죠.
국가배상받고 당당하게 사시길 바랍니다.6. 하...
'14.3.20 10:11 AM (110.15.xxx.54)변호인 2 ㅠㅠㅠ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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